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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2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일 현재 26일째 이스라엘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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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존게임' 잼버리에 남은 150개국…조기 폐막 면했다
'2023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5일 전북 부안군 대회장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 용산에 도착, 한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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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 한여름 '잼버리 10조' 꿈…日도 8년 전 겨우 40억 수익
4일 전북 부안 새만금 부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서 폭염과 열대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최기웅 기자 전 세계 청소년 야영 축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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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나라 수준 이 정도냐"…폭염 잼버리, 외국인 부모들도 성토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열악한 환경과 조직위원회의 운영 미숙으로 지탄받고 있다. 개막 사흘째인 3일, 현장에서는 폭염과 벌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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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 '시체가방'에 넣는다…펄펄 끓는 美·유럽의 응급처치
북반구 곳곳이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펄펄 끓는 가운데 미국에선 화상·열사병 환자가 급증하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남유럽 그리스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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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명 감염…‘제로 코로나’ 중국 ‘14억 코로나’로 끝날 판
━ 방역 푼 중국 ‘코로나 쓰나미’ 중국 내 코로나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환자들이 23일 충칭시 제5인민병원 로비에 마련된 침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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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미 2.5억명 감염" 충격 문건 유출…내달 최대고비 온다
급작스레 방역 해제로 전환한 중국이 ‘코로나 쓰나미’에 휩싸였다. 세계가 코로나19에서 벗어나는데 뒤늦게 3년 전 팬데믹 초기로 돌아간 양상이다. 도처에 감염자가 속출하고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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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에 엄마 극한 스트레스···7세 아들에 닥쳤던 위기
“일곱 살 아들의 숙제를 도와주던 어머니 A씨가 갑자기 극심한 스트레스 증세를 보이며 아들을 죽이려 했다. 아들은 겨우 몸을 비틀어 빠져나왔지만 30여분 후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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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2000만명분 확보했지만 2분기 공급물량은 물음표…미국은 2월 내 1억명 접종 계획
정부가 도입 결정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청와대가 29일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내년 2분기(4~6월)부터 도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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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확산 비상…수도권 노인·정신병원 종사자 16만명 조사
부산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등 5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해당 요양병원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건물 주변 방역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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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명 확진 쏟아진 요양병원도 그 동네…부산 만덕동에 무슨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발생하면서 폐쇄된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 송봉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던 부산 북구 만덕동 한 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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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척'하더니…코로나19 걸린 전 세계 유명인은 누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가벼운 독감” 자이르 보우소나루(65) 브라질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전 코로나19를 지칭한 말이다. 보우소나루는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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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사망, 어린이 괴질 비상…WHO "코로나 관련성 파악 중요"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관련성이 의심되는 소아 괴질에 강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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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배달, 꼼꼼 방역, 간호보조…코로나가 연 '생활로봇 시대'
지난 22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제2의 도시 메데인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2대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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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의사들 항의에 "가짜뉴스 퍼트린다" 경찰 들이닥쳐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소쿠코츠키 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병동으로 들어가고 있다. 러시아에서 코로나19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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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3일까지 '특별여행주의보'…해외여행 취소 또는 연기 권고
외교부가 23일 전 세계 국가와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고 해외여행 취소 또는 연기를 권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각국이 입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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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백석역서 온수관 파열…현장 고립 차안서 1명 사망
4일 오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지역 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응급 환자를 구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지역 난방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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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라텍스 베개 자연발화…해수욕장 등 피서지는 한산
24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강한 햇빛으로 라텍스 베개에 불이 붙었다. [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 영상 캡처=연합뉴스] 기록적인 폭염이 열흘 넘게 이어지면서 부산의 한 아파트 창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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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알코올이 불쏘시개” … 유독가스에 누운 채 당했다
37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남 밀양 세종병원은 5개 진료과목이 있는 종합병원이지만 거동이 불편한 고령·중증 환자가 대부분이어서 인명피해가 유독 컸다. 26일 오전 7시30분부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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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가스 순식간에 확산, 거동불편 환자 많아 사망자 많았다
26일 오후 석정식 밀양 세종병원 원장(왼쪽)과 손경철 세종병원 이사장이 세종병원 앞 농협 2층에 차려진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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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전문의라 믿고 갔는데 시술은 ‘알바 의사’
오는 8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정모(26ㆍ여)씨는 최근 서울 신촌의 유명 피부과를 찾아 ‘예비신부 관리’로 불리는 미백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정씨는 상담 전 병원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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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장관 “위기의 외과를 살려라”...특별지시
보건복지가족부(복지부)가 전공의 지원미달 등 심각한 의료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외과의 수가인상 등 ‘위기의 외과 살리기’에 팔을 걷어 붙였다. 미시적인 수가조정이 아니라, 차등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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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연구②-의사 中] '고강도 노동, 낮은 보수' 상황 날로 악화
대한민국 의사사회가 심각한 위기다. 개업의의 줄을 잇는 폐업이 그 방증. 의사의 사회적 위상 추락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또 그들의 자구 노력은 무엇인가? 의사들의 고민과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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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농성' 장기화 조짐
5일째 포스코 본사 건물을 점거한 건설노조의 농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17일 탈진한 노조원을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포항=조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