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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총리 황교안 … 현직 법무장관 지명은 처음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를 나와 승용차에 오르고 있다. [신인섭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선택은 황교안(58) 법무부 장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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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국보법’ 황교안 … 통진당 해산 결정 이끈 주역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황교안(58) 법무부 장관은 박근혜 정부의 최장수 장관 중 한 명이다. 김영삼 정부 때인 1997년 안우만(재임 2년2개월) 전 법무부 장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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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100명 넘게 검증했지만 … 황, 청문회 통과 경력
축하화분 돌려보낸 법무부 장관실 법무부 장관실은 21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집무실로 배달된 황교안 장관의 신임 국무총리 지명을 축하하는 화분을 돌려보냈다. [뉴시스]‘깜짝 발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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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기대와 우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새 총리 후보자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지명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사회 전반의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 새 한국을 만들고 정치 개혁을 이룰 적임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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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후보자 "경제활성화·비정상화의 정상화에 최선"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지명된 황교안(58) 법무부 장관이 21일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이루고 비정상화의 정상화 등 나라 안전을 바로잡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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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련 "황교안 총리 내정은 공안통치의 노골적 선언"
새정치민주연합은 21일 오전 청와대가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내정하자 이를 ‘공안통치의 노골적 선언’이라고 규정했다.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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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총리에 총리실 직원 반응 "국정 안정 계기되길"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21일 황교안(58· 사시 23회) 법무장관이 지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총리실 직원들은 반기는 분위기다. 총리실 고위 간부는 "오랜 공백 끝에 총리가 지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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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황교안 법무,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내정
황교안 법무장관. [사진 중앙포토]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황교안(58) 법무장관을 지명했다. 총리 자리는 박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이완구 전 총리의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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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황교안 법무장관 내정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황교안(58) 법무장관을 지명했다. 사법시험 23회 출신의 황 장관은 서울중앙지검 2차장, 부산고검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 3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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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송호준씨, 제3회 일맥아트프라이즈 수상 外
◆송호준(37)씨가 제3회 일맥아트프라이즈를 수상한다. 공대 출신의 송씨는 사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프로젝트로 미술계에 이름을 알렸다. 과학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우주항공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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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형 비서실장 막판 고심 … 25일 국회서 첫 당·정·청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 이후로 미뤄둔 신임 비서실장 인사를 취임 2주년을 맞는 25일 전에 마무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22일 전했다. 청와대 한 참모는 “박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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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비서실장 인선 고심 … 설 연휴 뒤로 늦출 수도
개각과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청와대 조직 개편이 임박했다. 국회가 16일 오후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시키면서다. 청와대는 그동안 이 후보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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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는 DJ 아들 둘 구속 … 우병우는 노무현 수사
이명재(左), 우병우(右)대통령 민정특보로 내정된 이명재(72·사시 11회) 전 검찰총장과 민정수석으로 내정된 우병우(48·사시 29회) 민정비서관은 검찰 재직 시 능력을 인정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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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안봉근 수평이동 거론 … 정호성은 자리 지킬 듯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교육부 등 6개 부처를 마지막으로 새해 업무보고 일정을 끝냈다. 전날 법무부 등의 합동 업무보고 때 박 대통령은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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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피아 수사 검·경이 개조 최우선 대상 돼 간다'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변사체 발견으로 드러난 검경의 수사 혼선에 대해 수사 당국 최고 수뇌부인 황교안 법무부 장관, 김진태 검찰총장, 이성한 경찰청장에 대한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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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안보실장 이르면 오늘 발표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27일 신임 국가정보원장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선을 놓고 고민을 거듭해온 박 대통령이 27일 최종 결정을 못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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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③] 채동욱 의혹, 사생활 관리 실패 사례
지난해 혼외자식 의혹으로 낙마한 채동욱(55) 전 검찰총장도 숨기고 싶은 검사의 사생활이 백일하에 드러난 사례로 꼽힌다. 채동욱 전 총장은 2006년 노무현 정부 때 집권당인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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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③] 채동욱 의혹, 사생활 관리 실패 사례
지난해 혼외자식 의혹으로 낙마한 채동욱(55) 전 검찰총장도 숨기고 싶은 검사의 사생활이 백일하에 드러난 사례로 꼽힌다. 채동욱 전 총장은 2006년 노무현 정부 때 집권당인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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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①] 여기자 신체 접촉하고 애정고백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주변에서 풍류깨나 즐기고 주당(酒黨) 소리를 듣던 검사들이 바짝 얼어붙었다. 검찰 수뇌부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사라졌기 때문이다. 현직 지청장이 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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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③] 채동욱 의혹, 사생활 관리 실패 사례
지난해 혼외자식 의혹으로 낙마한 채동욱(55) 전 검찰총장도 숨기고 싶은 검사의 사생활이 백일하에 드러난 사례로 꼽힌다. 채동욱 전 총장은 2006년 노무현 정부 때 집권당인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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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①] 여기자 신체 접촉하고 애정고백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주변에서 풍류깨나 즐기고 주당(酒黨) 소리를 듣던 검사들이 바짝 얼어붙었다. 검찰 수뇌부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사라졌기 때문이다. 현직 지청장이 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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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해진 검사도 … 임관 뒤 석 달간 수사 안 맡긴다
신임 검사 43명의 임관식이 5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렸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앞줄 오른쪽)과 신임 검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2012년 11월 서울동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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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통령 시정연설 … 정국 갈림길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국회에 간다.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서다. 지난 9월 16일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에 이어 약 두 달 만이다. 취임 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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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사 공안통이 지휘 … 야 "수사 방해 팀장" 반발
민주당 김한길 대표(오른쪽)와 전병헌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전 원내대표는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새 특별수사팀장에 ‘공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