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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붙어도 OK, 1번 레인 더 좋아"…황선우의 이유 있는 '마이 웨이'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의 레이스에는 특이한 점이 있다. 대부분의 선수가 레인의 중심부에서 물살을 가르는데, 황선우는 레인 오른쪽(도착 방향 기준)에 바짝 붙어 앞으로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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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새 역사…황선우·이호준, 사상 최초 세계선수권 결선 동반 진출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자신의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전체 3위로 결선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도 준결선을 통과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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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100m도 세계 4위 기록…"뒷심 보완해 내 최고 기록 넘겠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다음 달 세계선수권을 앞둔 마지막 실전 점검을 순조롭게 마쳤다. 황선우가 14일 광주전국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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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자유형 200m 올 시즌 세계 1위 기록…판잔러 넘었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다음 달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실전 무대에서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 기록을 작성했다. 황선우가 13일 광주전국수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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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유는 다르지만…곤혹스러운 경찰, 곤혹스러운 투자자들(20~25일)
6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소링 이글훈련 #방탄소년단 #콜롬비아 #경기침체 #누리호 #상생임대인 #최강욱 #공공기관 평가 #삼성전자 #황선우 #경찰제도개선 #나토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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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라이브
빠르고 생생한 베이징올림픽 현장 소식 2022.02.19 오후 9:00 [16일차] 사상 첫 난민 출신 IOC 위원 탄생...남수단 출신 비엘 IOC는 19일 베이징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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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목의 엇갈린 희비’…쇼트트랙 “아↘” 스피드스케이팅 “오↗”
13일 안방에서 TV를 통해 두 종목 중계를 본 시청자들은 예상치 못 한 감정의 기복을 느꼈다.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선수(왼쪽)과 스피트스케이팅 ‘깜짝 스타’ 김민석.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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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1위 '기적의 25m'… 세계가 깜짝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한 박태환(中)이 시상식 뒤 은메달리스트 우사마 멀룰리(左), 동메달리스트 그랜트 해켓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멜버른 AFP=연합뉴스]350m를 턴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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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초의 '찰나 타법'으로 홈런을 쏜다
이승엽에게 또 하나의 대기록을 만들어준 밤이었다. 지난 8월1일 대(對) 한신 타이거스전 11차전이 벌어진 도쿄돔. 이날까지 팀은 3연패로,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밀려나기 직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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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고종수 · 공오균 '공포의 왼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1백13경기 출장에 14골, 올해 4개월간 16경기에서 7골.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 공오균의 성적이다. 올시즌 그의 활약은 지난 3월 25일 아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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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고종수 · 공오균 '공포의 왼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1백13경기 출장에 14골, 올해 4개월간 16경기에서 7골.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 공오균의 성적이다. 올시즌 그의 활약은 지난 3월 25일 아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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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선두 추격 고삐
수원 삼성이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고종수의 결승골로 선두 포항 스틸러스를 바짝 추격했다. 수원은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 11차전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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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남아공 무명 벰베 우승
2001 서울동아국제마라톤에서 무명의 조시아 벰베(26.남아프리카 공화국)가 우승을 차지했다. 벰베는 18일 오전 10시 광화문을 떠나 잠실주경기장에 이르는 남자부 42.195㎞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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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여자대표, 바위를 깨려 했던 계란
한국 농구 여자 대표팀이 시드니 올림픽 첫 날 경기가 벌어진 16일, 여자 농구 부문 개막전에서 세계 최강인 미국 여자 농구 대표팀을 상대로 명승부를 펼치는 이변 아닌 이변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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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페이서스-세븐티식서스 2차전 이모저모
1차전이 레지 밀러와 제일린 로우즈의 시간이었다면 2차전은 떠오르는 샛별 오스틴 크로져의 차례였다. 로우즈가 30점을, 크로져가 플레이오프 생애 최다 20점을 득점하며 대활약,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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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3일 경기 하일라이트
[시애틀 수퍼 싸닉스 @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쌍포" 스티브 스미스와 스카티 피픈이 오랫만에 대활약하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주축인 라쉬드 월러스가 퇴장당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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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핸드볼 금 따던 날
북금곰 사냥길에 나선 한국낭자군의 기개는 의외로 당당했다. 코트에 들어서는 낯빛이 서릿발같았고 정작 경기에 임해서는 사기가 충천해 있었다. 전혀 허둥대거나 서두르는 모습을 찾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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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한전격파 선두 2:0
19일 효창구장에서 속개된 전국실업축구추계연맹전 6일째경기에서 강호 육군은 「팀·플레이」의 한전을 2-0으로 격파, 1승1무로 D조수위에 나섰다. 또한 포철은 농협에 1-0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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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래는 10착|2시간24분44초
제70회 「보스턴·마라톤」대회의 우승의 영예는 26「마일」3백85「야드」의 전「코스」를 2시간 17분11초로 달린 일본선수 「기미하라·겐지」에게 돌아갔으며 김봉래 선수는 2시간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