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쾌지수 높아지면 도로 위 ‘헐크’, 20대 운전 조심하세요
18일 오후 대구 시내에서 차량에 표시된 외부 온도계가 41도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1] 말 그대로 찜통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9일에도 타는 듯한
-
한반도를 붉게 물들였다…전국 '체감 35도' 넘긴 폭염경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8일 광주 북구 운암동에서 살수차로 도로의 열을 식히고 있다. 사진 광주북구, 뉴스1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18일 전국 대부분
-
최고기온 38도, 전국 올해 가장 더운 날…내일까지 절절 끓는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7일 울산시 동구 대왕암공원 내 바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18일과 19일까지도 전국에 타는듯한 더
-
이재민 6억 생긴다…싼샤댐 붕괴설 속타는 시진핑
「 "댐을 폭파했다고?" 」 19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에 위치한 싼샤댐에서 물이 솓구쳐 오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20일 오전 한국에선 중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기사
-
이재민 4000만 최악 홍수···中 무분별 매립이 만든 인재였다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싼샤 댐이 19일(현지시간) 방수로를 통해 대량의 물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중국에선 창장(長江ㆍ양쯔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달 반 넘게 폭우가 이어지고
-
[미리보는 오늘] 벌써 첫 폭염특보…“지금껏 경험 못한 여름”
━ 코로나 사태 속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여의도의 한 대로 위로 피어오르는 지열 아지랑이. 연합뉴스 기상청은
-
코로나19 여파로 선명해진 中 공기 질 “산업 활동 중지 후 깨끗”
기상 관측 위성에 포착된 중국 우한의 모습. 왼쪽은 지난해 11월, 오른쪽은 올해 3월 촬영됐다. 러시아 연방 우주국은 최근 해당 위성사진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러시
-
하루 만에 끝난 5·24 반미운동…대만 내각 총사퇴로 일단락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26〉 6·25전쟁 휴전협정 4개월 후, 미국의 전략기지 대만을 방문한 미국 부통령 닉슨과 공항을 떠나는 대만 총통 장제스.
-
풀리는 코로나 비밀···콧속에 붙어있는 바이러스, 독감 25배
지난달 31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코로나의 역설···"中 대기오염 감소로 사망 8900명 줄었다"
지난 1일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 남쪽 치안먼(前門) 근처에서 마스크를 쓴 공안이 근무를 하고 있다. 대기오염은 줄어 하늘은 맑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있다. EP
-
[월간중앙] 서울대 비교경제연구센터, (사)경제추격연구소 학자 25인에게 묻다
■ 전염병으로 촉발된 경제위기 국면에서 금융위기 때 썼던 돈 풀기로 대응 ■ 코로나19로 文 정부 경제정책 전환할 가능성 낮아… 1%대 성장률 현실화 ■ 중국은 어떻게든 상황 통
-
제주공항 국제선 올스톱…취항 51년만에 국제 하늘길 끊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항공편 수가 0편을 기록한 14일 오전 제주공항 국제선 출발 전광판에 비행편 알림이 비어있다. 뉴스1 신종 코로
-
덩샤오핑 “이 정도 거리 두면 대만은 언젠가 우리 품으로 온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16〉 랑징산은(왼쪽 둘째) 화가 장다첸(張大千·오른쪽 첫째)과 죽이 잘 맞았다. 장다첸을 소재로 명작을 많이 남겼다. 19
-
“도둑맞은 연 찾아오는 기분으로 납치 민항기 대책 세워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09〉 중국민항기 납치사건 3개월 후, 중국 공군 대교(大校) 쑨텐친(孫天勤)이 미그 21기 몰고 한국으로 왔다. 정부는 대만
-
[소년중앙] ‘세계 첫 5G 개통’‘한국 첫 황금종려상’···‘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빛낸 뉴스
2019년도 이제 오늘 포함 이틀 남았습니다. 바쁘게 지나간 한 해, 많은 뉴스가 쏟아졌죠. 그중에서 소중 독자 여러분의 기억에 남은 뉴스는 무엇인가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
더 세진 태풍 '링링' 수도권 직접 때릴듯···"장마 겹쳐 큰 피해"
2일 오전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었던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트럭이 도로 침수로 고립돼 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주말쯤 한반도로 접근할
-
태풍 링링, 제주서 몸 커진다···주말 수도권 직접 강타 우려
필리핀 동쪽에서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주말쯤에는 한반도로 접근할 것으로 2일 기상청이 예보했다. 특히 태풍이 수도권을 직접 강타할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 2일 오
-
태풍 '링링' 주말 수도권 강타 가능성···초속 30m 넘는 강풍 예상
2010년 9월 2일 태풍 곤파스가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서울 등에서는 유리창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중앙포토] 제13호 태풍 링링 예상 경로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
-
가을 태풍 '링링' 주말 쯤 한반도 접근···수확철 농작물 피해 우려
2010년 9월 2일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서울 잠실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차들이 우회하고 있다. [중앙포토] 13호 태풍 링링 예상 진로 [자료 기상청] 필리핀
-
[소년중앙] "인간에 대한 존중 갖춰야 인공지능 기술 제대로 쓸 수 있죠"
[소년중앙] “인공지능은 소중한 우리를 위해서 기술을 발달시키는 거예요. 중요한 건 인간의 소중함을 보호하고 지키는 거죠.” 소중 학생기자단을 만난 하영숙 가톨릭대 대학원 생명윤
-
어른이 아이의 미래를 훔친다 "100년후 대재앙"
━ “2020년 기후변화 경로 안 바꾸면 대재앙” 급격한 해빙은 해수면을 상승시켜 많은 도시들을 집어삼킬 수 있다. [사진 영화 투모로우] 올여름 전 세계는 이상기후로 열
-
[High Collection] ‘불멸의 전투기’ 타고 세계 일주에 도전하는 IWC 샤프하우젠
영국 항공기 스핏파이어를 타고 4개월간 4만3000km 이상의 거리를 비행하는 세계 일주 비행 프로젝트 ‘더 롱기스트 플라잇’의 공식 타임키퍼인 IWC 샤프하우젠. 혁신적 공학
-
한·일 갈등과 대조되는 중·일 밀월…시 주석 내년 방일 준비 착수
지난 9일 고노 다로(왼쪽) 일본 외교부장과 러위청(오른쪽)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일본 도쿄에서 만나 중일관계 현안과 내년으로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일본 국빈 방
-
중공, 6·25전쟁 초 안보리에 우슈취안·차오관화 파견
1949년 12월 6일 소련을 방문하는 마오쩌둥을 산하이관(山海關)역 플랫폼에서 기다리는 우슈취안(오른쪽 둘째). 왼쪽부터 외교부 부부장 리커농, 훗날 부총리와 중앙정치국 상무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