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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HMM의 10조원, 해운업에만 쓰겠다" 먹튀 우려 해명
지난해 1월 68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홍콩호’가 광양항에서 국내 수출 기업의 화물을 싣고 있는 모습. 사진 HMM 국내 최대 컨테이너 해운사 HMM의 인수 우선협상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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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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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꽉 막혔던 공급망 숨통 트였다…완전 정상화는 아직"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컨테이너들이 빼곡히 들어찬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항 터미널의 모습.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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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태풍 '콩레이' 북상 중, 전국이 비상 대비 돌입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라 전국이 비상사태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 중인 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높은 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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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붉은불개미, 내륙까지 왔다···대구서 첫 발견
2005년 홍콩에서 발견된 '살인 붉은 불개미'와 흡사한 종류의 불개미들. [연합뉴스] 대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여왕 붉은 불개미가 발견됐다. 항만이 아닌 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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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더] 해운시장 장악 머스크, 경쟁력 더 끌어올린다…한국 해운사 ‘비상’
━ [인터뷰] 티모시 스미스 APM터미널 회장 아프리카서 생산한 아보카도가 한국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력과 시간이 들까. 티모시 스미스 APM터미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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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불개미 악몽 또?…평택당진항서 불개미 700여마리 발견
평택당진항의 컨테이너터미널 야적장에서 이른바 '살인 개미'로 불리는 붉은불개미 떼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방역 당국은 야적장 주변의 개미서식지를 조사하는 한편 방제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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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어 평택항서 ‘붉은불개미’ 발견…긴급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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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8만원’ 고문으로 물러난 홍콩 최고 부자 리카싱
리카싱 홍콩 최고의 갑부, 손대는 사업마다 성공해 ‘재물의 신’ 또는 ‘수퍼맨’으로 불리는 기업인. 리카싱(李嘉誠·사진) 청쿵(長江)그룹 회장이 은퇴를 선언했다. 1928년 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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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갑부 리카싱의 은퇴…"연봉 68만원 고문으로 물러나"
16일 실적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은퇴를 선언한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 [AP 연합뉴스] 홍콩 최고의 갑부, 손대는 사업마다 성공해 ‘재물의 신’ 또는 ‘수퍼맨’으로 불리는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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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베트남~홍콩~중국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지난 14일 오후 8시 평택항 동부두에 위치한 평택컨테이너터미날(PCTC)에 입항한 남성해운 SINAR BUTON호.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5일 평택항과 홍콩→베트남(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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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8000t급 호화 크루즈선,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 인천신항 입항
22일 인천신항에 입항한 초대형 크루즈선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의 모습22일 인천신항에 입항한 초대형 크루즈선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의 모습16만8000t급의 초대형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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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국내 해운업 어디로 가나] 6월 안에 한진해운·현대상선 항로 결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왼쪽)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한진해운의 대주주인 조양호 회장은 경영권을 포기하고 사옥을 팔아 4100억원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의 자구안을 내놓았지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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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 관문 140년…부산항, 세계로 다시 뛴다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지구. 지난해 8월 문을 연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이 보인다. [사진 부산항만공사]부산항은 1876년 2월 26일 개항했다. 올해 개항 140주년이다. 올해는 컨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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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t급 부산 상륙 … 1550명 하루 3억 쓰고 가
호화 크루즈선인 레전드호가 승객 1800명을 태우고 4일 새벽 부산항에 입항했다. 승객들이 부산 관광 등을 위해 배에서 내린 사이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이 선상에서 펼쳐질 크루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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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전용부두만 있어도 … 속타는 인천항
화물하역장에 정박한 레전드호 지난달 11일 인천항에 입항한 미국 로열캐리비안 소속의 크루즈선 레전드호. 크루즈 전용부두가 없어 곳곳에 화물들이 쌓여 있는 잡화부두에 7만t급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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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1.7배 7만7000t급 배 들여와 한류 마케팅으로 중국·일본 관광객 유치”
이르면 내년 7월부터 부산에서 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일본을 거쳐 중국이나 동남아로 가는 여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선상 야외수영장에선 한가롭게 물놀이와 일광욕을 즐기고, 실내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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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1.7배 7만7000t급 배 들여와 한류 마케팅으로 중국·일본 관광객 유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르면 내년 7월부터 부산에서 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일본을 거쳐 중국이나 동남아로 가는 여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선상 야외수영장에선 한가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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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1.7배 7만7000t급 배 들여와 한류 마케팅으로 중국·일본 관광객 유치”
이르면 내년 7월부터 부산에서 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일본을 거쳐 중국이나 동남아로 가는 여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선상 야외수영장에선 한가롭게 물놀이와 일광욕을 즐기고, 실내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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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K-21 장갑차 홍콩세관서 압수당해
우리나라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최첨단 전투장갑차 K-21(사진)이 홍콩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홍콩항에 반입됐다가 현지 세관당국에 압수됐다. 지난해 말 실전배치된 K-2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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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가 만난 한국의 리더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두 번째로 만난 한국의 리더는 김석준(56) 쌍용건설 회장이다. 그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피사의 사탑보다 15도 더 기울어진 호텔 상량식을 가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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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중국행 화물 ‘겨울 대박’
20일 오전 10시 부산시 용당동 부산북항 신선대부두. 싱가포르 선사인 APL사 소속 컨테이너선 그랜드뷰호(3만6000t급)가 4번 선석에 접안하자 대형 컨테이너크레인(갠트리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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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상품 가짓수만 41만 종 ‘바이어의 천국’
이우에 있는 수많은 시장 가운데 하나인 국제상무성(商貿城)의 일부. 3~5층짜리 상가 건물의 모든 층으로 자동차가 올라갈 수 있다. 하루 컨테이너 1000개 분량의 화물을 원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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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역내 경제권’ 뜬다
홍콩과 중국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 마카오가 약 30㎞의 해상 다리로 이어진다. 그러면 중국 남부 광둥성과 주장(珠江) 삼각지 경제권이 통합돼 7000억 달러 규모의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