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공단, 포장재 개선 무료 컨설팅으로 포장폐기물 감축 추진
한국환경공단은 급증하는 포장폐기물로 인한 자원낭비와 폐기물 처리 문제 해소를 위해 기업이 제품을 출시하기 이전 단계부터 과대포장을 방지하기 위한 ‘바른포장 컨설팅’」을 확대 추진
-
동아제약 가그린, 동물보호 위해 서울대공원에 기부금 전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 가그린이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동행기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동행기금은 자연환경국민신탁과 서울대공원이 함께 만든 기금으로 기업과
-
폐어망으로 플라스틱 만들고, 폐배터리서 소재 추출
━ 산업계 폐기물 재활용 바람 코스피 상장사인 코스모화학은 지난해 말 1만2000원대였던 주가가 지난달 한때 3만원대까지 껑충 뛰었다. 이 회사의 본업은 이산화티타늄과 황
-
[라이프 트렌드&] 친환경 제품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 ‘플라스틱 프리’ 실현 앞장
제주삼다수는 친환경 제품부터 라벨·캡 재활용까지 친환경 정책으로 ‘플라스틱 프리’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 [사진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제품 전 과정에 친환경 DNA 적용하는
-
푸드경제신문 창간 12주년 기념, 언론이 선정한 '2022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
푸드경제신문 창간 12주년 기념, 언론이 선정한 '2022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식이 2월 1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풀무원이 대상
-
플라스틱 포장도 '급' 있다…마트 진열대가 1년새 바뀐 이유 [플라스틱 어스]
1일 오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이마트 수색점에서 판매 중인 추석선물세트. 투명한 페트병 제품들과 스팸이 있다. 스팸 6개 중 4개는 플라스틱 뚜껑이 없었다. 편광현 기자 1일
-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사회공헌·환경경영 부문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 ‘국가지속가능경
-
면이불서 잘 때 빼곤···생후 200일 아기도 플라스틱 포위됐다
서울의 1인가구 김지목(30)씨가 일주일동안 쓴 플라스틱과 비닐 쓰레기들. 재택근무를 하며 먹은 배달음식, 일주일간 마신 물, 간식과 마스크 등 포장재를 모으니 김씨의 자취방
-
[라이프 트렌드&] 프로바이오틱스, 국내산 원유… 두 가지 원료로 만들어 더 건강한 맛
요플레 Only2는 두 가지 원료로만 발효한 설탕 무첨가 플레인 요거트다. [사진 빙그레] 빙그레가 오직 두 가지 건강한 원료로만 만든 ‘요플레 Only2’ 플레인 요거트을 출시
-
90% 재활용 안되는 화장품용기 ‘재활용 어려움’ 표시 면제 왜
재활용 등급 표시 예시. 한국환경공단 환경부가 대부분 재활용이 안 되는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 어려움’ 등급 표시 대상에서 예외적으로 제외하기로 했다. 브랜드 이미지 훼손 등을
-
[New Normal 경영] 모바일 영수증, 플라스틱 감축 … 친환경 경영
이마트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모바일 영수증 발행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3억 건의 종이 영수증을 절감했다. 현재 이마트에서 발급되는 영수증 중 약 16%는 모바일로 발급된다.
-
[High Collection] 플라스틱 줄인 포장재, 친환경 '얼스팩' 사용 … ‘생활을 통해 지구를 혁신하는 힘’만들어 나간다
발라카 니야지 한국피앤지 대표가 지난달 30일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의 기자간담회에서 환경 지속가능성 중점 분야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한국피앤지]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
“생활을 통해 지구를 혁신하는 힘” 한국피앤지, 환경 지속가능성 캠페인 공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피앤지(대표 발라카 니야지)가 새로운 환경 지속가능성 비전 ‘생활을 통해 지구를 혁신하는 힘’을 공개하고, 앞으로 소비자, 유통사, 시민단체 및 정부와
-
한국P&G대표 "칫솔모만 바꾸는 칫솔, 플라스틱 줄인 다우니로 지구 사랑"
한국피앤지 발라카 니야지 대표가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환경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한국피앤지 글로벌 생활용품 기
-
있지도 않은 폐비닐 4만톤 재활용한다고 지원금 86억원 꿀꺽
김관정 전주지검 차장검사가 8일 전주지검 중회의실에서 '재활용 쓰레기 지원금 편취 및 감독기관 비리'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김준희 기자 있지도 않은 폐비닐
-
쓰레기장 돼가는 제주 바닷속 "더는 감출 수도 없다"
제주도 서귀포시 정방폭포 앞 자구리 바다 속 쓰레기. 페트병과 캔 등 쓰레기가 오니와 섞여 쌓여 있는 현장을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가 살펴보고 있다. [사진 이선명] 제주도
-
죽은 고래 뱃속에 비닐 80장···내일 플라스틱 없는 하루
플라스틱 캔 포장재에 끼는 바람에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북미 민물거북(Terrapin). 2012년 7월에 촬영된 사진이다. [사진 그린피스] 작은 해마가 쓰레기 속 면봉을 잡
-
대출규제에도 80% 대출 가능 수익형 랜드마크 '경동미르웰시티' 첫선
2기 신도시 중 가장 낮은 상업‧업무용지 비율을 지닌 김포 한강신도시에 지역 내 최대 규모 첫번째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인 ‘경동 미르웰시티’가 들어선다. 신세계건설이 김포한강
-
서울시, 오늘부터 추석선물 과대포장 단속…과태료 최대 300만원
서울시가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과대포장 단속에 나선다. 과거 과대포장 사례로 꼽힌 선물세트. [중앙포토]서울시는 자치구 공무원 50명과 한국환경공단·한국건설생활
-
[라이프 트렌드] 재활용 가능한 천연 소재 패션제품 친환경 캠페인 앞장서는 뷰티업계
에코 브랜드 시대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라이프족’은 물건 하나를 살 때도 허투루 넘어가는 법이 없다. 친환경 소재의 신발인지, 화장품 용기는 재활용이 가능한지, 최소한의 탄소 배
-
아모레퍼시픽, 상생펀드 240억으로 늘려 2차 협력사까지 지원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가맹점주, 각 분야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 회의를 잇따라 열고 있다. 사진은 올 4월 50여개 간접 구매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제 2회 상생경영총회
-
아모레퍼시픽 240억 펀드 조성, 판매사원 사업내 자격증…상생경영 '메이크업'
아모레퍼시픽은 협력사와의 상생발전을 통해 ‘원대한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사진은 4월9일 간접구매 협력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제2회 상생경영총회. [사진 아모레퍼시픽] 전반적
-
저탄소 친환경 생산기술 적극 이전 … DJSI 평가 2년 연속 선도기업 선정
아모레퍼시픽은 20여 개 협력사와 저탄소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지난해 생산물류 부문 심상배 부사장(왼쪽)과 협력사인 ㈜장원 김영걸 대표가 협약을 체결한
-
[열린 광장] 재활용의 사회경제적 의미
박승환한국환경공단 이사장 1990년대 대한민국은 일상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새로운 사회제도를 만나게 된다. 91년 분리수거, 93년 폐기물예치금제, 95년 쓰레기종량제가 차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