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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인물난 시달리는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거론
17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한국당 선대위 해단식에서 당선인들이 21대 국회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적은 다짐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뉴시스] “사람이 없다.” 21대 총선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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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영특한 정치인 없다" 그말 한 '김종인 비대위'로 가나
“사람이 없다.” 17일 21대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이 관계자는 “당을 뿌리부터 바꿔야 하는데 이를 책임지고 수습할 만한 리더십이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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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붕괴 통합당 “안철수 부르자” “김종인에 맡기자”
16일 오전 미래통합당 관계자가 국회 당 회의실 벽에 ‘국민의 뜻 겸허히 받들어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배경 문구를 걸고 있다. [뉴스1] 지역구 84석, 최초 전국 선거 4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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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치 초보자의 대권 욕심에 통합당 참패"
4.15 총선 대구 수성을 무소속 홍준표 당선인이 16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두산오거리 인근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뒤 무소속으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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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체제로 가는 통합당...외부 영입 1순위로 안철수 거론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지역구 84석, 최초 전국선거 4연패. 16일 참담한 4·15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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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패 인정한 김종인 "자세 못 갖춘 정당 지지 요청해 송구"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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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모든 책임 지겠다” 통합당 비대위 체제 불가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직 사퇴를 발표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총선에서 참패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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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과반이냐, 통합당 1당이냐···총선따라 '대선 시계' 리셋된다
21대 총선 의외의 변수는 코로나19였다. 역대 총선을 규정하곤 했던 경제와 외교ㆍ안보 이슈는 코로나19에 묻히고 말았다. 비례 위성정당 등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도 판세를 가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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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해찬 "정권 재창출 위해···16년만의 과반 꿈 아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14일 오후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명촌정문 사거리에서 이상헌 울산북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4ㆍ15 총선을 하루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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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4·15 총선의 본능은 해체다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칼럼니스트 선거는 기세다. 초반전은 자기 색깔 드러내기다. ‘문재인 정권 사람들’은 거침없다. 그들은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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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충청 250㎞ 뛴 김종인…“윤석열 꼭 지켜야” 호소
“이번 총선이 잘못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를 차지하게 되면 나라 위해 법 지키려 충성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자리가 위태로워진다. 이 사람 반드시 지켜야 한다.” 김종인 미래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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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 국민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코로나 빙자 돈선거 아닌가
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등 여야의 주요 정당들이 긴급재난기금을 전 국민에게 주는 공약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어제 부산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긴급 재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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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코로나 지나가면 '경제 코로나' 온다"
“나의 조국(祖國)이 이렇게 부끄러운 적 있었습니까.” 6일 0시 공개된 미래한국당의 TV 광고 일부분이다.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등장해 “공정과 정의를 외치더니 자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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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도 없는데 ‘선대위원장급’···임종석·유승민 왕성한 행보 왜
유승민 통합당 의원(왼쪽)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뉴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은 왜 양당 선대위에서 공식 직책도 없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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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총선 불복’마저 우려되는 선관위의 편파 행태
강찬호논설위원 4.15 총선을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선거관리위원회의 편파 행태가 도를 넘고있다. 자칫하면 ‘총선 불복’시비에 휘말릴 우려마저 있다. 미래통합당 유력 후보인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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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은 이낙연, 태영호는 김형오…후보-후원회장의 정치학
김중로 (세종갑)통합당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이영호 프로게이머와 홍성국 민주당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이해찬 민주당 대표 [뉴스1] 고민정-이낙연 전 국무총리 태영호-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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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정병국 "공천 막판에 먹칠, 최고위가 보여준 건 야욕"
정병국 미래통합당 인천ㆍ경기권역 공동선대위원장. [사진 정병국 의원실 제공] 정병국 미래통합당 의원은 “다 집어던지고 싶다”고 자조했다. “통합당 공천이 잘 하다가 막판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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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꼼수 비례당, 뒤집기 공천…유권자가 심판해야
어제 4·15 총선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이번 총선은 내달 2일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일 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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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태영호 "탈북선원 북송 충격에 출마" 지성호 "꽃제비가 의원 되면 그게 기적"
탈북자 출신 태구민(태영호) 전 북한 공사가 대한민국 자본주의 1번지인 서울 강남갑 지역구에 출마했다. 그는 분단 이후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한 최초의 탈북자'라는 기록을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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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선거사령관 된 김종인 “문 정부 남은 2년 걱정돼 결심”
26일 김종인 전 대표(오른쪽)의 서울 구기동 자택을 찾은 황교안 통합당 대표. [사진 미래통합당]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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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원톱된 김종인 “文 실정에 남은 2년 걱정돼 결심”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을 이끈다. 통합당 박형준·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은 26일 국회 브리핑에서 “김 전 대표가 통합당 선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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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죽다살아난 민경욱 '역대급 호떡 공천'···유승민측 반발
민경욱(왼쪽) 미래통합당 의원, 새로운보수당 출신 민현주 전 의원.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뒤집기 공천’의 후유증에 휩싸였다. 통합당 최고위가 25일 밤 황교안 대표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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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여당에 깊은 실망과 분노…견제 못한 야당은 더 밉상”
━ ‘영원한 책사’ 윤여준의 총선 전망 21대 총선을 놓고선 ‘코로나 선거’가 될 거란 전망이 많다. 외출을 삼가고 있는 고령층이 감염 우려에도 투표장으로 향할지,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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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친황’의 약진…통합당 영입 7명 비례 당선권
황교안. [뉴시스] 미래통합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대표 원유철)이 23일 비례대표 명단을 확정했다. 한선교-공병호 체제에서 후순위였던 통합당 영입 인재가 대거 당선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