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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지구촌 과학계 10대 뉴스] '광우병 없는 소' 세계 첫 복제
서울대 수의과대 황우석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광우병에 걸리지 않는 소는 올해 과학계의 대미를 장식했다. 세계인의 식탁과 축산업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는 광우병을 원천적으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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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황우석 서울대 수의대 교수
14일 오전 8시 서울대 수의대 황우석 교수의 연구실. 50평 남짓한 좁은 공간에 방진복을 입은 연구원들이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다. 한쪽에선 이날 새벽 도축장에서 떼어 온 소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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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내성 소 세계 첫 개발
국내 연구진이 '광우병 내성 소'와 인간에게 장기를 제공할 수 있는 '무균(無菌) 미니돼지'를 세계 최초로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서울대 황우석 교수팀은 광우병을 유발하는 '프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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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안걸리는 소' 복제 성공] "예방주사 안맞아도 병 안걸린다"
서울대학병원 임상의학연구소 9층 연구실. 생후 채 한달이 안 되는 송아지 네마리가 옹기종기 모여있다. 모두 태어난 날은 차이가 있지만 일란성 쌍둥이처럼 똑같다. 온 몸이 짙은 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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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안걸리는 소' 복제 성공] 기술 개발 주역 황우석 교수
광우병에 걸리지 않는 소를 탄생시킨 황우석 교수는 "앞으로 3년 뒤 정도면 이 소를 축산 농가에 널리 보급해 광우병 정복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상기된 표정을 지었다. -광우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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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안걸리는 소' 복제 성공
광우병에 안 걸리는 소가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탄생했다. 이에 따라 광우병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서울대 수의과대 황우석 교수는 10일 서울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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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 두번째 복제젖소 인공수정 첫 분만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23일 "체세포 복제로 태어난 젖소가 지난해 7월 인공수정을 거쳐 지난 18일 48㎏의 건강한 숫송아지를 분만했다"고 발표했다. 복제 젖소의 분만은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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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과학기술2002]형질전환 복제돼지 탄생
서울대 황우석 교수팀이 지난 8월 5일 녹색형광을 나타내는 형질 전환 복제 돼지를 국내 처음으로 탄생시켰다. 이런 색이 나타나는 복제돼지는 지난해 미국 미주리대에 이어 세계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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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바꾼 돼지 복제 성공
국내 연구진이 유전자를 바꾼 복제돼지를 국내 처음으로 만들었다.세계적으로는 네번째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돼지에서 인간 장기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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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바꾼 돼지 복제 성공
국내 연구진이 유전자를 바꾼 복제돼지를 국내 처음으로 만들었다.세계적으로는 네번째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돼지에서 인간 장기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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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 첫 성공… 하루만에 폐사
국내 연구진이 유전 형질이 변형된 복제돼지를 생산하는데 성공했으나 하루만에 폐사했다. 서울대 수의학과 황우석 교수팀은 지난 5일 오후 10시 30분께 충북 음성의 연구농장에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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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인간, 꿈의 실현인가 '금지된 장난' 인가
복제 인간 탄생이 임박한 것일까. 인간 복제를 추진 중인 이탈리아의 인공수정 전문의 세베리노 안티노리 박사팀, 종교집단과 연결된 미국 클로네이드사 등의 인간 복제에 대한 언급이 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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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실현인가 '금지된 장난'인가
복제 인간 탄생이 임박한 것일까. 인간 복제를 추진 중인 이탈리아의 인공수정 전문의 세베리노 안티노리 박사팀, 종교집단과 연결된 미국 클로네이드사 등의 인간 복제에 대한 언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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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핵+소 난자'' 배아복제 윤리 논란
소의 난자에 인간의 세포 핵을 이식한 이종(異種)간 배아(胚芽)복제 실험이 성공해 논란을 빚고 있다.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 박세필 박사팀은 8일 "사람의 귀 피부 세포에서 핵을 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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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핵+소 난자' 배아복제 윤리 논란
소의 난자에 인간의 세포 핵을 이식한 이종(異種)간 배아(胚芽)복제 실험이 성공해 논란을 빚고 있다.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 박세필 박사팀은 8일 "사람의 귀 피부 세포에서 핵을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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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복제 기술과 국내 연구수준]
미국의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어드밴스드 셀 테크놀로지(ACT)가 줄기세포를 얻기 위한 배아복제에 성공함으로써 복제기술을 이용한질병치료에 한발 다가섰다. 이번 연구결과는 그동안 생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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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줄기세포로 뇌신경세포 분화, 동물실험 성공
국내 연구진이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만능세포로 알려진 배아줄기세포를 뇌신경세포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소장 정형민 교수)는 국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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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생명공학현장] 유전자지도 ⑤
세계 최초의 복제 양 `돌리''가 태어난 후 전세계 과학자들은 복제와 줄기세포(stem cell) 연구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으며 이를 둘러싼 윤리논쟁도 뜨겁게 일고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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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연구 통제 '생명윤리법'] 뭘 풀고 뭘 묶었나
서울대 수의대 황우석 교수는 울고 마리아병원 박세필 박사는 웃었다. 黃교수는 1998년 복제소 영롱이를 탄생시킨 체세포 복제기술의 일인자. 지난해 사람의 귀 피부에서 세포를 떼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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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연구 통제 '생명윤리법'] 뭘 풀고 뭘 묶었나
서울대 수의대 황우석 교수는 울고 마리아병원 박세필 박사는 웃었다. 黃교수는 1998년 복제소 영롱이를 탄생시킨 체세포 복제기술의 일인자. 지난해 사람의 귀 피부에서 세포를 떼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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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연구 통제 '생명윤리법'] 뭘 풀고 뭘 묶었나
서울대 수의대 황우석 교수는 울고 마리아병원 박세필 박사는 웃었다. 黃교수는 1998년 복제소 영롱이를 탄생시킨 체세포 복제기술의 일인자. 지난해 사람의 귀 피부에서 세포를 떼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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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첫 복제송아지 생산 성공
경북도내에서도 처음으로 체세포 복제수정란 이식을 통한 송아지가 태어났다. 경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해 6월 체세포 복제수정란을 이식한 대리모(한우)에서 지난 3일과 13,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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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서 호랑이 또 보내
1999년 1월 북한에서 반입한 백두산 호랑이 '낭림' 이가 2년여의 독수공방(獨守空房) 신세를 면하게 됐다. 단짝이 될 수컷호랑이 한 마리가 지난 8일 평양에서 국내로 들어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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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 복제소 '영롱이', 송아지 첫 출산
국내 최초의 체세포 복제소인 '영롱이'가 12일첫 송아지를 낳았다. 서울대 황우석교수팀은 지난 99년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체세포 복제로 생산된 젖소 `영롱이'가 이날 오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