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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프로바이오틱스, 국내산 원유… 두 가지 원료로 만들어 더 건강한 맛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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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요플레 Only2는 두 가지 원료로만 발효한 설탕 무첨가 플레인 요거트다. [사진 빙그레]

요플레 Only2는 두 가지 원료로만 발효한 설탕 무첨가 플레인 요거트다. [사진 빙그레]

빙그레가 오직 두 가지 건강한 원료로만 만든 ‘요플레 Only2’ 플레인 요거트을 출시했다.

빙그레, 설탕 무첨가 플레인 요거트 ‘요플레 Only2’ 출시

요플레 Only2는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신선한 국내산 원유 단 두 가지 원료로만 발효한 설탕 무첨가 플레인 요거트다. 최소한 원료로만 만들어 요거트 본연의 깔끔하고 건강한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견과류 등을 곁들여 든든하게 식사대용으로도 먹을 수 있다.

빙그레는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클린라벨’ 콘셉트 제품인 요플레 Only3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에 힘입어 설탕 무첨가 제품 Only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린라벨은 최소한의 원료를 사용해 최소한의 가공 과정으로 생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출시한 요플레 Only2도 클린라벨 콘셉트의 발효유다.

빙그레는 최근 친환경 유행에 맞춰 요플레 Only2와 Only3에 친환경 클린패키지를 적용했다. 분리 배출이 쉽도록 병·라벨·뚜껑을 모두 같은 재질로 제작해 한국환경공단의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 결과에서 ‘재활용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요플레 Only2는 쿠팡 쇼핑몰에서 선출시 했으며 앞으로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요플레 Only2는 건강과 제품의 원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고, 환경 보호까지 생각하는 스마트 컨슈머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라며 “최소한의 원료로 가장 건강한 요거트의 맛과 영양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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