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가 ‘돈의 질서’ 바꿨다, Fed 탄생시킨 ‘지킬섬 음모’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 「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수석 칼럼니스트인 마틴 울프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선거는 매너 있는 내전(civilized civi
-
먹고 살 능력 키우는 법 있다…상위 0.1% 일 잘하는 사람 특징
■ Editor’s Note 「 회사에서 배운 걸로 10년 후에도 먹고살 수 있을까요?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하는 고민이죠. 베스트셀러『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를 쓴
-
[소년중앙] 물류센터·라이더 일 하며 유통 눈떠, 물류 연구자의 길 찾았어요
“대학생 때 집안 사정이 힘들어져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힘들다는 생각밖에 없었죠. 그런데 일하다 보니 물류센터라는 곳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
-
[팩플] 뽑기 대신 찍기…요즘 HR이 달라진 이유 "채, 이, 커"
팩플레터 135호. 2021. 8. 31. Today's Topic뽑기 대신 찍기, 달라진 HR 공식 팩플레터 135호 ‘일하는 사람’이 직장인 키워드로 떠오른지도 꽤 됐
-
[더오래]일본 남성 중 50, 60대 고독사가 많은 이유 뭘까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72) 고독사의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대체로 혼자 사는 사람이 주변 사람들이 모르게 자택에서 사망하고 오랫동안 발견
-
[더오래]은퇴준비?…계급장 떼고도 날 설명할 동사 한 줄 찾아라
━ [더,오래] 퇴사선배(3) 헤이조이스 이나리 대표 평생직장은 이미 옛말, 이직 횟수는 늘고 근속연수는 짧아졌다. 먹고사는 방식이 달라진 요즘은 N잡러에 부업은 필수
-
[이코노미스트] 40인의 창업 성공기 담은 '창업지름신'
평범한 직장인, 주부, 실업자들을 사로잡은 반전의 ‘창업 아이템’ 어느 책의 부제가 ‘누구나 하고 싶어하지만 모두들 하기 싫어하고 아무나 하지 못하는’이라면, 과연 이 책의 제목
-
"퇴사는 타잔이 줄타듯 해야" 대기업 박차고 나온 4인, 퇴사의 조건을 말하다
퇴사에도 필요한 조건이 있을까. 잘나가던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자기 길을 찾은 ‘전 퇴사자’ 4인은 “그렇다”고 입을 모았다. 광고 기획자에서 자영업자가 된 원부연 문화공간
-
[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 만에 끝내기(마지막 회)ㅣ에필로그] 은퇴하고 나면 후회하는 것들
노후준비 생각은 굴뚝, 그러나 실천 못해 … 대박 꿈 좇다 재산 허공에 날려 어느 덧 인생 2막을 열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 시간부터 죽을 때까지가 생의 마지막 구
-
장동건이 회사 팀장님이라면? ‘브이아이피’ 인터뷰
[매거진M] 최후의 순간까지 처참하게 유린당하며 죽어간 여성들. 그 잔혹한 살인 사건 용의자로 한 청년이 지목된다. 그는 국정원과 CIA가 한국으로 빼돌린, 북한 고위 간부의 아들
-
다른 부서와 업무 볼 때 막히면 부장 이름 파세요
직장인 K씨는 다른 부서의 업무까지 끌어와 떠맡기는 ‘고물상’ 같은 상사로 인해 지쳐갔다. 그러던 어느 날, K씨는 환경은 바꿀 수 없지만, 자신의 마음은 다룰 수 있음을 깨달았다
-
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8) 유연근무가 창의적인 혁신 조직을 만든다
유연근무는 개인 차원에서는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 차원에서는 다양한 인재를 확보해 인적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국가 차원에서는 실업률 증가를 억제하는 긍정적인 외부효과
-
[삶의 향기] 청중 없는 스타
민은기서울대 교수·음악학역시 조성진이다. 다른 대회도 아니고 쇼팽 콩쿠르 우승이라니. 굳이 세계 3대 콩쿠르라는 점을 강조하지 않아도 폴리니, 아르헤리치, 지메르만, 부닌, 윤디
-
굽실하는 ‘카리스마 아버지’에 충격 성공해 가족 부양하겠다고 작심
이 대표가 회사 이름을 ‘에이스그룹’으로 지은 것은 대기업이 되겠다는 비전 때문이다. 최정동 기자 대졸자 취업이 힘들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해 명장(名匠)의 길을 걷는
-
굽실하는 ‘카리스마 아버지’에 충격 성공해 가족 부양하겠다고 작심
이 대표가 회사 이름을 ‘에이스그룹’으로 지은 것은 대기업이 되겠다는 비전 때문이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스마트폰 주변 기기부터 의류·주얼리까지 디자인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 대
-
[서명수 칼럼] 부부 행복은 연봉 1억 이상의 가치
서명수 객원기자 오늘은 부부의 날. 평소 잊고 지내는 부부의 연이란 무엇인지 이 날만큼은 새롭게 되새겨보자는 취지이지 싶다. 사실 부부는 나이를 먹을 수록 서로 무덤덤해 지다 못해
-
한옥짓기·여행작가·도시농업 … 여가를 재테크하라
“28년간 애경사 빼고는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했어요. 그러다 퇴직하고 나니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할 수 없네요.” 지난해 말 대기업에서 퇴직한 김모(55)씨는 요즘 하루 종일 집에
-
[반퇴시대] 취미를 일자리로
“28년간 애경사 빼고는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했어요. 그러다 퇴직하고 나니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지난해 말 대기업에서 퇴직한 김모(55)씨는 요즘 하루 종일 집에서
-
[서소문 포럼] 아빠가 흔쾌해야 아기도 태어나지 않을까?
양선희논설위원 초저출산 극복 아이디어는 나올 만큼 나왔다. 보육비 지원, 부모 육아휴직 등 육아정책부터 최근엔 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여성 경력단절을 막겠다는 방안까지 마련됐다.
-
[분수대] 꽃보다 아름다운 중년 남성들이 시장을 살릴 수 있을까?
[일러스트=강일구] 10년 가까이 ‘신흥 소비세력’이라며 치켜세우는 소비계층이 있다. 일명 노무(No More Uncle)족이다. 더 이상 아저씨이기를 거부하는 40~50대 중년
-
[캐릭터 속으로] ‘직장의 신’김혜수
주체적인 여성의 아이콘인 김혜수. ‘자발적 비정규직’을 스스로 택한 ‘미스김’ 역을 제대로 소화하고 있다. 애초 의외의 캐스팅이라는 지적도 많았으나 물오른 코믹 연기를 보여준다.
-
이 시대 젊음의 항변, 우리도 부모 품서 나오고 싶다
벼랑 끝의 20대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했다. 하지만 단순한 성장통이 아니다. 사회경제적 문제다. 지구촌 곳곳에서 20대들의 절규가 들려온다. 영국의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20세기
-
[우재룡의 행복한 은퇴 설계] 여행 가랴 친구 만나랴 하루가 빡빡…당신은 ‘수퍼노인 증후군’?
우재룡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소장서울에서 공무원으로 정년퇴직한 김모(62)씨는 2년 전 서울에서 대구로 이사했다. 공무원연금 월 220만원과 서울 집을 정리한 돈으로 고향에서 노후생활
-
스펙만으론 소용없다 … 배운 거 써먹는 스킬이 더 중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Q.이 시대의 인재상은 무엇입니까. 대학생들은 스펙 쌓기에 열중하지만 취업은 만만치 않습니다. 창업가형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