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전국 정상회담 닉슨, 비에타진설
【마닐라28일AFP합동】「필리핀」외무성은 28일 미국의차기대통령당선자「리처드·닉슨」씨가 미국과월남참전동맹국들사이의 새로운정상회담을 개최할가능성을「마르크스」「필리핀」대통령에게 타진해
-
판문점 주변 무명묘 벌초
【판문점=박승택기자】 5일 군사정전회담을 위해 판문점에 갔던 사병·노무자들이 휴전후 17년동안 잊혀졌던 3기의 무덤의 풀을 깎는 등 성묘를 대신하여 흐뭇한 한때를 가졌다. 회담장소
-
일, 북송회담 재개추진
【동경=조동오특파원】재일교포1만6천명의북송문제가 다시 일본적십자사와북괴적십자사간에 협의될가능성이 보이고있다. 최근 북괴방문후 귀국한 일본공산당 궁본현치서기장은 5일일본정부에대해 완
-
체코·소 담판 이견 심각|「모스크바」서 수뇌회담계속
【모스크바23일AP·AFP본사종합】「루드비크·스보보다」「체코」대통령은 23일「크렘린」궁에서 「레오니드·브레즈네프」공산당서기장, 「알렉세이·코시긴」수상 등 소련지도층과 정상회담을 갖
-
동·서독 첫 각료회담
[본18일AFP·DPA합동]「칼·쉴러」서독경제상은 이달안으로 동독통상상「호르트·쉘르」와 회담할것 같다고 18일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다. 회담장소는「본」이나 동부「베를린」이 될 것으
-
판문점주변에서의 북괴만행
북한공산괴뢰는 계속해서 악랄한 도발행위를 일삼고 있다. 북괴는 5일 군사정전위원회가 개최되고 있는 판문점회담장소에서 불과 1마일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마구 총격을 가해왔다. 그
-
공포분위기…판문점
【판문점=박승탁기자】군사정전위원회 제275차 본회의가 한창진행중이던 5일하오 2시15분 판문점남쪽 1마일 떨어진 비무장지대에서 미군 정찰대와 휴전선을 불법남침한북괴군이 약20분동안
-
북괴 생떼 부려 보기드문 긴장
[판문점=박승탁 기자]5일의 군사정전위원회 제275차 본회의가 열리고있는동안 회담장안팎은 몹시소란했다. 이날하오1시반쯤 북괴대표 박중국은 최근「유엔」군이 휴전선을 침범한다고 생떼를
-
자유화승인 공동정강채택|동구 6국 정상회담 개막
【브라티슬라바2일AP동화】「체코」의 자유화운동및 동구공산권의 진로를 설정할 동구6개공산국정상회담이 3일상오9시 (한국시간 하오5시)막을 올린다. 「레오니드·브레즈네프」소련공산당서기
-
접근금지·거위떼만「꺽꺽」|영화관 객석들어내고 대좌테이블 급조|AP기자도 몰래사진찍다 붙잡혀
○…소련및 「체코」공산당 실권자들의 비밀회담장소가 되어있는 「치에르나」영화관은 인구2천7백명의 소읍,「치에르나나드티수」역과 큰길을 사이에 두고 마주서있다. 이번 회담을 위해 관람석
-
소·「체코」이미 접촉
【베오그라드24일일AP·AFP=본사종합】소련공산당서기장「레오니드·브레즈네프」가 인솔하는 소련공산당 고위지도층과「체코」공산당제일서기「알렉산더·두브체크」가 영도하는 「체코」공산당간부
-
소영내 회담거부
【프라하21일AFP급전합동】「체코」는 회담장소를「체코」영내로 정하고「체코」에 머물러있는 소련군이 완전철수하기전에는「체코」의 민주화개혁에 대한 양국의 견해차이를 논의하기위한 소련과의
-
272차 정전위
【판문점=박승탁기자】8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열린 군사정전위원회 제272차 본회의에서 「유엔」 군 수석대표 「길버트·H·우드워드」소장은 북괴군이 지난 6월25일부터 이달 7일까지
-
핵미사일 제한|미.소회담에 합의
【워싱턴1AP·AFP특전=본사종합】「린든·B·존슨」미국대통령은1일 미국과 소련은 공격용및 방어용 미사일」의 제한내지 감축에 관한 회담을 될수록 빨리 열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
-
월맹대표단 숙소파리교외로 옮겨
【파리17일AP통화】월맹협상대표단은 17일 학생 「데모」와 거리의 소음을 피해 「파리」시교외에있는 사망한 전「프랑스」공산주의지감자 「모리스·토레즈」의 주택으로 그들의 본부를 옮겼다
-
「파리」협상 10문10답
우여곡절 끝에 미국과 월맹대표는 이제 며칠안으로「파리」에서 얼굴을 맞대게 됐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속담 그대로 월남평화를 위한 아득한 먼길에로의 서행이 시작된것이다.「파리」협
-
국제회의「센터」로
【파리=장덕상특파원】월남 평화협상예비회담개최 장소는「프랑스」외무생별 기인 「국제회의센터」로 결정됐다고 7일 새벽(한국시간) 위성소식통이 말했다. 이날「우드러프·윌러」주불미국대리대사
-
회담준비 급진전
【파리5일=장덕상특파원전보】미·월맹예비회담을 위한 장소가 결정되지않은 가운데 4일밤 미국무성고위관리 2명과 회담에 쓰일 전자장비가 도착함으로써 회담준비는 급진전하고있다. 미국대표단
-
예비회담장소의 합의
미·월맹간의 협상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개연성이 갑자기 팽배해지고 있는 것 같다. 한달 동안 끌어온 예비회담의 장소와 날짜가 결정됨으로써 그와 같은 느낌은 더욱 감출 수 없는 것 같
-
미·월맹회담 10일「파리」서|존슨, 하노이제의 수락
【워성턴 3일AP·AFP·UPI특전=본사특약】「린든·B·존슨」미국대통령은 3일월남평화예비회담을, 오는10일「파리」에서 열자는 월맹의 제의를 수락하였다. 이로써 회담장소의 선정을 둘
-
모든 편의를 제공
【파리=장덕상특파원】「프랑스」정부 대변인「고스」공보장관은「파리」가 월남휴전예비회담 장소로 결정된데 대하여『「프랑스」정부는 회담의 성공을 위해 모든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
북괴병이 주먹질
【판문점=박승탁기자】2일하오 군사정전위원회 269차 본회의의 하오회담이 진행되는 하오2시15분쯤판문점회담장소창문밖에서 북괴의 경비병이「유엔」군병사를구타, 잠시 회담이중단되는소란이
-
월맹, 함상회답 거부
【비엔티앤2일AP특전동화】월맹은 2일「인도네시아」가 제의한 「통킹」만의「인도네시아」해군순양함상월남평화예비회담안을 정식으로 거부했다. 이곳월맹대사관의 한대변인은「하노이」가 이를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