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삼성생명 나와"
▶ 연장전까지 간 접전 끝에 은행 라이벌인 국민은행을 누르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게 된 우리은행 선수들이 손바닥을 마주치며 기뻐하고 있다.[연합] 춘천 우리은행이 라이벌 천안 국
-
은행장들 제주로 몰리는 까닭은
국민은행 강정원 행장과 우리금융그룹 황영기 회장, 하나은행 김승유 행장, 신한지주 최영휘 사장, 기업은행 강권석 행장 등이 25일 제주도에 모인다. 미국계 투자은행인 JP모건체이스
-
은행장들, 억대 성과급 부푼 꿈
은행장들이 성과급 챙기기에 한껏 부풀어 있다. 지난해 경영목표를 무난히 넘어섰기 때문이다. 기본연봉이 최소 3억원대에서 8억원인 은행장들은 각자 수억원의 성과급이 예상된다. 국민은
-
대구·경북 교장급 인사
◆대구교육청▶중등교육과 김사철▶과학평생교육과장 정수열▶남부교육청 류종해▶대구학생문화센터 전상희▶달성교육청 여상인▶관천중 김태인▶동중 백경남▶남중 이봉규▶안심중 이원우▶서변중 장문곤
-
"모든 대출 시중금리에 연동"
우리은행은 모든 대출금리를 시장금리에 연동시키기로 했다. 고정금리를 적용하는 대출상품이 사실상 없어진다는 뜻이다. 황영기 우리은행장은 지난 7일 "금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월부
-
LG전자 '투명경영 대상'
▶ 경제 5단체가 주관하는 "제1회 투명경영 대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김쌍수 LG전자 부회장, 황영기 우리은행장,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주재홍 아시아나
-
[다이제스트] 신세계- SKT, 모바일 상품권 제휴 外
*** 신세계- SKT, 모바일 상품권 제휴 신세계는 SK텔레콤과 모바일 상품권 판매 제휴를 맺고 1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현대백화점이 지난해 6월 LG
-
[2005 새해 특집] "사활 건 금융전쟁 불가피"
"저마다 사활을 걸고 펼칠 '은행들의 전쟁'원년이 될 것이다."(신한은행 신상훈 행장) "선도은행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치는 금융대전이 펼쳐진다."(우리은행 황영기 행장) 은
-
우리은행 개성공단 지점 개점식
7일 개성에서 열린 우리은행 개성공단 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황영기 우리은행장 등 초청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황 행장을 비롯해 김동근 개성공업지구관리위
-
은행장들 '돌격 앞으로'
은행의 전쟁이 시작됐다. 1일 국내 주요 은행장들은 전날 열린 씨티은행 출범 리셉션을 지켜본 뒤 일제히 생존을 건 경쟁을 예고하며 전열 정비에 나섰다. 세계 1위 은행그룹인 씨티은
-
[중앙마라톤] '가을 축제' 감동과 환희 안고 뛰었다
▶ 김영갑씨가 결승선을 통과한 뒤 트랙에 앉아 큰절을 하려하고 있다. 옆 사람은 자원봉사자.▶ 화려한 복장과 가발로 치장한 응원단이 연도에 서서 열심히 뛰는 주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
[2004 중앙일보 서울마라톤] "마라톤처럼 회사 롱런해야죠"
▶ 26일 새벽 서울 남산 순환도로에 모인 우리은행 직원들이 몸 풀기를 하며 풀코스 완주를 다짐했다. 김춘식 기자 "마라톤이 롱런하는 스포츠잖아요. 구조조정의 시련을 극복해낸 저력
-
"모든 직원 성과급 차등 지급"
황영기 우리금융지주회사 회장(사진)은 25일 "해외 경영학석사(MBA) 졸업자 유치와 함께 다국적 금융회사에서 경력을 쌓은 팀장급 인력들도 적극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
"글로벌 인재 채용하자" 우리은행, 해외 로드쇼
우리은행이 글로벌 인재를 데려오기 위해'해외 로드쇼'에 나선다. 삼성.LG 등 대기업들이 주도해온 글로벌 인재 확보 전략이 금융권에서도 시작된 것이다. 우리은행은 11일 올해 안에
-
GE "금융분야 한국투자 늘리겠다"
▶ 이헌재 부총리와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左)이 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인섭 기자 세계 최대 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제프리 이멜트 회
-
LG-우리증권 이르면 연내 합병
LG투자증권과 우리증권이 이르면 연말에 합병해 국내 최대 증권사로 부상한다. 우리금융지주 황영기 회장은 23일 기자회견에서 "LG증권 지분 21.2%를 2976억원, 주당 가격으로
-
우리은행 "우량고객 이자 우대"
황영기 우리은행장은 우량 고객을 우대하는 이자 차별화 정책을 펼치겠다고 9일 밝혔다. 황 행장은 이날 월례 조회에서 "경제가 어려워 불량 고객은 정리하고 우수 고객은 적극적으로 유
-
[week& cover story] 밀착 취재 - 대우 일렉트로닉스 김충훈 사장
week& 취재진은 지난 20일 대우 일렉트로닉스 김충훈(59)사장의 하루 일과를 꼬박 동행 취재했다. 최고경영자(CEO)가 겉으로 보이는 만큼 화려한지, 아니면 정말 생명이 단축
-
전자상거래로 1000억짜리 공사 경매
우리은행이 온라인 경매 방식으로 전국 500개 지점 리모델링(개조)공사를 맡을 업체를 선정한다. 공사 규모는 1000억~1100억원으로 민간 기업에서 진행된 온라인 경매 중 최대
-
은행들 '쌓이는 부실' 비상
'자장면.돈가스 2000원, 돼지갈비 3인분이 9900원'. 서울 노원구 상계전철역 주변 먹자골목에 나붙은 안내문들에 적힌 음식값이다. 내수 경기가 바닥을 모르게 추락하자 지난
-
우리금융 "주식예탁증서 다시 추진"
황영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우리금융의 민영화를 위해 주식예탁증서(DR) 발행을 예정대로 하반기에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 회장은 21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내년 3
-
[생활·실용] '따뜻한 카리스마' 外
따뜻한 카리스마 이종선 지음 랜덤하우스중앙, 306쪽, 1만2000원 통(通)하고 싶은가? 강미은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260쪽, 1만원 여성 탤런트 김남주가 왜 책 앞표지에 등
-
은행원도 '주특기' 시대
황영기 우리은행장은 최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에게서 "우리 회사를 담당하는 은행 직원이 익숙해질 만하면 다른 부서로 옮기곤 한다"는 말을 들었다. 황 행장은 이에 대해 "
-
"현장 아는 은행원 키워달라"
▶ 8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자동차부품업체인 창윤(주) 공장을 방문한 황영기 우리은행장(왼쪽에서 둘째)이 조용이 회장(左)의 설명을 듣고 있다. [신인섭 기자] 8일 낮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