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년前 야유와 지금의 환호

    홍콩 왕자웨이의 영화'춘광사설'(영어제목 Happy Together:터틀스 60년대 히트곡 제목)'-.동성연애자들의 탱고같은 로드무비다.촬영감독 크리스토퍼 도일,미술감독 장수핑,배

    중앙일보

    1997.05.24 00:00

  • 새영화 '비트' 주인공 정우성

    빚어놓은 듯한 빈틈없는 얼굴,186㎝의 훤칠한 키.말수가 통 없다.차가운 눈초리.밝은 웃음을 띠어도 어딘가 우수 깃들인 표정. 정우성(24)은 외모만으로도 도시 건달의 카리스마 이

    중앙일보

    1997.05.04 00:00

  • 김영빈감독 신작 "불새"

    70년대.그 격렬했던 욕망의 바다에서 위험한 파도타기를 하다침몰한 사내의 일대기를 그린 최인호의 베스트셀러 소설.불새'가.테러리스트'를 연출한 김영빈감독의 손끝에서 다시 한번 비상

    중앙일보

    1996.12.03 00:00

  • 30.액션영화

    지금은 미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이기도 한 액션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자신의 출세작 『더티 하리』 시리즈의 주인공인 형사 더티 하리가 70년대 극우주의자의 윤리를 지나치게 대변

    중앙일보

    1996.11.16 00:00

  • 롱맨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독이나 배우의 이름을 쫓아 영화를 보지만비디오소프트를 수집하는 매니어들은 감독.배우 못지않게 출시사를챙긴다.비디오소프트가 처음 선보이던 무렵에는 CIC와 대우비

    중앙일보

    1996.11.02 00:00

  • 여인 사십/미스터 플라워/야성의 엘자2

    ▶여인 사십 페미니즘과 노인문제를 결합시켜 호소력있게 풀어간홍콩영화.홍콩 뉴웨이브의 기수로 불리는 허안화감독이 치매에 걸린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40대 여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중앙일보

    1996.10.12 00:00

  • 할리우드 오락물서 아트필름까지 황금연휴 손님끌기 경쟁

    추석 극장가에는 모두 13편의 영화가 상영중이다.할리우드 스타들을 내세운 오락물부터 중량급의 유럽 아트필름,신토불이의 한국영화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21일 개봉이후 관객의 호응을

    중앙일보

    1996.09.25 00:00

  • 언픽스

    21일 개봉되는 『언픽스』는 홍콩스타 우첸롄(吳천蓮.사진)과한국배우 한재석의 공연으로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아온 한국.홍콩합작영화.관객의 기대와 달리 둘은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라 서

    중앙일보

    1996.09.19 00:00

  • 26.영화-홍콩영화

    『무림일기』의 시인 유하는 얼마전 자신의 산문집을 내면서 『이소룡세대에게 바친다』는 타이틀을 붙였다. 「리샤오룽(李小龍)세대」. 이 말 자체엔 「4.19세대」「유신세대」「광주세대」

    중앙일보

    1996.09.16 00:00

  • 26.영화-홍콩영화 국내외 흥행 성적표

    영화진흥공사에서 집계한 70년 이후 현재까지의 「연도별 외국영화 최다 관객동원 작품」을 보면 홍콩영화가 세편 올라있다. 73년 리샤오룽(李小龍)의 『정무문』이 서울에서만 56일간

    중앙일보

    1996.09.16 00:00

  • 홍콩현실 암시 액션누아르 쉬커감독"상해탄" 정우성도 출연

    홍콩의 중국반환이 3백일도 안남은 요즘 홍콩영화의 운명을 점쳐볼 수 있는 고급 액션누아르 한편이 오는 21일 선보인다.홍콩의 쉬커(徐克)감독이 연출하고 홍콩배우 류더화(劉德華).장

    중앙일보

    1996.09.12 00:00

  • 싸일렌서/카지노/축제/피아노맨/연인 펠리시피

    ▶싸일렌서(SKC) 실베스터 스탤론의 아내였던 장신미녀 브리기트 닐슨이 근육질의 육체미를 과시하고,『씨프하트』에서 낭만적인 제비족으로 여성관객의 눈길을 받았던 스티븐 바우어가 경관

