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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남편’ 세번은 용서 못한 힐러리의 분신
2008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대선 유세장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귀엣말을 하는 후마 애버딘. 오른쪽 사진은 2013년 뉴욕시장 선거에 나선 남편 앤서니 와이너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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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분신, 남편 섹스팅 두 번은 용서했지만…
후마 애버딘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수양딸'로 불리는 후마 애버딘(40)이 남편의 섹스팅(음란한 내용의 메시지)을 견디다 못해 결국 이혼을 택했다. 클린턴의 문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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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때처럼…‘클린턴 리퍼블리컨’ 유력인사만 50명
혼탁한 미국 대선판에 ‘클린턴 리퍼블리컨(Cliton Repulican)’이란 신조어가 등장했다. 공화당원이면서도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이들을 지칭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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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SNS 활용한 쌍방향 수업으로 교양 있는 전문가 양성
경희사이버대 글로벌한국학 교수와 학생들이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에서 해외 거주 학생들과 원격 화상 세미나를 하고 있다.사이버대에 다니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정보통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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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활용한 쌍방향 수업으로 교양 있는 전문가 양성
경희사이버대 글로벌한국학 교수와 학생들이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에서 해외 거주 학생들과 원격 화상 세미나를 하고 있다.사이버대에 다니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정보통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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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친정마저…미 국무부 “힐러리, e메일 규정 어겼다”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의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유세장.트럼프가 오른손 둘째 손가락을 위로 향하는 특유의 제스처를 쓰며 “‘부정직한(crooked) 힐러리(클린턴)’에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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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e메일 뇌관’ 터지나…판사 “필요 땐 법정 증언”
힐러리 클린턴힐러리 클린턴 대 도널드 트럼프로 굳어진 미국 대선 레이스에서 클린턴의 ‘e메일 스캔들’이 다시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커졌다.의회 전문지 더힐과 NBC뉴스 등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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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가 지목한 힐러리의 문고리 권력 후마 애버딘은? 남편 빌도 애버딘 통해야
극단 이슬람 무장조직 '이슬람 국가(IS)'가 선전용 잡지 '다비크(Dabiq)' 최신호에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의 최측근인 후마 애버딘(40) 전 수행실장을 포함한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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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미국 대선 관전기 1
김현기워싱턴 총국장미국 대통령선거 경선이 후반부로 치닫고 있다. 그동안 미 전역에서 열린 유세 현장을 23번 직접 찾았다. 난립했던 후보들이 어느 정도 정리된 이 시점에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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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금 힐러리와 붙으면 "41대 52"…"무슬림 입국금지" 발언 논란
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에도 불구하고…힐러리와 붙으면 "41대 52"도널드 트럼프 대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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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에도 불구하고…힐러리와 붙으면 "41대 52"
트럼프, 무슬림 입금금지 발언'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발언에도 불구하고…힐러리와 붙으면 "41대 52"도널드 트럼프 대 힐러리 클린턴의 ‘빅매치’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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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악 스모그 33중 추돌 6명 사망…사상 첫 적색경보 베이징엔 방독면
8일 중국 산시성 고속도로에서 33중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해 차량들이 뒤엉켜있다. [웨이보 캡처]베이징(北京) 사상 첫 스모그 적색경보가 내려진 8일 오후 4시(현지시간), 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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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지지율’트럼프, 지금 클린턴과 맞붙으면 41대 52
도널드 트럼프 대 힐러리 클린턴의 ‘빅매치’가 현실화될 공산이 점차 커지고 있다. 막말과 기행을 일삼아 “언제 후보를 그만두느냐”가 관심사였던 트럼프(69)가 이제는 공화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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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힐러리는 유세한 뒤 4~5일 힘 없어" 트럼프의 힐러리 공격
도널드 트럼프 대 힐러리 클린턴의 '빅매치'가 현실화될 공산이 점차 커지고 있다.막말과 기행을 일삼아 "언제 후보를 그만두느냐"가 관심사였던 트럼프(69)가 이제는 공화당 후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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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당신이 세계 최고의 보스입니다”
“당신이 세계 최고의 보스(boss·상사)입니다.” 월스트리티저널(WSJ)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최근 추가로 공개된 힐러리 클린전 전 미국 국무장관의 재직시절 개인 e메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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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당신이 세계 최고"…낯뜨거운 아첨 받는 힐러리
"당신이 세계 최고의 보스(boss·상사)입니다."월스트리티저널(WSJ)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최근 추가로 공개된 힐러리 클린전 전 미국 국무장관의 재직시절 개인 e메일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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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힐러리의 비밀 병기"…후마 애버딘, 그는 누구인가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AP=뉴시스, 영상 CNN] [기사보러가기] 힐러리 ‘문고리’ 비서…남편 빌도 그녀 통해야 연락 닿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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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문고리’ 비서 … 남편 빌도 그녀 통해야 연락 닿아
2008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대선 유세에서 대선 주자로 나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귀엣말을 건네는 후마 애버딘(오른쪽). [AP=뉴시스] 후마 애버딘“‘힐러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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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에 꼭 맞는 러닝화
[슈어] 글로벌 러닝화의 새 화두는 맥시멀리즘이다. 조만간 앞이 뭉툭하고 두툼한 아웃솔을 단 디자인이 러닝화 코너를 뒤덮을 것이다. 디자인만 보고 신발을 고르는 여자들에게 러닝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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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 사로잡은 미디어 퍼포먼스
나날이 발달하는 영상 기술이 예술과 만나면 눈부신 시너지를 낸다. 문학·연극·음악·영화 등 예술 콘텐트를 공연장·전시장·도시·자연 경관 같은 물리적 시공간에 접목한 ‘미디어 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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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때 이른 눈꽃길
3일, 세찬 바람과 갑작스런 기온 저하의 영향으로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싱안링(大興安嶺)지구 후마(呼瑪)현 강변에서 수 킬로미터에 이르는 아름다운 눈꽃길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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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JAL 회생전략 外
JAL 회생전략(인도우 마미 지음, 윤은혜 옮김, 중앙북스, 316쪽, 1만5000원)=일본 다이와종합연구소가 JAL(일본항공)의 도산부터 성공적으로 재상장하기까지 2년 8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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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권력? … 미국은 힐러리 시대
29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백악관 집무실 옆 야외 식탁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백악관] 퍼스트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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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을 성추문 방패로 … 눈총받는 미 정치인들
‘카를로스 데인저와 후마 애버딘’. 요즘 뉴욕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못지않게 미디어의 눈길을 끌고 있는 부부다. 카를로스 데인저는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한 앤서니 위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