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천안문 시위 주역 왕단 홍콩대 교수 희망

    1989년 천안문(天安門) 민주화 시위 주역의 한 사람으로 중국 당국에 의해 반체제 인사로 지목된 왕단(王丹.37.사진)이 중국의 특구인 홍콩 거주를 신청할 계획이다. 로이터통신은

    중앙일보

    2007.02.07 05:06

  • 고 정주영·백남준씨 '아시아 영웅'

    고 정주영·백남준씨 '아시아 영웅'

    미국 타임지는 '지난 60년간 아시아를 빛낸 대표적인 영웅'에 고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명예회장 등 66명을 선정했다. 타임지가 아시아판 창간 60주년을 맞아 선정한

    중앙일보

    2006.11.08 05:02

  • [World온라인] 홍콩언론 "교황, 중국 방문 시사"

    중국과 바티칸의 물밑 수교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중국 방문 의사를 피력했다고 홍콩의 '빈과일보'가 28일 보도했다. 베네딕토 16세는 27일 조지프 전(

    중앙일보

    2006.03.29 05:59

  • [디지털국회] 시위도 글로벌 스탠더드를 지켜야 한다

    군부독재시대에 막바지 극한 상황에서 몰린 민중들을, 일제에 항거하던 전통을 이어 받은 운동가, 선동가들이 '민주화', '노동자 농민 '생존권' 등을 구호로 내걸고 선동하며, 파격적

    중앙일보

    2005.12.22 13:01

  • 홍콩 민주화 요구 25만명 시위

    홍콩 민주화 요구 25만명 시위

    25만 명의 홍콩 시민이 4일 홍콩 도심 거리를 가득 메우고 민주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2007년까지 행정수반직선제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홍콩 로이터=

    중앙일보

    2005.12.05 05:18

  • '중국 민주화' 놓고 미·중 대립각

    '중국 민주화' 놓고 미·중 대립각

    중국의 민주화를 놓고 중국과 미국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중국은 민주화가 많이 진전됐다는 입장이고 미국은 아직도 멀었다는 주장이다. 중국 정부는 19일 민주화 관련 백서를 처음으

    중앙일보

    2005.10.21 05:25

  • 중국 반일 운동 대륙 밖 확산

    중국 반일 운동 대륙 밖 확산

    중국의 반일 운동이 대륙 밖으로 확산되고 있다. 시위 참가자도 젊은 층에서 교수.화가 등 지식인으로 번졌다. 가두 시위는 물론 인터넷 댓글, 불매운동, 문화 거부, 서명 등으로

    중앙일보

    2005.04.11 19:08

  • [자오쯔양 사망] 전문가 "대규모 시위 없을 것"

    중국 당국은 천안문 광장을 예의 주시 중이다. 우려가 큰 까닭이다. 그러나 해외 전문가들은 '제3의 천안문 사태 발생'엔 회의적이라고 서방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유는 다음 다섯가지로

    중앙일보

    2005.01.18 18:56

  • 홍콩 의회 진출한 '거리의 투사'

    홍콩 의회 진출한 '거리의 투사'

    ▶ ‘거리의 투사’ ‘긴 머리(長毛)’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진 홍콩의 노동운동가 량궈슝이 당선이 확정된 13일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홍콩 AP=연합] 홍콩 정치판에서 '거리의

    중앙일보

    2004.09.13 19:02

  • 홍콩 총선서 민주당 최다 의석

    [홍콩=연합] 10일 실시된 홍콩특별행정구 총선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근소한 차이로 최다 의석을 얻었다. 1997년 홍콩 주권 반환 이후 두번째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민주화 운동가

    중앙일보

    2000.09.14 00:00

  • 장쩌민 '인권시위' 또 봉변

    유럽 순방에 나선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이 인권문제로 수난을 겪고 있다. 수난은 첫 방문국인 영국에서 이미 시작됐다. 영국 왕실과 정부는 중국 국가주석으로 50년만에 영국을

    중앙일보

    1999.10.21 00:00

  • [중국 왕단 미국 도착 성명]다른 정치범도 조속석방 촉구

    중국당국의 석방조치로 미국에 도착한 중국의 대표적 반체제인사 왕단 (王丹) 은 20일 중국내 다른 정치범들도 석방돼야 한다고 촉구했다.王은 뉴욕에 본부를 둔 '중국인권 (HRIC)

    중앙일보

    1998.04.21 00:00

  • 중국 반체제인사 '의문사'

    중국의 한 반체제인사가 지난 19일 실종된 후 '매우 의심스러운 상황' 에서 사망했다고 뉴욕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인 '중국인권과 민주화운동 정보센터' 가 29일 밝혔다. 이 센터의

    중앙일보

    1997.12.30 00:00

  • 中. 최대조직 홍콩시민연합회 지도자 굳은 의지 (1)

    “날이 추워져야 소나무의 절개를 알 수 있는 것 아닙니까(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 홍콩 반환뒤 홍콩내 민주화운동가들의 장래가 어찌 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한 쓰투화(司徒華)입법국 의

    중앙일보

    1997.06.01 00:00

  • 「환상의 터널」로 다시 가며…|"「주석님」고개 숙여선 대화 안되죠"

    박갑동 씨가 서울에 되돌아 온 것은 50년 9·28수복 때 한국군과 UN군에 등을 떼밀려 북한으로 간지 18년 만인 68년 봄이다. 「등을 떼밀려」라고 한데는 특별한 뜻이 있다.

    중앙일보

    1989.08.15 00:00

  • 홍콩·마카오서 중국학생지지 시위

    【홍콩·마카오 AP·AFP·로이터=연합】홍콩과 마카오의 학생·노동자 4만5천명은 20일 저녁 제3호 태풍 브렌다의 접근으로 인한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데도 불구하고 시내의 공원에

    중앙일보

    1989.05.22 00:00

  • 대만 여가수 북경서 독창회

    【홍콩=박병석 특파원】대만에서 70년대 대학생 및 청년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대만의 캠퍼스 포크송가수(교원민 가수)이자 현 민진당(야당)당원이기도 한 양조관씨(여·32)가 1일 북

    중앙일보

    1988.02.02 00:00

  • "일본이냐 필리핀이냐" 기로에

    【홍콩=연합】앞으로 6개월이 한국을 일본으로 만드느냐, 아니면 필리핀으로 만드느냐를 결정할 중대한 갈림길이 될 것이라고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8일 보도했다. 홍콩에서 발행되는

    중앙일보

    1987.09.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