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1개사창지대 집중단속

    서울시경은 11일 서울시내의 선도구역아닌 민가지역에 .스며드는 윤락여성들의 팽창을 막기위해 서울시의 관계부서와 협조 11개소의 소집단윤락가를 폐쇄하고 집중단속키로 했다. 시경은 ⓛ

    중앙일보

    1966.09.12 00:00

  • 국유지 양여를 요청

    공원등 많은 시유지를 매각처분한 서울시는 『서울시주택문제해결을 위한 국유지양여신청에 관한전의』를 국무총리에게 제출, 현재 공원으로 보호되고있는 시변두리의 임야등 50여만펑의 국유지

    중앙일보

    1966.09.07 00:00

  • 세관직원이 자살

    서울세관 심사과직원 조재만 (33·아현동326)씨가 지난 29일 하오8시40분쯤 중구회현동3가 「오리엔탈·호텔」505호실에서 유서2통울 써놓고 극약을 먹고 신음중인 것을 종업원 탁

    중앙일보

    1966.08.31 00:00

  • 새벽까지「밴든」소리

    주택가 한가운데 자리잡고있는 중구 회현동1가133 「유엔·센터」에서 밤늦게까지 「밴드」 소리와 자동차의 「쿨랙슨」 소리가 요란하여 인근주민들이 잠을 잘 수 없다고 29일 상오 서울

    중앙일보

    1966.08.29 00:00

  • 기쁨과 불평과…|서울 도로 확장 취소되던 날

    ○…서울시가 시내 2백55개소의 가로망 16만 8천여평을 도시계획에서 풀어 준다고 밝힌 지 하루가 지난 14일 계획선에 가까운 복덕방은 문전성시였다. 복덕방에 반가운 고객이 아닌

    중앙일보

    1966.08.15 00:00

  • 육교 7개 8·15 개통

    서울시가 지난 6월 10일 3천5백만원의 공사비로 착공했던 시내 10개 보도육교가운데 7개 육교가 준공, 8·15를 기해 개통한다. 이 육교는 「피·에스·빔」 공법을 사용, 준공예

    중앙일보

    1966.08.12 00:00

  • 서울에 「물 기근」

    34도를 넘는 삼복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서울시내 3백개 동 중 수돗물이 전혀 나오지 않는 곳이 10일 현재 22개 동이나 돼 아우성이다. 얼마 전까지 밤에는 조금씩 나오던 도심지에

    중앙일보

    1966.08.10 00:00

  • 무허건물 철거 착수

    서울 중구청은 12일 5백여병의 인부를 동원, 상오 7시부터 중구 회현동 1가 202 자유 「빌딩」등 1백60동의 무허가 건물 철거에 착수했다. 이번에 헐리는 건물들은 1953년

    중앙일보

    1966.07.12 00:00

  • 일본 관광객 첫 입건

    23일 서울시경은 일본돈을 암시장에서 한국돈과 바꾸려 하던 일본인 관광객「묘바라다께오」(50?일본교또거주)씨와「달러」상 한옥희(40?종로구 팔판동15의28), 김순희(30?서대문구

    중앙일보

    1966.05.23 00:00

  • 이 박사 유택 마지막 찾고 프란체스카 여사, 하와이로 떠나

    2일 상오9시30분 「프란체스카」 여사는 고 이승만 박사의 유택을 마지막으로 찾아 고별성묘를 마치고 이날 하오3시30분 NWA기 편으로 「하와이」로 떠났다. 출국에 앞서 프 여사는

    중앙일보

    1966.04.02 00:00

  • (3)유홍열|서양과학서 얻어온 조현세자

    조국근대화의 여명기인물로서 셋째로 들 수 있는 이는 병자로 한때(1637)에 볼모로 청국심양(봉천)에 잡혀가 있다가 7년 후 북경이 함락됨에 따라 그곳에 이르러 독일신부「아담·샬

    중앙일보

    1966.03.19 00:00

  • (6) 남대문 시장에 관통도로

    남대문 자유 시장은 서울에서도 손꼽는 큰 시장이지만 알고 보면 6·25후에 멋대로 점포가 들어선 무허가 시장. 그래서 하수도 시설은 물론 소방 도로도 없다. 서울시는 오늘 5월초부

