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가 잡스인데 '폰 금지령'…네 자녀 '아빠찬스' 딴 데 있었다
"참, 아이들도 새로 나온 아이패드를 마음에 들어 하나요?" "애들은 아이패드를 써 본 적 없어요." 애플 창업자 고(故) 스티브 잡스가 작고하기 1년 전인 2010년 아이패
-
유시민, ‘더글로리’에 이인규 빗댔다… “맞을만해서 맞은 것, 박연진 말하는 거랑 비슷”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쓴 회고록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누가 노무현을 죽였나』에 대해 “박연진이 이렇게 말하는 거랑 비슷하다. ‘걔
-
5·18 헬기 사격 진상…'전두환 회고록' 민사판결이 되살렸다 [영상]
“전두환 사망으로 공소기각됐던 형사재판 내용이 민사소송에서 5·18 왜곡을 밝히는 결정적 증거가 됐다.” 14일 오후 선고된 『전두환 회고록』관련,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 대
-
항소심도 “전두환 회고록, 5·18 왜곡”…재국씨 7000만원 배상 판결
『전두환 회고록』.사진 해당 서적 출판사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통해 5·18을 왜곡했다며 제기된 손해배상 소송에서 1·2심 모두 패소했다. 광주고법 민사2부(
-
'전두환 유산' 단독상속 이순자…남은 추징금 956억 안낸다, 왜
지난해 11월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에 부인 이순자씨가 들어서고 있다. 뉴스1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산을 부인 이순자씨가 단독으로 상속받는다. 또 고(故) 조비
-
"사죄 없이 떠난 학살자...역사적 심판 물거품" 광주는 분노했다 [전두환 1931~2021]
전두환(90) 전 대통령이 사망하자 1980년 5월 5·18 민주화운동을 겪었던 광주의 민심이 들끓고 있다. 5·18 단체 등은 “역사적 심판을 내리지 못했다”는 허탈감과 함께
-
‘김일성 회고록’ 출판사 대표, 국보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 관계자들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북한 김일성 주석의 항일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출판한 출판사 민족사랑방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 뒤 압수품을 차량에 싣고
-
경찰, ‘김일성 회고록’ 출판사 등 압수수색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연합뉴스 경찰이 26일 북한 김일성 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출판한 출판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
김일성은 되고 전두환은 안돼…회고록 판금 이중판결, 왜
시민단체가 김일성 회고록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을 기각한 판사를 검찰에 고발하면서 2017년 전두환 회고록 판매금지 결정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김일성 회고록 판매를 허용한 건 판
-
'김일성 회고록 판매금지 가처분' 기각한 판사들 검찰 고발당해
최대집 민생민주국민전선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지난 14일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매배포 금지 가처분 소송 기각 판결에 대해 서울서부지법 박병
-
"이적물 김일성 회고록 판매 금지해달라" 신청, 법원은 기각
법원이 14일 북한 김일성 주석의 항일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매·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한국 출판사인 '도서출판 민족사랑방'이 『세기와 더불어 항일회고록 세트』
-
'김일성 책' 출간 논란…北 "출판 막으려 비열한 책동"
한국 출판사인 '도서출판 민족사랑방'이 『세기와 더불어 항일회고록 세트』(전 8권)를 지난 1일 정식 출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서적은 북한 조선노동당
-
'김일성 회고록'에 국민의힘 "허황된 소설…국민 판단에 맡기자"
북한 김일성 주석이 집필한 항일 회고록이 국내서 출판돼 '사실 왜곡' 논란이 이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김일성 우상화 실체를 깨닫게 해줄 마중물이 될 수 있다"며 "국민의식과 체제
-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판매 금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
북한 김일성 주석의 항일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매·배포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첫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한국 출판사인 '도서출판 민족사랑방'이 『세기와 더불어 항일회고
-
교보문고 “고객 보호”… 김일성 회고록 판매 중단
한국 출판사인 '도서출판 민족사랑방'이 『세기와 더불어 항일회고록 세트』(전 8권)를 지난 1일 정식 출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서적은 북한 조선노동당
-
[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돈줄 끊고 전담 경호팀 축소…김덕홍 비운의 망명객 되나
━ 황장엽·김덕홍 홀대한 대한민국 정부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와 김덕홍 전당 자료실 부실장이 중국 베이징 한국 대사관 영사부에 망명한 지 67일 만인 1997년 4월
-
코로나보다 무서운 적…트럼프 3개 폭탄 다 이곳서 터뜨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는 출간 예정인 회고록에서 "삼촌이 명문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인 와튼스쿨에 진학하기 위해 친구가 대입수능(SAT) 대리시험을 보게 했
-
“트럼프 세살 때 성장 멈춰, 삶의 방식이 사기” 조카의 폭로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오른쪽 사진)와 그가 출간할 책의 표지. [AP=연합뉴스] “현재의 도널드는 3살 때와 비슷하다. 성장·학습·진화가 안 되고, 자신의 감정 통제
-
이번엔 조카의 폭로…"트럼프 대통령, 3살 때와 비슷"
"현재의 도널드는 3살 때와 비슷하다. 성장·학습·진화를 할 수 없고, 자신의 감정 통제가 어려우며 반응을 절제하거나 정보를 받아들여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게 불가능하다." 도
-
"볼턴 회고록으로 돈벌이"…첫주 78만부 나가, 곧 밀리언셀러
존 볼턴 전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의 회고록『그 일이 일어난 방』이 한 주 만에 78만부가 팔려 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2일 포브스저팬은 출판사인 사이먼 앤드 슈스터를 인용해
-
[이정민의 시선] 볼턴 회고록과 조기숙의 페이스북
이정민 논설위원 백악관을 발칵 뒤집어놓은 존 볼턴(전 국가안보 보좌관)의 회고록 『그 일이 있었던 방』은 세계 최강 미국의 권좌, 그 깊숙한 곳에서 벌어진 기밀과 비사(祕史)가
-
트럼프 조카의 폭로 일단 멈춘다…法 "회고록 출간 잠정 중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싼 연이은 폭로전에 제동이 걸렸다. 조카 메리 트럼프가 오는 28일(현지시간) 내기로 했던 회고록을 당분간 출간하지 말라는 법원 결정이 나오면서다.
-
"트럼프, 세계서 가장 위험" 이번엔 조카가 폭로 회고록 낸다
갈 길 바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앞에 또 다른 저격수가 나타났다. 조카 메리 트럼프가 이번엔 그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메리 트럼프는 오는 7월『너무
-
백악관, 볼턴 회고록 400여곳 수정·삭제 요구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좌관(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과 관련, 400곳 이상의 수정과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