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5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5/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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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면담 기피"라고 불만
21일 신민당 의원들의 황산덕 법무장관 면담실패는 다분히 법무부 측이 따돌린 듯한 인상. 면담요청을 하든가 사전에 예고를 할 경우 실패한 적이 많기 때문에 신민당 측은 만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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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이후
『현행 헌법을 부정하는 사태를 당분간은 주시하겠으나 끝내 자숙하지 않고 지나친 탈선행위를 할 때에는 헌법이 부여한 권한을 발동,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 거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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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투표 규명촉구
신민당 부정투표 규명대책위의 유치송·박한상·이택돈·김명윤·한병채 의원은 21일 상오 황산덕 법무장관을 방문, 투표부정에 대한 공정한 수사와 긴급조치 구속 자들의 고문 문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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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자 석방으로도 비판자 달래지 못해
【뉴욕 19일 동양】「뉴욕·타임스」지는 19일 구속 자 석방 이후의 한국 정세 추이에 관심을 표시하면서 구속 자 석방으로 반대자들과의 화해를 기원한 한국 정부의 계획은 빗나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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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체제·경제사범 집중 단속
황산덕 법무부 장관은 20일 75년을「국법질서 확립의 해」로 정하고 국가의 안전을 저해하는 어떤 조건에도 단호히 대처함으로써 사회기강을 바로 잡겠다고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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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석방자 언동 사주"
정부·여당은 석방된 긴급조치 위반자들의 언동에 정화된 반응. 18일 상오에 이어 정례 국무회의를 취소해 가며 하오에 다시 열린「대책회의」도 이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보이며,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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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준의 정 없으면 재 수감
황산덕 법무부 장관은 18일 하오 『이번에 석방된 자들 중에 대통령의 참뜻을 망각한 채 고전의 점을 보이지 않고 경거 망동한다면 이는 석방 취지에 어긋나는 행위이기 때문에 부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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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정방향논의
정부-여당은 14일 아침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종필 국무총리주재로 국민투표결과와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투표 후의 새로운 시정방향, 투표후유증 등에 관해 광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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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충성 절대로 말라
박정희 대통령은 11일『이번 국민투표에서 과잉충성으로 투표분위기를 흐리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정부-여당에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낮 공화·유정회 간부 및 김종필 총리와 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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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위 해석과 소추권은 별도
5일 중앙선관위가 내린 기자협회 질의에 대한 해역은 난산 끝에 나왔다는 뒷 얘기. 선거 위는 지난달 31일부터 5일 동안 매일 전체회의에 앞서 9명의 위원전원이 자유토론형식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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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수사 원칙으로「국민투표 보이코트 호소」
김치열 검찰총장은 27일 국민투표 참여 거부를 호소하는 등 실질적으로 반대를 유도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일체의 범법 행위와 방송 및 출판물 등을 이용한 찬반선동·유도행위는 원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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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거부행위는 위법
법무부는 23일 하오『국민투표의 거부를 일반에게 호소·권유·선전 또는 선동하거나 이를 보도하는 행위도 국민투표법(28조)에 의한 단속의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황산덕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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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보이코트」호소 범법 아니다 법무부 재확인|선관위선 집단운동일 땐 따로 해석해 봐야
법무부는 23일 최근 야당에서 들고 나오는 국민투표「보이코트」운동에 언급, 『이유 설명 없는 단순한「보이코트」호소는 범법이라고 볼 수 없으며 이에 따라 이유를 내세우지 않고 정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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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법으로 볼 수 없다
황산덕 법무부장관은 22일 국민투표안 공고에 따른 범법 단속에 대한 지침을 밝혔다. 황 장관은 『국민투표에 대한 단순한 개인적인 의사 개진은 운동으로 보지 않지만 타인에게 찬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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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관계각료 회의
정부는 28일 낮12시 대구상이군경의 난동사건에 대한 대책을 협의하기 위해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종필 총리와 박경원 내무·황산덕 법무·구태회 무임소장관 등 치안관계각료들이 모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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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정력제 「토황산」도 체질따라 듣는다
한방 의서 가운데 강장·회춘 비약인 「토황산」을 보면 다음과 같은 원문이 있다. 『치오노 칠상·장근골·대보 회양·수팔십노인 면여동자·행방여소년·백반환흑·낙치복생』 쉽게 풀이해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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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중풍에는 진짜와 가짜가 있다
겉으로 봐서 몸이 튼튼하고 건장하던 사람이 갑자기 졸도하면서 의식이 뚜렷하지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병증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 입이 삐뚤어지거나 혹은 반신불수가 되어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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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경제사범 엄단"
74년도 전국 검사장회의가 13일 상오 10시 대검찰청 회의실에서 열려 국가안보 보장에 관한 국내외 문제와 유류파동에 따른 각종 경제사범 처리대책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는 김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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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선언일 기념식
10일은 제26회 세계인권선언일 대한변협과 한국 인권옹호협회·대한법률구조협회 등 재경 인권옹호기관이주최한 기념식이 민복기 대법원장·김종필 국무총리·황산덕 법무부장관·김치열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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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권주간
7일부터 13일까지는 제 26회 인권주간. 법무부는 세계인권선언기념일(10일)을 맞아「서로 아껴 인권존중· 다져지는 국민총화」 라는 표어아래 유공자표창·인권선언에 관한 교육계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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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나와 단독 아니다"
『아버지 나이의 서장에게 아들 나이의 검사가 반말 짓거리를 하는 것은 곤란하지 않느냐』-. 예결위에서 김성왕 의원(유정)은 수사경험이 없는 매사가 경험 많은 경찰을 지휘케 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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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솟은 암봉 미륵산 도봉 원성 강원
○…능선과 정장이 온통 변화무쌍한 암석으로 이뤄진 아기자기한「코스」가 있다. 강원도 원성군 귀래면 새터리에 자리잡고 있는 해발6백96m의 미륵산은 구절양협의 골짜기도 일품이러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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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호·교화균형 유지-교도관 2천명증원·처우도 개선",
교도행정 혁신책을 마련하기 위한 전국교도소장회의가 14일 상오10시 황산덕 법무부장관을 비롯한 관계 관과 전국 26개 교도소장 및 2개 구치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부 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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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 관련자들 자유 면회를 약속
신민당의 김수한 인권옹호위원장과 이택돈 대변인은 22일 하오 황산덕 법무부장관을 방문, 민청련 사건 관련 피고인에 대해 가족들이 자유롭게 면회할 수 있도록 요청, 최대한 협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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