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과 문화예술은 환상의 마리아주
미술 꿈나무로 선발된 초·중·고교 학생들이 작가로부터 입체 오브제 제판작업을 배우고 있다. 한성자동차가 주최한 ‘드림 그림’ 꿈나무 미술교육 사업이다. 와인 애호가이다 보니 ‘
-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여름방학 무료캠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희자)이 여름방학을 맞은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무료캠프를 연다. 먼저 오는 8월 1~2일, 4~5일에는 1박 2일씩 총 2차에 걸쳐 에너
-
NH농협은행, 금융 행복 전도사로 서민 찾는다
NH농협은행이 서민 행복채움 전도사로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재테크 컨설팅 등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서민과 사회약자를 위해 농촌지역 무료의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
서비스 수출 중국 4등, 한국 15등 … 제조업만 해선 고용 안 늘어
사공일 전 한국무역협회장은 20일 “고용을 늘리기 위해서는 취업 유발 효과가 상품 수출의 두 배인 서비스 수출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형수 기자] ‘G20 전도사’ ‘세계
-
[BOOK] “미국 제 3당 만들자” … 프리드먼·만델바움의 충격요법
미국 쇠망론 토머스 프리드먼 외 지음 강정임 외 옮김 21세기북스, 556쪽 3만5000원 언뜻 보면 요즘 붐을 이루고 있는 ‘미국 때리기’의 아류 같다. 하지만 번역서 제목이 주
-
태교 권하는 강북삼성병원 이교원 교수 “뱃속 아기에게도 모차르트 이펙트”
강북삼성병원 이교원 교수는 “태아에게 사랑의 파동을 보내라”고 말했다. 그 ‘파동’을 카메라 조명으로 형상화했다.“뭐든 급성장기에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신체의 급성장기인 사춘기에
-
과자가 왜 몸에 해로운지 실험으로 알아볼까요?
불타는 과자 실험을 보고 놀라워하는 아이들의 모습. 딩동! 지난달 29일 목천 신계리 아이랑 어린이집 나라반(7세반)에 그린리더 김우자(여·56)씨와 김재선(여·60)씨가 방문했다
-
미국 월트디즈니 월드서 6개월간 인턴하며 학점 따
단국대는 매년 여름방학에 외국인 학생들을 초청, 국제여름학교를 운영한다. [사진=단국대 제공] 단국대는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35개국 179개 대학·연구기관과 협
-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 - 세계사이버대학 선교과
이 땅에 복음을 전하는 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당연한 의무이다. 아울러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 하나님의 사랑을 멀리 전파하며 살아가는 의미 있는 삶 또한 없을 것이다. 이에 세계사
-
80년대 파리서 만난 한국 친구 이별 아쉬워하는 한시 써줘 감동
관련기사 중국 소프트파워의 전도사 쉬린 미국과 함께 G2(미국+중국) 시대를 열고 있는 중국은 요즘 중국어와 중국 문화를 전 세계에 보급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
-
[분수대] 자살
고래의 떼죽음이 가끔 회자(膾炙)되긴 하지만 역시 자살은 인간만의 행동인 것 같다. 생물학자들은 잘 발달한 대뇌 탓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대뇌피질이 모든 신경을 통제하는 중추기능
-
‘리더십 전도사’로 변신한 혁신의 기업인
“우리 사회 리더들은 성취열정이나 윗사람에게 잘하는 상향적응 능력은 뛰어나지만 하향온정과 솔선수범은 부족합니다.” 손욱(66·사진) 전 농심 회장은 3일 “리더십의 부재는 사회
-
[j Focus] 금연 전도사 20년, 국립암센터 의사·시인 서홍관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남아 있다면 지구상에 사랑하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남아 있다면 당신의 죽음을 슬퍼할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남아 있다면 담배를 끊으십시오 작심삼일(作心三
-
수능에 많이 나온 시사 이슈 … 신문 꼼꼼히 읽으면 저절로 알게 돼요
올해 대입 수능시험에 시사 이슈가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교과서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활용해 신문에 실린 사회 현상이나 일상 생활의 문제를 분석해내는 게 핵심이었다. 대학의
-
에펠탑·둥팡밍주·치엔먼 ‘빛낸’ 세계 최고 조명 예술가
마주앉은 이 남자, 반짝반짝 눈밖에 안 보인다. 대화 상대를 집어삼킬 듯 빛나는 눈이 횃불처럼 휘황하다. 눈이 빛을 켜고 상대방을 발가벗기는 것처럼 보인다. 역시 빛을 다루는 조명
-
[피플] 나사렛대 이재범 교수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시대.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기업은 도태될 수 밖에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이 기업 내부의 역량 강화다. 직원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실천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
2011 대입 이학과를 주목하라 ② 단국대 나노바이오의과학과·몽골학과
대학들이 9월부터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 나선다. 중앙일보 천안아산은 대학수시모집을 앞두고 천안·아산지역에 있는 대학 가운데 경쟁력 있는 학과를 소개하는 ‘2011 대입 이학과를
-
오영교 동국대 총장 “일산캠퍼스를 아시아 최고 바이오 메디컬 중심지로”
푸른 남산을 배경으로 우뚝 솟은 건물은 104년의 역사를 웅변하는 듯했다. 방학 중인데도 도서관과 계절학기 강좌에는 학생들의 열기가 넘쳤다. 동국대의 키워드는 ‘변화’와 ‘도약’이
-
과학 꿈나무 키우는 창의 선생님
“얘들아, 분수를 쏴 올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전기가 있어야지요.” “그렇지. 전기 같은 동력이 있어야겠지. 그런 것 없이도 작동하는 게 있어요.” 경북 포항 지곡초등학교에서
-
“교원 평가 결과는 반드시 인사·급여에 반영한다”
미셸 리(40·사진) 미국 워싱턴 교육감이 이달로 임명 3년을 맞았다. 재미동포인 그는 2007년 6월 12일 아드리안 휀티 워싱턴 시장으로부터 4년 임기의 교육감에 임명된 뒤
-
[커버스토리] 여성 암환자 외모관리
“항암치료로 머리카락도 다 빠졌는데, 무슨 화장이예요.” 망설이던 김해경씨도 막상 눈썹을 그리고 입술을 칠하니 입꼬리가 올라간다. “예쁘네요.” [최정동 기자] 2007년 3월 1
-
죄책감에 고통 받더라도 죄 인정하는 사람에게 기회온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송풍호 목사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다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자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지금 시대는 공의로운 하나님이 사라
-
㈜아모레퍼시픽, 유방암 예방 ‘핑크 리본 캠페인’
아모레퍼시픽은 ‘핑크 리본 캠페인’의 하나로 2001년부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대회’를 열고 있다. 4월 18일 부산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10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부산대회’에
-
혁신의 리더 32인, 그들이 있어 한국 경제 빛난다
새로운 발상으로 창의적 혁신을 이뤄낸 기업과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32명이 ‘2010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됐다. 각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 대기업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