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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난 대한항공, 통합 4연패 ‘별’ 땄다
V리그 최초로 통합 4연패를 달성한 대한항공 선수들이 OK금융그룹과의 챔피언결정전을 3연승으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 지은 직후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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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매운 후추가루 뿌렸다… 선두 노리던 흥국생명에 3-1 승리
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페퍼저축은행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매서운 후추가루를 뿌렸다. 정규시즌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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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의 단단한 블로킹 VS 삼성화재의 빠른 배구, 누가 웃을까
1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에서 승리해 결승에 진출한 뒤 기뻐하는 OK금융그룹 선수단. 사진 한국배구연맹 OK금융그룹의 탄탄한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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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우 올리고 정지석 때렸다… 대한항공, AVC 클럽선수권 8강행
15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아시아 클럽챔피언십 알 아흘리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유광우가 올리면 정지석이 때렸다. 남자배구 대한항공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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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 레오 앞세운 OK금융그룹 3위 도약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블로킹 위로 공격하는 OK금융그룹 레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3위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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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 누르고 4연승 질주
29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 환호하는 흥국생명 김미연(오른쪽)과 캣벨. 인천=김민규 기자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4연승을 달렸다. 캣벨과 김미연 쌍포가 터졌다. 흥국생명은 29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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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한전 잡고 4일 만에 선두 복귀
19일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선두 다툼이 점입가경이다. 대한항공이 8연승을 달리며 4일 만에 다시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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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2승… 한국전력 역전패, KB손해보험 3연승 질주
펠리페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또다시 시즌 2승 도전에 실패했다. KB손해보험이 대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KB손해보험은 5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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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구 향해 달리는 우리카드 이끄는 '노아' 콤비
노재욱과 아가메즈가 가세한 우리카드가 올 시즌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세터 노재욱(26)과 주포 리버맨 아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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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오른 현대캐피탈 최태웅 "1위 된 걸 잊고 있었다"
14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전에서 활약을 펼친 현대캐피탈 문성민(가운데). [사진 한국배구연맹] 파죽지세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4연승을 달리며 41일 만에 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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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살리는 유광우의 '약한' 서브
11월 5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서브를 넣는 우리카드 유광우. [사진 한국배구연맹] 2017-18시즌 프로배구의 화두는 '서브'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서브 전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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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에 1-3패, 김호철 "생각보다 더 큰 높이였다"
슬로베니아전에서 입장하는 이강원(가운데). [사진 한국배구연맹] 한국 남자 배구가 월드리그 개막 2연승에 실패했다. 슬로베니아의 높이를 넘지 못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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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원 17점 KB손해보험, 삼성화재 제압
[KB손해보험]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승리의 주역은 레프트 이강원(27·1m98㎝)이었다. KB손해보험은 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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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377일만에 라이벌 현대캐피탈 격파
드디어 이겼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377일만에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었다.삼성화재는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시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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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속 못 해 1000명 간식 내기 진 삼성화재
문성민(위)이 박철우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19점을 올린 문성민은 박철우(11점)와 맞대결에서 판정승했다. [사진 현대캐피탈]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주포 문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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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19득점' 현대캐피탈 'V-클래식 매치' 3연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주포 문성민(30)이 세 번째 'V-클래식 매치' 승리의 주역이 됐다.문성민은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19점을 올리며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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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저가 뚫었다, 삼성화재 PO 진출
‘해결사’ 그로저가 벼랑 끝 단판 승부에서 삼성화재를 구해냈다. 세터 유광우와 찰떡 호흡을 보여준 그로저는 혼자 36점을 쏟아 부었다. 김학민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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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김학민 떴다, 끝냈다
대한항공이 팀 최다인 10연승을 달리며 1~2위 맞대결에서 웃었다. 대한항공은 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4라운드에서 삼성화재를 3-0(25-23, 25-2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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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대한항공 오른 날개로 고공 비행
2001년 춘계중고배구연맹전 남자고교부 결승전. 당시 수성고 3학년이던 라이트 김학민(대한항공)과 경북사대부고 2학년 라이트 박철우(현대캐피탈)가 격돌했다. 풀세트 접전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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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LIG “대한항공 동작 그만”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은 14일 현대캐피탈전에 올 시즌 운명을 걸었다. 풀세트 접전 끝에 2-3 패배. 3위 현대캐피탈과의 승차는 4경기로 벌어졌다.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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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오! 보비 … 현대캐피탈전 5세트서만 11점
대한항공 보비가 현대캐피탈 후인정의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작렬시키고 있다. 보비는 이날 올 시즌 개인 최다득점(41점)을 기록했다. [천안=연합뉴스] 5세트의 시작은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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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이영택 ‘때리고 막고 …’
국내 최고 센터로 떠오른 대한항공 이영택이 LIG 블로커들을 피해 틀어치기 속공을 성공시키고 있다. [구미=연합뉴스] 현대캐피탈(6일), 삼성화재(13일), 그리고 LIG손해보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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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년 연속대학배구 결승에
성균관대 센터 안의재((左)에서 넷째)가 인하대 블로커들에게 한 템포 앞서 속공을 시도하고 있다. [안동=뉴시스]인하대가 2년 연속 전국대학배구 최강전 우승을 노리게 됐다.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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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높이냐, 삼성화재 수비냐
남자부는 현대캐피탈.삼성화재가 앞서가는 가운데 LIG와 대한항공이 이변을 넘보는 구도다. 현대캐피탈은 높이와 스피드를 앞세운 파괴력이 으뜸이다. 숀 루니-후인정(박철우)의 좌우 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