    중앙일보

    1996.08.31 00:00

  • 흥행대작 "브로큰애로""투캅스2"액션오락물 내달 출시

    가을의 길목 9월에 두편의 흥행대작이 비디오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듯하다.4일 출시되는 『브로큰 애로』(폭스)와 추석대목을 노려 20일 출시될 예정인 『투캅스2』(드림박스). 올

    중앙일보

    1996.08.31 00:00

  • 주말극장가 할리우드 大作들 막판 관객몰이

    여름 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할리우드의 흥행대작들이 관객몰이에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다. 「빅6」로 불리는 흥행대작중 현재 최고 인기작은 가장 마지막에 개봉된 『인디펜던스

    중앙일보

    1996.08.10 00:00

  • 무더위 씻을 폭력美學 서부극 "와일드 번치"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서부극 하나가 8월중 비디오로 출시된다. 액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고전이지만 국내에선 극장 개봉이 안돼 감상하기 어려웠던 샘 페킨파 감독의 69년작 『와일

    중앙일보

    1996.08.03 00:00

  • "정글 스토리" 국내 최초의 록뮤직 영화

    이번 주는 외화쪽에 특별한 흥행작 없이 『투캅스 2』가 계속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정글 스토리』『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다』『디스보이스 라이프』『인약황혼』『브로큰 애로

    중앙일보

    1996.05.18 00:00

  • 브로큰 애로

    홍콩누아르영화의 거장 우위썬(吳宇森)감독의 할리우드 진출 성공작인 『브로큰 애로(Broken Arrow)』가 18일 개봉된다. 〈사진〉 『브로큰 애로』는 94년 흥행작 『스피드』의

    중앙일보

    1996.05.16 00:00

  • 베트남 출신 프랑스 감독 트란 안 홍

    베트남출신의 프랑스감독 트란 안 훙(34)은 영화를 만들 때『색깔을 끄집어내는 과정을 무척 좋아한다』고 말한다.그래서 그의 작품들은 빛과 색채의 혼합이 빚어내는 신비로운 영상의 언

    중앙일보

    1996.04.14 00:00

  • 홍콩

    홍콩하면 으레 쇼핑 또는 식도락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닌다.그만큼 홍콩은 세계적인 쇼핑도시이자 식도락의 천국이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홍콩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산업이있다. 바

    중앙일보

    1996.02.29 00:00

  • "브로큰 애로"홍보차 내한 영화감독 吳宇森

    『할리우드영화는 세계라는 거대한 시장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홍콩에서 만들던 영화와는 달리 고려할 사항들이 많다.그러나 감독으로서 일하기는 훨씬 편안하다.』 『영웅본색』『첩혈쌍웅』등

    중앙일보

    1996.01.30 00:00

  • 왕가위 "중경삼림" 히트타고 인기 상한가

    영화 『중경삼림』의 히트로 비디오 시장에도 왕가위(37)바람이 불고 있다. 『중경삼림』을 보고 왕가위에 매료된 관객들이 다른 작품을 보기 위해 줄줄이 비디오 숍으로 몰려 들고 있는

    중앙일보

    1995.11.14 00:00

  • 한국영화 문제장면 섹스.폭력이 주류

    「70~80년대=섹스,90년대=폭력」. 유선방송 심의위원들을 「괴롭힌」 한국영화 문제장면들의 시대별유형이다.종합유선방송위원회는 8일 케이블TV 유료방송실시 1백일을 맞아 방송대상

    중앙일보

    1995.08.09 00:00

  • 유덕화의 도망자

    최근 눈에 띄게 액션장면에 많은 투자를 하면서 할리우드 영화흉내를 내고 있는 홍콩영화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칼싸움이나 주먹 위주였던 홍콩의 액션영화는 80년대 들어 총기를

    중앙일보

    1995.07.28 00:00

  • 오우삼과 주윤발

    홍콩영화라면 황당한 액션물이나 싸구려 무협지를 연상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후 80년대 중반 두명의 남자가 홍콩영화의 중흥을 선언하고나섰다.오우삼(47)감독과 영화배우 주윤발(40)

    중앙일보

    1995.05.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