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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355명 목숨 앗았다…한반도 들끓는 '공포의 살인마' 정체
발생단계별 참진드기 모습. 사진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은 8일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참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4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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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지난해 동기간 대비 33.2배↑…질병청 “꼭! 아이예방접종”
올바른 손씻기 포스터.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은 올해 백일해 환자 수가 365명(4월 24일 기준, 의사환자 포함)으로 전년 동기간(11명) 대비 33.2배 증가했다고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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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독감보다 전파력 10배…이 겨울 꼭 맞아야할 성인 백신 [건강한 가족]
건강 수명 늘리는 성인 백신 인구 고령화가 진행 중인 한국에서 성인 백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겨울엔 호흡기 바이러스 전파로 감염병에 취약해진다. 매년 인플루엔자(독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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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감염 5명 늘어 47명…"낯선 사람과 성접촉 말라" 경고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전광판에 원숭이 두창 감염에 대한 안내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3주간 해외여행력이 없는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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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엠폭스, 10명 추가 확인…누적 확진자 총 30명
4일 오후 인천공항 출국장 내 전광판에 원숭이 두창 감염에 대한 안내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은 지난 20일 국내 20번째 엠폭스(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Mon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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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환자 2명 늘어 18명…"모르는 사람과 밀접 접촉 조심"
해외여행력이 없는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자 방역 당국이 치료 병상을 지정하고 백신 접종을 안내하는 등 감시·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내 3번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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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공포 엠폭스…수건·침구로도 감염? 콘돔 써도 걸리나 [ Q&A]
엠폭스. [AP] 질병관리청이 18일 국내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약 열흘간 총 11명의 확진자가 나온데다 이들 모두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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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염 추정' 엠폭스 확진 2명 추가…"해외여행력 없어"
지난해 11월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전광판에 엠폭스(원숭이 두창) 감염에 대한 안내가 나오고 있다. 뉴스1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국내에서 2명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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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행 줄면 실내마스크 권고로 전환”…격리 단축에는 '난색'
20일 오후 서울의 한 건물에 실내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확인될 경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를 권고로 바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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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값 6배 뛰고 혈액재고 바닥…3년전으로 돌아간 中 대혼란
지난 10일 베이징의 한 약국 앞에 배달을 기다리는 의약품 포장이 놓여있다. AP=연합뉴스 지난 7일 중국 정부가 기존의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을 완화한 지 10여일 만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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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없어서 죽겠다”, “pcr 결과도 안 나와”… 방역 완화했지만 발 동동 구르는 中
중국의 무관용 방역 정책이 일시 정지됐다. 사실상 ‘위드 코로나’라 할 수 있는 정책이 시행된 지 약 열흘이 지났다. 그동안의 엄격한 방역 조치는 중국 경제의 흐름을 멈추고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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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방역규제 사실상 폐지…"식당 출입 허용, 추적앱 폐지"
지난 8월 1일 홍콩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여행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홍콩 정부는 13일 입국자에 대해 적용해 온 사흘간 식당 출입 금지 규정을 14일부터 폐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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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불꽃이 광야 태운다" 92년전 마오 어록이 시진핑 겨눴다
지난달 27일 중국 베이징 량마차오에서 우루무치 화재 사망자를 추모하는 백지 시위가 열렸다. 로이터=연합뉴스 “한 점의 불꽃이 광야를 불태운다.” 1930년 1월 5일 마오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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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거리두기' 안 한다, 프랑스는 입국 서류 폐지...한국은 언제?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가 퍼지면서 전 세계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8월 첫째 주(8월 1~7일) 기준 세계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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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확진자 전수파악 중단 검토…“계절독감 같은 수준으로 다뤄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지난 15일 코로나19의 모든 감염자를 확인하는 ‘전수 파악’ 중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일본에서 ‘2류 감염병’으로 지정된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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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확진자 전수 파악 중단 검토..."독감과 같은 수준으로 다뤄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모든 감염자를 확인하는 '전수 파악' 중지를 검토하라고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현재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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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4살 어린이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 첫 확인
원숭이두창. AP=연합뉴스 독일에서 어린이가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9일(현지시간) 한국의 질병관리청 격인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는 상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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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맥도날드 문 닫았다…日, 2주 연속 세계최다 확진
일본이 2주 연속 코로나19 세계 최다 확진을 기록했다. 교도통신은 4일 세계보건기구(WHO) 집계를 인용해 지난 일주일(7월25~31일)간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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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어도, 밀접접촉자 검사비 무료…한국 첫 달 궤도선 5일 쏜다 [이번 주 핫뉴스](1~7일)
8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경찰국 출범 #경찰청장 인사청문회 #안희정 #달 궤도선 다누리 #윤석열 휴가 #마약 집중단속 #민주당 #ASEAN #대통령배 고교야구#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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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자 검사 "너무 비싸" 논란에…2일부터 5000원만 낸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을 돌파한 27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어린이가 PCR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내달 2일부터 코로나19 무증상자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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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감염자' 부르는 비싼 코로나 검사비…정부 "경감 방안 모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프리랜서 김성태 정부가 무증상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비용 경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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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기침 몇번 하니, 비용 3만원→5000원…코로나 검사 요지경
직장인 A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 자가진단 키트에선 한 줄(음성)이 떴지만,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로 한 번 더 확인하려 동네 병원을 찾았다. A씨가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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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 “원숭이두창 대유행 가능성 없다”…치료제 504명분 이번주 도입
정부가 원숭이두창 백신인 ‘진네오스’를 5000명분 들여오기 위해 제조사와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치료제로 쓰이는 항바이러스제 ‘테코비리마트’는 오는 9일 5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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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백신 5000명분 들여온다…"밀접접촉자 중심 접종"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보건소 재난안전방역 대책본부에 마련된 원숭이두창 대책반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원숭이두창 백신인 ‘진네오스’를 5000명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