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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물컵 폭행 “혐의 없음” 조양호는 불구속 기소
상속세를 탈루하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는다. ‘물컵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는 불기소 처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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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맞는 주스 추천하는 주서, 스피커 달린 공기청정기 …
지난 2일(현지 시간) ‘국제전자박람회(IFA) 2018’이 한창인 독일 베를린의 ‘메사 베를린’ 9번 홀. 관람객 50여 명이 시연대 앞으로 몰려들었다. 대구에 본사를 둔 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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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가 추천해 주는 주스, 한 잔 드실래요?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8’에서 김종부 엔유씨 대표(오른쪽)가 사물인터넷이 적용된 주스제조기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이상재 기자 지난 2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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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컵 못쓰는데...동네카페 "점심 때 150잔 설거지 누가?"
30일 서울시내의 한 카페에서 고객들이 일회용컵에 담긴 음료를 마시고 있다. 김정연 기자 30일 서울시청 인근의 한 카페. 15개 테이블 중 14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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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먹고 싶은 것 다 먹으면서 살 빼는 방법
지난주 장마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가벼워질 옷차림은 물론이고, 바다나 리조트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라면 수영복 입을 생각에 고민이 많을 때다. 이때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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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가져가면 빽다방 100원·엔제리너스 400원 할인
서울 소공동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 고객이 텀블러를 구매하고 있다. [뉴스1] 주요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등 개인 컵을 사용하면 10%의 할인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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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사장서 인부 때리고 설계도 던지는 영상 속 여성, 이명희 맞다"
[사진 제보영상 캡처] 호텔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인부들을 때리고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한 당사자가 한진그룹 일가의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맞는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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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물벼락 갑질' 대한항공 직원들도 뿔났다
대한항공 직원과 시민들이 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조양호 일가 퇴진과 갑질 근절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대한항공 직원 등이 4일 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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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속옷까지…대한항공 총수 일가 밀반입팀 뒀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갑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강서경찰서 수사관들이 19일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조 전무의 휴대전화 총 4대를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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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 판결' 유리컵은 특수상해···조현민 케이스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들에게 음료 등을 뿌린 혐의로 입건됐다. [사진 JTBC 방송 캡처]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의혹에 대해 17일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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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변호사에게"…대한항공의 이상한 '조현민 사태' 대응
'물컵 갑질'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 [사진 연합뉴스] 조현민 전무의 ‘물컵 갑질’ 파문과 관련한 대한항공의 위기 대응 방식이 도마 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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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현민 '물 갑질' 논란 "바닥에 던졌는데 물 튄 것"
대한항공 조현민(35) 전무가 이 회사 광고를 대행하는 업체 직원의 얼굴에 음료수를 뿌리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조 전무는 조양호(69) 대한항공 회장의 차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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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생수·목욕비까지 … 최저임금 인상의 역습
2일 서울의 한 버거킹 매장 모습. 버거킹은 이날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100원씩 인상했다. 지난해 11월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KFC, 모스버거, 맥도날드 등이 가격 인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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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르는건 내 월급 뿐"…최저임금발 가격 인상 전방위 확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가격 인상이 도미노식으로 확산하면서 생활 물가 전반이 들썩이고 있다. 짜장면 등 음식값에서부터 면봉 등의 생필품 가격까지 줄줄이 오르고, 당구장 비용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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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의 유레카, 유럽] ‘플라스틱 제로 마을’ 영국 웨일스의 친환경 실험
영국 런던에서 기차를 3시간 30분가량 탄 뒤 다시 차량으로 구불구불한 산길을 1시간 30분가량 달리자 웨일스 서쪽 바닷가 마을 아버포스(Aberporth)가 나타났다.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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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英 웨일스 바닷가 '플라스틱 프리 마을' 만드는 주민들
영국 런던에서 기차를 3시간 30분가량 탄 뒤 다시 차량으로 구불구불한 산길을 1시간 30분가량 달리자 웨일스 서쪽 바닷가 마을 아버포스(Aberporth)가 나타났다.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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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식프랜차이즈, 대부분 깜깜이 가맹금 받는다
. 주요 외식 업종 가맹본부들이 가맹점주의 의무 구입 품목에 이윤을 붙이는 방식으로 이른바 깜깜이 가맹금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맹본부의 절반은 이 물품을 총수 일가 친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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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 법원 간 CJ·오뚜기·동원 컵밥 전쟁 결과는?
"한 번 사볼까."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직접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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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민주주의는 생활이다 - ③갑질 드라마 '꽃보다 감독' 촬영 현장에서는...
━ #1. '꽃보다 감독' 촬영장 옆 주차장 민주주의는 생활이다 트럭·버스·승용차 등 차량 10여 대가 늘어서 있다. 촬영기사 5년 차 김촬영이 트럭에서 장비를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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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사익 위해 대통령에 부탁한 적 없다"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차장, 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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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나쁜 직원들, 변기 물 먹게 한 회사..."동기부여 위해"
[상하이스트 홈페이지 캡처] 중국에서 한 회사가 직원들에게 화장실 변기 물을 떠 마시게 했다. 물을 마시는 영상이 공개되며 현지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일(현지시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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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재활용 가능한 천연 소재 패션제품 친환경 캠페인 앞장서는 뷰티업계
에코 브랜드 시대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라이프족’은 물건 하나를 살 때도 허투루 넘어가는 법이 없다. 친환경 소재의 신발인지, 화장품 용기는 재활용이 가능한지, 최소한의 탄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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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이유영 인터뷰
“그냥 저여야 했어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11월 10일 개봉)으로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첫 경험한’ 이유영(27)의 말. 현장에서 그날 촬영 분량의 대본을 즉흥적으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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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 문경민 '곰씨의 동굴'
제17회 중앙신인문학상 당선자들이 20일 한자리에 모였다. 문단 새내기들이다. 왼쪽부터 단편소설 당선자 문경민, 시 당선자 문보영, 문학평론 당선자 박동억씨. [사진 권혁재 사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