    중앙일보

    1966.03.15 00:00

  • 향항의 교포 여인도 사망

    5일 상오 30AC기의 추락으로 사망한 임성덕 여사의 비보를 전해들은 임 여사의 동생 임성옥(49·서울 중구 회현동2가15)씨는 갑작스런 소식에 「쇼크」를 받고 실신, 병원으로 실

    중앙일보

    1966.03.07 00:00

  • 남의 설움 등치는 「계고깡패」

    ○…상가집을 찾아다니며 궂은 일을 돌보아주는 체하고 돈을 빼앗는가하면 갖은 행패로 상주들을 괴롭히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상오 서울중부서는 조문제(26·서울 종로구

    중앙일보

    1966.02.21 00:00

  • 유엔·센터 승소

    서울 민사 지법 항소부 (재판장 최석봉 부장 판사)는 18일 김원정씨 등 4명을 걸어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 말소 청구 소송을 낸 「유엔·센터」 (현 컨티넨틀 호텔) 대표이사 이

    중앙일보

    1966.02.18 00:00

  • 한가족 3명 절명

    15일 낮1시50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1가172 박종기(40·상업)씨 가족6명은 복어국을 잘못 끓여먹고 중독, 박씨와 그의 처 김순애(36)씨, 3년 경원(3)양이 죽고 박씨의 어

    중앙일보

    1966.02.16 00:00

  • 경향신문의 경락을 허가

    서울민사지법단독 11과 이석선 판사는 1일 상오 경향신문의 경락자인 김철호(서울시 중구 회현동 1가 64의3·기아산업 대표이사) 씨에게 대하여 경락 일부허가 결정을 내렸다. 이날

    중앙일보

    1966.02.01 00:00

  • 남자죽고 여자중태 사업실패하고 음독

    5일 하오6시쯤 서울 중구 회현동2가66 동운여관에서 서울 동대문구 신내동 286 허석(25) 씨가 같이 투숙했던 김미화(27)·여인과 함께 음독신음중인 것을 여관종업원이 발견 시

    중앙일보

    1966.01.06 00:00

  • 네 암매상 추가 구속

    속보=압수한 「달러」를 가로챈 혐의로 구속된 서대문경찰서 정보계 공작주임 양회주 경위를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5일 밤「달러」암매장 신숙현(47·회현동l가 147), 조정남 (26·청

    중앙일보

    1966.01.06 00:00

  • 갈현동선도 운행

    지난 22일부터 운행되고 있는 급행 좌석제 「버스」78번 선에 뒤이어 28일부터 새로 조립된 45번선 갈현동 순환선 20대가 다음 노선에 따라 운행케 된다. ▲갈현동-대광동-불광동

    중앙일보

    1965.11.29 00:00

  • 총성 일발 악의 종장|이성수 추격전…막다른 골목의 발버둥

    경찰의 비상선을 명동 시키던 개머리판 없는 [카빈]총의 주인공 이성수는 필사적인 발버둥을 치다 못해 독안에 쫓겨 들어가 자살하고 말았다. 영등포 어린이 놀이터의 추격이래 만 46시

    중앙일보

    1965.11.10 00:00

  • 진정한 박수

    서부활극 [붐]은 옛날의 이야기다. [인디언]을 상대로 신나게 총격전을 벌이던 개척민의 활극이 이제는 노랗게 퇴색해 버렸다. 관중들은 회의하기 시작한 것이다. 어째서 [아메리칸·인

    중앙일보

    1965.11.09 00:00

  • 백주 도심서 총기난사

    8일 백주 서울도심 지대에 무장괴한이 나타나 경찰관의 불심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다가 추적하는 경찰관을 향해 총을 난사-경관이 복부관통상을 입고 그 옆을 지나가던 여학생이 두부관통상

    중앙일보

    1965.11.08 00:00

  • 이런것이 바로「적반하장」

    19일 상오 서울 중부경찰서는 자칭 공화당중앙위원 정주영(43·부산시 서대신동 2가 124)씨를 경범죄로 즉재에 돌렸다. 정씨는 18일 밤 9시쯤 서울 회현동에 사는 이모(38)여

    중앙일보

    1965.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