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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멋과 맛] 수묵비엔날레의 고정관념 깬 다양한 작품…‘K-아트’ 진수를 보이다
2023 국제수묵비엔날레 세계 19개국 190여명의 작가 참여 AI가 그려낸 수묵 산수화 등도 전시 전남 목포·진도 전시관 6곳에 오픈 이건수 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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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아트 진수 보여준다…"반 고흐 산수화 그렸다면, 바로 이거"
이건수 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이 지난달 30일 언론사를 대상으로 열린 프레스데이에서 전시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최경호 기자 “반 고흐가 동양 산수화를 그렸다면 바로 이런 그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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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FORBES KOREA PICK IDOL] 최종 우승자는 세븐틴·정동원
이번 호부터는 아이돌챔프와 셀럽챔프의 투표 결과를 함께 발표한다. 전 세계 11만 한류 팬에게 선택받은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에서 콘서트를 해줬으면 하는 아이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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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한올 한올 꿈틀, 조계종 종정이 그린 ‘황금 호랑이’
조계종 종정 성파 대종사가 패널에 옻칠로 그린 ‘수기맹호도’. 자다가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는 위풍당당한 호랑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뉴시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장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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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한올 한올에 감탄...조계종 최고지도자의 '위풍당당 호랑이'
조계종 최고지도자 성파 스님이 그린 '수기맹호도'. 자다가 깨어나 기지개를 펴고 있는 위풍당당한 호랑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조자용의 소장품이었던 '대호도'를 재해석한 그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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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전 생파" 거짓이었다…미스트롯2 3인방 방역위반 사과 [전문]
가수 홍지윤, 별사랑, 은가은. [사진 소속사 린브랜딩] 트로트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로 인기를 끈 가수 홍지윤, 은가은, 별사랑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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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모델 홍지윤 선뵌 ‘오르네 듀얼스킨’ 반값 행사
━ [헬스벨] 알짜정보 종근당건강의 ‘오르네 듀얼스킨’(사진)은 피부의 겉과 속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피부 표피층의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곤약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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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眞 양지은 "여러분 위로하는 노래 들려드릴게요"
'미스트롯' 시즌2 우승자 양지은. [양지은 SNS캡처] 국악인 출신 양지은(31·여)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2'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5일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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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아티스트 조대 개인전 ‘염원’ 홍대 앞 서드뮤지엄서 개최
7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홍대 앞에 위치한 서드뮤지엄(3rdmuseum)에서 그래피티 아티스트 조대의 개인전 ‘염원’이 개최된다. 2019년 9월 개관하여 추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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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대첩·한복데이 … 울산에 청년문화 씨뿌리는 20대
청년문화 기획을 통해 울산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홍지윤 대표.“청춘문화는 도전이다. 꿈을 위한 첫발을 떼는 20대에 다양한 경험을 쌓아 자신이 좋아하고 재미를 느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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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정석원, 완벽한 매너에 훈훈한 수트핏 비주얼 뽐내…'백지영 부러워'
‘미스터백’ [사진 MBC ‘미스터백’ 방송 캡처]배우 정석원(29)이 ‘미스터 백’에서 결점 없는 완벽 능력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5일 첫 방송된 MBC 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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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의 디지털 시대 최치원에게 길을 묻다
김양동의 ‘계원필경 중원제사(中元齊詞)’(2014), 화선지에 먹, 180 × 250cm 23일 열린 ‘인문학자와 예술가의 대화’ 참석자들이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풍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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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상, 제철 만난 도미 어때요"
표길택 셰프(가운데)가 쿠킹 클래스 참가자에게 우엉 손질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는 “우엉은 칼등으로 지저분한 부분만 긁어내라”고 조언했다. 김경록 기자 지난 19일 역삼동 리츠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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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아트프로젝트2013 특별한 볼거리로 '큰 호응'
[사진 (주)이엔에이파트너스] 올해 9월 27일부터 11월10일까지 45일 동안 해인사 일대에서 열린 해인아트프로젝트2013이 많은 볼거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장경 조성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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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로 본 강남] 유학원의 메카 종로에서 강남역으로
유학을 알선하는 전국 유학원의 3분의 1은 서울 강남·서초구에 몰려 있다. 주로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일대에 몰려 있는데, 조기유학 전문 업체는 압구정동과 청담동에도 둥지를 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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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유학 양극화 시대 … 보딩스쿨과 필리핀 단기유학
유학 시장이 얼어붙었다고 한다. 숫자를 보면 맞는 말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2006년 3만 명에 육박하던 조기유학생 수가 2007년 2만7668명으로 꺾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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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로 본 강남] 강남 엄마 열에 여섯은 자녀 유학 안 보낸대요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 거주하는 초·중·고생 학부모 10명 중 6명이 자녀 유학을 고려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본지와 교육업체 하늘교육이 지난 9~14일 입시설명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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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유학 갈 것이냐, 말 것이냐
특목고 유학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합니다. 외고나 자사고 유학반을 거쳐 아이비리그 등 외국 명문대로 진학하는 게 수재들의 정형화한 코스로까지 여겨지던 때가 있었죠. 심지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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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철학 영국서 이식했지만 다양성에선 앞서… 특기·적성 특화 학교 많아
[사진설명] 미국 보딩스쿨은 사회지도층을 길러내는 데 중점을 둔다. 또 재능과 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삶도 중요하다고 교육한다. 엄격한 규율 속에서 인성·도덕성을 익히는건 이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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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고교, 미국·캐나다 명문대 진학률 분석
영미권 국가에선 학생의 스포츠 활동을 중시한다. 이를 통해 리더십과 인성을 개발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시작한 이 같은 교육방식은 캐나다 사립학교까지 이어져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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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어캠프,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자녀를 해외영어캠프에 보내고자 하는 부모들 중 몇몇은 작년 필리핀에서 있었던 캠프 참가 아이들의 억류사건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학부모들이 접근할 수 있는 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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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미술평론가 31인이 추천했다 … 우리 시대 강호의 고수 31인
“비평은 죽고 시장만 있다.” 최근 몇 년 간의 한국 미술계에 대해 미술계 내에서 자조적으로 나오는 얘기다. 서울 창전동 갤러리숲에서 열리는 ‘이 작가를 추천한다 31’이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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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엄마를 위한 해외 영어캠프 성공가이드
눈만 뜨면 달라지는 교육정책과 입시, 급변하는 학교 현장에서 젊은 얼마들은 아이 교육에 언제나 초보일 수밖에 없다. 특히 영어 실력이 아이의 장래와 직결되는 국내 현실을 감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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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영어 단기유학, 전문화·체계화로 경쟁력 커진다
과거 필리핀 캠프나 유학은 미국·영국 등 영어권 국가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다는 측면이 주로 부각됐었다. 경비 때문에 차선책으로 필리핀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