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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요소수 막혀도 당분간 걱정 없다…제3국서 대규모 구매 계약
지난 6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금성이엔씨에서 요소수가 생산되고 있다. 정부는 중국이 수출을 중단한 산업용 요소의 국내 재고가 충분하고, 베트남 등 다른 국가에서 수입도 정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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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국, 공식적인 요소 수출 통제 아냐…수급 문제 없다”
중국 당국이 비료용 요소 수출의 중단을 지시했다는 보도와 관련, 정부가 “공식적인 수출 통제는 없는 상황”이라며 “중국과의 관계도 안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수출이 끊기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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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경기만에 세계 평화 수도 건설하자”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이 지난 2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K-LDS(Land Development Strategy) 국토개조전략 세미나에서 “세계 평화의 수도를 경기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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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무료접종 뿌리더니…"대상포진 백신 없다" 때아닌 대란
6일 대전시에 있는 한 병원 입구에 대상포진 위험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너도나도 고령자 무료접종 확대 대상포진 백신이 때아닌 품귀 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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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방영하는 시즌, 티빙 품에 안긴다…KT-CJ ENM의 속내 [팩플]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가 제작했으며 KT의 TV채널인 ENA와 OTT 시즌,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 중이다. [사진 에이스토리]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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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판화천대유” vs “공영개발” 법정 간 6000억 유성터미널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감도. [사진 대전시] 대전시가 6000억 원짜리 유성복합여객터미널(유성터미널) 사업 방식을 민간 주도에서 공영개발로 바꾸자 민간 사업자가 “사업권을 빼앗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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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판 화천대유 노린 것"...6000억짜리 대전터미널 무슨일
━ 계약 취소된 민간 사업자 "대전시가 방해"고소 대전시가 6000억 원짜리 유성복합여객터미널(유성터미널) 조성 사업 방식을 민간 주도에서 공영개발로 바꾸자 민간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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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대비 백신 더 확보하고도…韓, 日에 접종률 추월당한 이유
지난달 일본 오사카(大阪)시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대규모 접종센터에서 고령자가 백신을 맞은 후 담당자와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다. 연합뉴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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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의 남자'와 '文의 복심' 맞붙었다···이재용 사면 찬반 공방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정상황실장이 정반대 견해를 드러내며 맞붙었다.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을 두고서다. 20일 오전 비슷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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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추가계약하자 민주당 "野 무책임, 정치공세 그만둬라"
지난 23일 대구 수성구 육상진흥센터에 설치된 수성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수성구 접종센터는 전날부터 75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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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환불해주세요" 백신 부지런히 모은 이스라엘의 여유
빠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 집단 면역에 근접한 이스라엘이 기존에 계약했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계약 취소에 나섰다고 2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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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률 저조한데, 2분기 확보량도 태부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90만 명을 넘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누적 91만4069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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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백신 앞 '각자도생'…美는 "물량 넉넉, AZ 필요 없을 수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30일(현지시간) 네번째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권고 사항을 발표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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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만에 북적이는 공원…'10만명 사망' 그 영국이 아니다
3월 31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휴식 중인 시민들. 앞서 29일 시작된 3차 코로나 봉쇄 완화로 6인 이하의 야외 모임과 야외 스포츠 활동이 재개됐다.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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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백신 부족, 극복할 묘책 있나
코로나19 백신 공급 차질 우려가 조금씩 현실이 되고 있다. 2분기 백신 보릿고개에 대한 정부의 비상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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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65세 이상 AZ백신 접종 허용...언제부터 맞을 수 있나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대상을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정부가 11일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사(社)의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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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백신 확보 지각 韓, 접종 시작도 OECD 37개국 꼴찌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 회원국 중 가장 늦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나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기 백신 확보에서 뒤처지면서 접종 시점 역시 뒤로 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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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달 코로나 치명률 韓2.8%, 美1.4%”...53개국 중 43위”
지난달 20일 울산대병원 특수(음압)중환자실에서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뉴스1 최근 한달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명률이 2.8%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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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cm 눈에 서울 마비···제설작업, 공무원 아닌 민간이 한다
지난 6일 폭설 때 제설작업이 미흡했음을 인정한 서울시가 제설 시스템을 원점에서 손본다. 서울시는 이번 폭설사태를 계기로 기존에 추진해온 ‘제설작업 전면 민간용역 확대 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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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U ‘백신 여권’ 추진, 접종 늦은 한국엔 장벽되나
미국·영국·유럽연합(EU) 등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돌입하며 ‘백신 여권’(Vaccine passport)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백신 여권은 국경을 넘거나 대규모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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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안 맞으면 해외 못간다? 美·EU '백신 여권' 개발 착수
27일(현지시간) 중동 키프러스 공화국의 크리스티나 야나키 보건부 장관이 화이자사의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영국,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 27개국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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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뉴스]'백신 부자' 따로 있었네…8번만 클릭하면 백신 완전정복
뉴욕 ‘노스웰 롱아일랜드 쥬이시 병원’ 간호사 샌드라 린지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캐나다도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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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구대비 백신확보, 韓 OECD 37개국 중 34위...1위는
한국의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확보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 회원국 가운데 34위로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OECD 가입국 중 한국에 못 미치는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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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확보 1위' 캐나다도 접종 시작…美 승인에 전 세계 '속도전'
캐나다가 14일(현지시간)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돌입했다. 영국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