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무재해공사장 방문

◇추동철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은 20일 오전 무재해 목표 2분의1배를 5백번째로 달성한 롯데건설(주)중앙고속도로 제10공구 현장 (강원도홍천군홍천읍하오안리) 을 방문, 무재해 목표

샛길이용 쾌적한 피서 즐긴다

본격적인 바캉스 철이었던 시난 8월초 서울에서 강릉까지 자동차로 20시간이 걸리는 등 영동고속도로를 비롯, 전국의 피서지행 도로가 사상 최악의 교통체증을 빚었다. 이럴 때 남들이

비멎자 채소값 내림세

○…장마로 폭등세를 보이던 채소류 값이 이번 주 들어 내림세로 접어들었다. 이는 장마가 걷히며 산지에서의 반입물량이 늘고있기 때문. 요즘 강원도 춘천·춘성·홍천등 고랭지에서 재배된

2만이상 44개읍지역|무선호출서비스 확대

체신부는 올해 말부터 인구3만명이상의 전국 44개읍지역에 무선호출(일명 삐삐)서비스를 추가 확대키로 했다. 체신부는 이를 위해 44개읍 지역을 대상으로 한 신설기지국 28개 국소를

불법 콘도건립 광고

【양주=이철희기자】 콘도건설업체인 서울 옥산그린피아(대표 김남일)가 경기도양주군장흥면석헌리104 장흥국민관광지 인근 산림보존지역 10만여평방㎡를 콘도건설허가도 받지 않고 무단훼손

처자 살해하고 동반자살 위장/20대 남편을 구속

【홍천=권혁룡기자】 강원도 홍천경찰서는 12일 부인·아들을 살해한뒤 자살을 기도했다가 실패하자 강도살인사건으로 위장한 소헌영씨(29·서울 천호동 18의 174·D생명 서울 강동 영

일가족 동반자살/부인등 2명 숨져/남편은 의식회복

【홍천=이찬호기자】 9일 오후 2시30분쯤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속칭 며느리고개 정상에서 소헌영씨(29·서울 천호동 18의 174 대신생명 강동영업국 2영업소장) 일가족

우편주문 판매 품목조정|18종 취소 37종 새로 추가

체신부는 우편주문 판매품목을 현재 1백99종에서 18종을 취소하고 새로 37종을 추가해 총2백18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우편주문 판매제도는 각지방의 우수한 특산물을 우체국에서 주문

막바지 장마 기승/강원·호남지역 호우주의보

◎내일부터 개면서 불볕더위 본격 피서철에 접어든 가운데 막바지 장마가 곳곳에 호우를 뿌리고 있다. 기상청은 2일 오전 10시30분을 기해 호남지방 및 강원과 충청북부지역 등 중부일

강원·경기 폭우/20명 사망 실종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오후 강원도 영서·경기 북부지방에 최고 3백9㎜(춘천)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11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으며 20명이 다쳐 40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또

도민체전 사격선수/여고생 둘 납치추행

【속초=이찬호기자】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8일 도민체전 사격기록 관리원 박모양(17·S여고 3년)등 2명을 납치,강제추행한 홍천군 사격선수 김석준(34·서울 중화동 328의 35)·

제철 만난 오징어·갈치 내림세

○…배추·무값이 많이 떨어졌다. 이는 주초부터 강원도 인제·홍천 등지에서 재배된 고랭지 채소가 대량 반입되기 시작했기 때문. 2일 서울가락시장 도매경락시세는 배추 중품 한접(1백

세계 잼버리대회|홍보부족 열기 반감

세계최대의 청소년축제가 벌어질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일대 세계잼버리대회장이 대회를 불과 한 달여 앞두고 마무리 단장에 피치를 올리고있다. 바윗돌과 억새풀만이 무성했던 이곳은

강원·전북 일부서 대학생 농활 거부

1일부터 시작된 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을 일부지역 주민들이 거부,대학생들이 입촌을 못하고 되돌아가는등의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춘천=이찬호기자】 강원도에는 1일 철원·인제·횡성·

오늘밤부터 또 비/주말까지… 한차례 태풍 예상

◎“큰비없다” 예보불구 어제 호우 전국에 본격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29일 강원도 홍천지방의 강우량이 1백5.6㎜를 기록하는등 서울·중부지방에 30∼8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다

(30)-가사문학의 효시 정극인 불우헌

노래로 태어난 사람이 있었다. 노래로 생겨난 땅이 있었다. 노래로 한 시대를 달래며 어질고 꼿꼿한 마음을 노래의 샘물로 길어 올린 불우헌 정극인. 그가 이 나라 가사문학의 첫 장인

벼물바구미 비상

【춘천=이찬호 기자】강원도내에 벼물바구미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21일 강원도 농촌진흥원에 따르면 현재 도내 벼물바구미 발생 면적은 48필지 6.8㎞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보

안보 관광|분단 현장서 통일 염원 다진다

남북 분단의 한이 맺힌 6·25가 다시 찾아왔다. 진홍색 핏빛만큼이나 짙은 한이 서린 휴전선 일대는 긴장감을 넘어 적막감마저 감돌고 있다. 격전의 현장은 잡초가 우거져 세월의 무상

박수… 구호… 장외싸움 치열(표밭에서)

◎금품살포 「두더지 작전」등 막판 탈법 기승/급전 못구해 헐값에 집 판 후보도/야 총재 체육대회 격려금 주최측서 거부/김종필 위원 “대전에 야 침투 무슨염치냐” ○…서울지역의 마지

▲김상교씨(중앙일보대구동부총판장) 모친상=12일 오전 1시 서울 상계동 백병원서, 발인 14일 오전 7시, (934)4432 ▲김중기씨(변호사) 모친상=11일 오후 6시10분 대구

「광역」 주도권잡기 치열

◎민자/수뇌부 지구당돌며 야 정치공세 비판/야당/총재회견서 자금살포·사퇴압력 공격 광역의회선거가 중반에 접어들자 민자당은 수뇌부가 일제히 지역순회지원에 나섰으며 신민·민주당 총재는

신민·민주 추가 공천

신민·민주당은 5일 광역의회후보 추가공천자를 다음과 같이 각기 발표했다. ◆신민당 ◇서울 ▲관악 5 이재진(51·정당인) ▲동6 백삼철(35·한국경제연구원) ▲동7 박순규(38·건

민속씨름 박광덕|익살로 팬 사로잡는 「배 장사」

「배 장사」 박광덕 (럭키증권). 경기에서 이기거나해서 흥에 겨우면 어김없이 흔들어대는 배꼽춤은 씨름판을 온통 웃음바다로 몰아넣곤 한다. 육중한 체구 (1백57㎏·1m83cm)에도

춘천·홍천 국내 최고 레저공간 발돋움

서울∼춘천간 경춘가도가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된 후 북한강·소양강·홍천강 등이 만나는 춘천·홍천 지역이 새롭게 국내최고의 레저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있다. 더욱이 올 연말에는 팔당대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