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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평화' 가르치기 30년
≫ 전쟁 경험 세대, 평화 교육 의무 ≫ "건강에 문제없는 한 활동 계속" 평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아시다 나카코 지부장이 전쟁의 참혹함을 강조하고 있다."세계는 이제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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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인생 2막 어떻게 준비하나
1. 현직에 있을 때 스스로 준비해 둔다 - 퇴직 후 찾으면 이미 늦기 때문이다 2. 계속할 수 있는 '거리'를 발굴한다 - 일이든 취미든 평생 할 수 있어야 한다 3. 경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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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모작, 돈벌이로 생각해선 안 되죠"
일본은 1억2700만 인구 중 65세 이상의 노인이 20%를 넘는다. 고령사회를 지나 초(超)고령사회로 진입한 것이다. 지난해 6월 일본은 '고령자 고용안정법'을 개정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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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숲 할아버지'
≫ 다음 세대와 대화하기 위해 선택 ≫ 자격 얻으려 400시간 교육 이수 황명중씨가 헌수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숲과 나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여러분, 참나무라 불리는 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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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뛰는실버] 6070이 쓴 6070이야기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서초구립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지구촌 선생님’이라 불리는 박무호(66)씨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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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기자들 '활동적 은퇴' 현장 가다
본사 홈커밍 리포터들. 왼쪽부터 김재봉.곽태형.김성호.한규남.정규웅.신종수 객원기자.중앙일보는 29일부터 나흘 연속으로 본지 은퇴 기자들의 홈커밍(Home Coming) 리포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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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박람회
60세 이상 노인 1500명을 채용하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대구시는 9일 오전 10시 대구 엑스코에서 ‘노풍당당! 활기찬 노년’이란 주제로 ‘2007 노인 일자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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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까지 팔팔하게 살자”
‘9988234(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 3일 아픈 뒤 사망한다는 뜻)’. 100세 건강을 바라보는 21세기 노인은 더 이상 손자나 보면서 여생을 조용히 정리하는 집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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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철 운동법!
처서(處暑)가 지나면서 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다. 생리적으로도 혈관이 수축되고 지방층이 두꺼워져 살이 찌기 쉬운 때다. 비만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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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면 못 써…‘用不用說’ 기억하세요
관련기사 초기 단계 당뇨병도 발기부전 초래 누구나 청춘의 설렘과 황홀감을 평생 향유하고 싶을 것이다. 불혹을 지나면서 희끗희끗해진 머리는 이미 반백이 됐고, 굵은 주름살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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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면 못 써…'用不用說' 기억하세요
누구나 청춘의 설렘과 황홀감을 평생 향유하고 싶을 것이다. 불혹을 지나면서 희끗희끗해진 머리는 이미 반백이 됐고, 굵은 주름살도 늘어가지만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다. 창살에 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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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 인제대 서울백병원 外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13일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컨벤션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노년기를 활기차게 보내는 방법, 스트레스와 질병 등에 대해 스트레스클리닉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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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고 배우고 인생은 즐거워!
"지난날을 생각해본다. 인생이 이런 거라고…."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 송파구 삼전동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내 송파장수대학. 150여 명의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스크린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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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의 해…007헬스케어 작전
"쾌락도, 지혜도, 학문도, 그리고 미덕도 건강없이는 그 빛을 잃고 만다." 프랑스 철학자 몽테뉴가 갈파했듯 건강은 그 무엇도 견줄 수 없는 첫번째 자산이다. 새해 벽두엔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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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보험 선물 어때요
추석이 다가온다. 최근 명절 때가 되면 효도 보험이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곧잘 추천되고 있다. 효도 보험이란 정식 보험 상품 분류 명칭은 없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보험 업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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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확 날려~
CEO들은 연령을 불문하고 건강하고 활기차 보이기를 원한다. 그러나 계속되는 음주와 흡연, 경영전반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 이는 어쩌면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자신 외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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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행복한 삶의 전제조건, 숙면 … 당신은 '당신의 잠자리는 편안하십니까'. 지구의 자전으로 생긴 밤낮의 변화에 인간은 수면-각성 리듬으로 적응을 하며 진화했다. 수면과 각성은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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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나이순이 아닙니다
건강하게 사는 사람에게 주민등록상의 나이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건강은 나이 순이 아닙니다. 외국의 대규모 역학조사는 올바른 건강 습관을 지닌 사람이 평균 7~11년 더 장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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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77세 마라토너 박영석씨
건강하게 사는 사람에게 주민등록상의 나이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건강은 나이 순이 아닙니다. 외국의 대규모 역학조사는 올바른 건강 습관을 지닌 사람이 평균 7~11년 더 장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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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노풍당당 실버세대 후대를 생각하다
[중앙포토] 젊은 사람들 생각만 바뀐 게 아니다. 실버 세대도 과거처럼 무조건 자식을 위해 희생하기보다는 '내 삶을 찾겠다'는 경우가 늘고 있다.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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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도시 노인들의 편안한 주거공간 만들어봤죠"
▶ 자신들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는 황동환(왼쪽)김상술씨. 김춘식 기자 부산 동서대 건축설계학과 4학년생인 김상술(26).황동환(26)씨가 '2005 대호 건축상 대학생 공모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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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평생학습대상] 기업·기초단체 수상자
기업 부문 *** 대상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사장 문국현.사진)는 '일하면서 배우는' 이상적인 근무 환경을 앞장서 만들어온 업적을 인정받아 기업 부문 대상을 받게 됐다. 기저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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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70대 춘천 할머니들 인정 넘치는 '감자탕 창업'
▶ 소일도 하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식당을 연 70대 할머니들이 ‘아자’를 외치고 있다. 이찬호 기자 "나이가 장애가 될 수 없죠. 우린 의미있는 일을 하기 위해 모였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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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라디오 출연 발언 전문
노무현 대통령이 5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프로그램'여성시대'에 출연했다. 프로그램 3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에 초대손님이 된 것이다. 노대통령과 두 진행자의 방송내용 전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