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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 방콕] 방콕은 배낭족의 '럭셔리 여행 천국'
태국 방콕을 두고 ‘가난한 배낭여행자의 성지’라고 부르는 것처럼 억울한 말이 없다. 방콕은 세계 어느 도시보다 적은 돈으로 럭셔리 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우리나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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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예술도 '우등생' 꿈꾼다
싱가포르 미술관에서 열린 APB 시그니처 예술대상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은 리우젠화(중국)의 ‘흔적’. 영국계 기숙학교 건물이었던 이 미술관 계단 벽에 도자기로 먹물 자국 모양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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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호주·동남아 다녀오면 홍콩여행이 '덤'
캐세이패시픽이 홍콩 스톱오버와 빅버스 싱글 투어 등 다양한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홍콩관광청]항공권 한 장으로 두 나라를 여행하는 방법이 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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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ravel]할인은 많다, 관세는 없다 … 쿠알라룸푸르가 쇼핑몰
1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연말 분위기를 돋운 대규모 쇼핑몰 파빌리온. 말레이시아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방법은? 두말할 것 없이 쇼핑이다. 연말이 되면 대규모 쇼핑 축제, ‘말레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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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태국이 싫어요’ 동영상 … 알고 보니 태국 정부 작품
지난 18일 ‘나는 태국이 싫어요(I Hate Thailand)’란 제목의 5분짜리 동영상(사진)이 유튜브에 등장했다. 제임스라는 영국 남성이 태국에 여행 갔다가 여권·지갑이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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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여권 잃어버린 남성, 현지 여성 만나…
지난 18일 ‘나는 태국이 싫어요(I Hate Thailand)’란 제목의 5분짜리 동영상이 유튜브에 등장했다. 제임스라는 영국 남성이 태국에 여행 갔다가 여권·지갑이 든 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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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익스피디아, '글로벌 세일' 外
익스피디아(expedia.co.kr)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9월30일까지 '글로벌 세일'을 진행한다. 2014년 상반기에 가장 인기 있었던 지역 45곳을 추려 해당 지역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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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한 잔 시켜놓고, 118층 바에서 백만불 야경 누려~
싸지만 럭셔리하게 홍콩 즐기기홍콩 센트럴 지역의 고층 빌딩은 밤이 되면 빛을 담는 캔버스가 된다. 센트럴 맞은편 침사추이에서 바라본 야경. 홍콩은 천국이다. 미슐랭 스타 등급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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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바캉스 계획 아직도 안 세웠나요?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직 바캉스는 이르다고 반문 마시라. 여행은 계획을 세울 때부터 시작이다. 젊은 여행객들은 보통 출발일보다 3개월 앞서 예약을 마친다. 그러니 이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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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휴가 어디가? 당황하지 않고 딱! 끝!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해외여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부지런히 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 작은 사진은 위에서부터 노르웨이 로포텐아일랜드.[사진 노르웨이관광청], 만다린 오리엔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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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ravel]높이만 14m '빵빵' 한 탑
홍콩이 뜨겁다. 바다의 여신 틴 하우 탄신일부터 석가탄신일, 샤우 키 완(Shau Kei Wan)섬 어부 축제까지 홍콩 전역을 달구는 축제가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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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부산시, 베트남 의료관광시장 선점 나서
한국관광공사와 부산시가 3일 하노이에서 개막한 '베트남국제관광박람회(VITM)'에 참가, 현지 의료관광시장 진출에 적극 나섰다. 한국관광공사 베트남사무소와 부산지역 관광업체,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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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여행박사, 호텔 예약 애플리케이션 세일투나잇 선보여 外
◆여행박사가 호텔 예약 애플리케이션인 세일투나잇(tourbaksa.com/saletonight)을 선보였다. 당일 투숙 가능한 호텔 객실을 최대 70~80%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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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공포 누른 엔저 … 요우커, 신주쿠 샤넬백 싹쓸이
중국 관광객들이 1일 일본 도쿄의 긴자(銀座) 거리를 메우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국인 관광객은 1년 전보다 84.8% 늘었다. ‘바쿠가이(爆買い·폭발적 구매)’라는 말이 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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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홍콩·중국시장 개척 노하우 전수
홍콩 무역발전국·경제무역대표부·관광청은 23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 홍콩과 중국 시장 개척의 성공 전략을 소개한다. 홍콩 무역발전국 한국대표부 맹청신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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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밥솥 이고 지고 … 양주는 해외여행 인증품
코끼리 전기밥솥옛날에는 주변에서 누가 해외여행을 갔다 오면 꼭 선물 파티가 벌어지곤 했다. 그렇게 물 건너온 이른바 ‘OO제 OO’는 우리나라 해외여행의 변천사를 설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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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자유화 25년 … 해외여행 어제와 오늘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89년 1월 1일은 우리나라 여행 업계에 광복절과 같은 날이다. 그날 이후 대한민국 국민은 자유로이 외국으로 놀러 나갔다. 이른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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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홍콩
신경진중국연구소 연구원‘동방의 진주’ ‘쇼핑의 천당’ ‘아시아의 코스모폴리스’. 홍콩의 수식어는 다채롭다. 명(明)나라 때 향나무 중계무역항으로 출발했다. 향나무 향 가득한 항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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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작업은 큰 집 짓는 일 긴 안목으로 연속성 있게 가야”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Wow! 시흥, Aha! 순천, Viva! 보령 …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게 더 문제 재치 돋보이는 코펜하겐 관광객 2배로 늘린 말레이시아 한국인의,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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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기자 플리마켓 셀러로 참여해보니
1 셀러로 나선 정심교 기자가 아기 손님에게 원숭이 인형을 보여주고 있다. 2·5 플리마켓에 나온 가지각색의 물건들. 3 지난달 24일 이태원의 한 바에서 열린 플리마켓 현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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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최대 자연구조물’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케언즈 해변에 인공으로 조성된 에스플러네이드 라군. 바다를 보며 무료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호주 여행을 두세 차례 경험한 사람들은 “호주는 보는 곳이 아니라 느끼는 곳”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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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식가 축제 총괄하는 피터 크닙
피터 크닙(58·사진)은 ‘세계 미식가 축제(WGS)’를 총괄하는 피터크닙홀딩스사의 대표다. 독일 베를린에서 셰프로 데뷔했다. 7년여 전부터 WGS를 총괄하며 싱가포르의 유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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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나면 고생이라니요 손 쓰면 e편한 여행길을
여행 매니어 권혁빈(41)씨는 알아 주는 길치다. 그런 그가 지난 4년간 여행가이드는커녕 지도 한 장 없이 홍콩·뉴욕 등 전 세계를 누볐다. “다 스마트폰 앱(App) 덕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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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꿈의 직업’이 돌아왔다!
- 호주 6개주, 6개 꿈의 직업 주인공 찾는 대장정 시작 - 호주에서 6개월간 신나게 여행하고, 일하며 받는 호주달러 10만불 패키지! (한화 1억2천만원) 호주정부관광청(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