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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정상들 국내기업과 합작 잇따라 성사/PBEC 서울총회 이모저모
◎둔켈 “UR협상 12월15일이내 타결 가능성”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서울총회장이 방한중인 외국 정상들과 각 그룹의 총수,정·재계 인사들의 각종 프로젝트와 합작투자 협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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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국가 경협증진 새전기”/조석래 태평양경제협 서울총회 조직위장
◎러·중·베트남참가 수확… 북한 불참 아쉬워 『이번 총회가 우리나라 경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아시아·태평양국가간 경제 및 교류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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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적 지역주의」 집중논의/PBEC 총회 개막
◎20개국서 7백여명 참가 태평양 연안국간 민간경제협력기구인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제26차 총회가 15개 회원국을 비롯한 20개국 7백여명의 정·재계인사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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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베트남 관련 기업 관심 고조
최근 북한-베트남과의 관계 개선, 경제 협력 활성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관련 기업군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들 지역과는 그동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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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경협 서울총회 자유무역 촉진안 논의
◎20여국 요인·기업인 참석/22일부터 한·비·말련 정상포럼 계획 태평양 연안국의 정·재계 거물급 인사 7백여명이 서울로 몰려와 태평양지역의 경제협력 방안에 관한 포럼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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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대베트남 수출 활발/상반기/1억9백만불… 작년비 3배늘어
국내 종합상사들의 대베트남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20일 상공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현대·삼성·대우·럭키금성·쌍용·코오롱·선경·효성 등 8개 종합상사의 대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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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잡는 외국공무원 국내연수/엘리트그룹 지한파로 결속 교류에 도움
◎84년 개설후 체코 등 30국 4백52명 참가 한국에서 공무원연수교육을 받은 외국공무원들이 본국에서 엘리트그룹을 형성,대한 외교·경제교류에 직·간접적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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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ㆍ선경은 에너지 수입ㆍ개발 주력(그룹별 북방전략 점검:5)
◎건설업계는 소 수교후 「제2특수」 노려/중견ㆍ중소업체는 소보다 중국에 관심 지금까지의 북방교류는 삼성ㆍ현대ㆍ대우ㆍ럭키금성 등 4대 그룹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한걸음 뒤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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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새시장 진출 교두보
한-베트남간 경제교류는 75년 월남패망후 급격히 위축돼오다 78년12월 베트남의 캄보디아 침공을 계기로 미국이 경·제제재조치를 요구, 정부가 국내기업의 투자를 금지시켜 현재까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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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르바초프ㆍ김일성과 면담 추진/재계 공산권진출 본격화
◎미ㆍ유럽시장은 한계도달 판단/올 교역량 30∼90% 늘려 올해는 재계의 방북진출이 본궤도에 오르고 특히 북한과의 경제교류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국내 주요대기업들은 최근 동구권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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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 체질개선〃몸부림〃
그동안 수출을 주도해왔던 종합상사들이 산업구조조정과정을 거치면서 격심한 탈바꿈을 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해외 투자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국내 유통망 구축에 전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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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여 넓힌 협력문호-시작이 중요하다"|전두환대통령 아세안순방에 뒤따를 과제들
전두환대통령의 아세안순방으로 우리외교는 시야를넒히고 우리가 살고 있는동아시아 제국과의 협력의대도를 열었다. 당장 목전의 문제에 쫓겨 여타문제에는 눈을 돌릴수 없었던우리 외교사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