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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한국 무대 두드리는 ‘일본의 국민 남동생’ 야마시타 도모히사
이 예쁘장한 남자는 이제 갓 스물여섯에 이른 가수 겸 배우다. 하지만 그의 경력은 자신의 반평생에 달한다. 열네 살에 연기자로 데뷔했고, 훗날 그룹 ‘뉴스(NEWS)’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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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POP 등 고객 맞춤 서비스·상품 개발
삼성증권(박준현 대표·사진)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진행한 ‘2010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 결과 서비스부문 증권산업 분야 1위에 선정됐다. 삼성증권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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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박정현 기자의 창의 워크숍 현장
‘2010 서울청소년창의서밋’에서 열린 ‘창의 워크숍’에 참가한 학생들이 몸으로 소리를 만드는 활동을 마친 후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황정옥 기자]‘2010 서울청소년창의서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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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90세 ‘홍콩노인’ 저우서우천에게 손을 내밀다
1953년 홍콩을 방문한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부인 일리노를 영접하는 홍콩의 중국인 영수(香港大老) 저우서우천. 당시 92세였다. 김명호 제공 1949년 5월 중순, 중국인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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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는 단체장·기초의원 줄줄이 해외출장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대전시 교육위원 5명은 16일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중국(홍콩·마카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4개국을 6박7일간 둘러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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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832명 살린 ‘지진 영웅’ 선생님
위수 제1민족중학교 옌리둬더(오른쪽) 부교장이 기자에게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중국 칭하이성 위수(玉樹) 강진에서 903명의 학생·교사를 구해낸 교사가 ‘지진 영웅’으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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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주류층이 역사와 인문 바탕으로 시각 평형 이뤄야”
쑤둥버(오른쪽) 쿤넝투자 회장이 지난달 28일 베이징시 시청(西城)구 신성(新盛) 빌딩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김명호 교수를 만나 대담을 나누고 있다. 쑤둥버(蘇東波·48) 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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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경직씨(전 KDE 부장)별세 外
▶김경직씨(전 KDE 부장)별세=15일 오후 1시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440-8921 ▶김말택씨(전 대통령경호실 근무)별세=14일 오후 8시 연세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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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중국 인터넷에 뜬 10대 인물(상)
2009년이 한달도 남지 않고 있다. 2009년에 중국 인터넷에서 제일 뜨겁게 뜬 인물은 누군가? 함께 2009년 중국 네티즌들이 뽑은 10대 인물을 알아보자. 1위: 북경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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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한국고전번역학회(회장 송재소) 창립기념 학술대회 外
◆한국고전번역학회(회장 송재소) 창립기념 학술대회가 27일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성균관대 국제관 B118호에서 열린다. 주제는 ‘고전번역학 정립을 위한 이론적 모색’.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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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세계 요가 홍보대사’ 재미동포 김수진씨
“원하는 일이 뭔지 명확히 깨닫고 용기를 낸 후부터 일이 잘 풀렸어요. 남들이 보기에 좋은 게 아니라 제 마음이 진정 원하는 걸 찾았더니 쉽게 행복해지더군요.” 나이키의 ‘세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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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현직 총리 소탈한 언행 ‘눈에 띄네’
원자바오 총리가 베이징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다.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전·현직 총리들이 모범적인 행동으로 세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자신을 낮춘 전직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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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시행 제1회 톡트 시험을 치러보니…
지난 18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비판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인증시험이 열렸다. 서울·인천·경기·대전·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12개 고사장에서 제1회 톡트(TOCT, Test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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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대 제약사 年 60조원 투입 … 한국은 떠오르는 시장
지난달 19일 AP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 주요 외신들은 미국의 메이요클리닉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다. 수술을 할 수 없을 만큼 암세포가 전이된 말기 전립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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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부족하지만, 열정만은 100점”
아산고 3년 전형민(左)군은 이미 청소년 영화감독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학생이다. 아버지뻘 만학도인 김광만(右)씨와의 촬영 작업이 어렵지 않고 즐거웠다고 했다.조영회 기자 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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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어때요, 세계 7대륙 마라톤 여행
선수도 아니면서 마라톤 대회만 열리면 국내외 장소를 불문하고 운동화를 싸들고 찾아다니는 ‘마라톤족’이 있다. 이들에게 완주는 42.195㎞를 뛰는 게 아니다. 세계 7대륙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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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불/야/성 홍콩의 밤거리는 낮보다 눈부시다
11월 28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달포 쯤 지구촌 호사가들의 발길이 홍콩으로 이어질 참이다. 겨울이 찾아오는 한 축제의 장 또한 어김없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거대한 크리스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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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디즈니씨’환상의 이미지 전략
“이건 하면 안 되고, 뭘 만들려고 해도 따지고….” ‘미키와 함께하는 행복한 클래식 동화’란 가족 뮤지컬이 있다. 22일부터 올림픽홀에서 공연한다. 그런데 이 공연을 들여온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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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중국 근대화 앞장선 120명의 官費 유학생
▲1872년 8월 상하이를 출발하기 직전 소년 유학생들의 모습. 김명호 제공 1870년 청나라 조정은 미국에 파견할 소년 관비 유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유학총부(留學總部)’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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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탤런트 조민기, “필카는 감정까지 찍히는 듯 따스해요”
낯선 곳으로 혼자 떠나는 것을 좋아했다. 만나는 사람과 풍경이 좋았다. 혼자 보기 아까워 사진기를 들었다. ‘똑딱이 카메라’라 불리는 구식 필름 카메라였지만, 마음만큼은 어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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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근대화 앞장선 120명의 官費 유학생
1872년 8월 상하이를 출발하기 직전 소년 유학생들의 모습. 김명호 제공 1870년 청나라 조정은 미국에 파견할 소년 관비 유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유학총부(留學總部)’를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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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동양종합금융증권 外
◇동양종합금융증권은 7월 31일까지 ‘동양휴대폰 CMA금융상품프리미엄서비스’에 가입하고 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3개월 월정액료 및 5개월 은행 이체 수수료 면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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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경제학] "수학·과학 잘 하면 GDP도 늘어납니다"
“수학·과학 잘하는 학생이 많은 나라가 잘사는 나라.” 미국 스탠퍼드대의 에릭 하누셰크 교수팀이 내놓은 연구 결과다. 4일 월스트리트 저널(WSJ)에 따르면 하누셰크 교수팀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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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TV가이드] 외국인도 즐겁게 보내는 설 명절
생각 없이 웃는 것만큼 명절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기에 좋은 방법은 없다. 올해도 다양한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이 대기하고 있다. 외국인 미남·미녀 게스트를 초대한 앙케이트 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