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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여당 후보 국민참여 경선
새누리당은 12월 19일 대통령 선거 일에 같이 치러지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후보를 국민참여 경선으로 선출키로 8일 결정했다. 당 공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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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보선, 여당 후보 중 박완수 1위
올 12월 대선과 함께 치러질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민주통합당 등 기타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의 배다.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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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경남지사 공천 과열 양상
올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질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에선 벌써부터 공천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경남이 새누리당의 텃밭인 만큼 이 자리를 놓고 당내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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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보궐선거 D-105 출마예정 자천타천 20여명
오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의 출마 예정자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자천타천 거론자만 20여 명이나 된다. 새누리당 공천 희망자가 압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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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가보니…"문재인 좋아해예, 박근혜는…"
안철수(左), 김두관(右)부산·경남(PK)에 부는 야권의 초반 돌풍이 막판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10일 부산 사상구 사상역 부근에 있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고문의 선거사무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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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5개월 만에 박근혜 체제로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9일 결국 물러났다. 지난 7월 4일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뽑힌 지 5개월 만이다. 그의 사퇴로 한나라당은 박근혜 전 대표 체제로 바뀔 전망이다. 박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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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진짜 실력 가늠하게 신비주의 벗어나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나라당은 미스터리다. 10·26 서울시장 선거에서 대패했는데도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 당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엔 힘이 없고, 메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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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진짜 실력 가늠하게 신비주의 벗어나라”
한나라당은 미스터리다. 10·26 서울시장 선거에서 대패했는데도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 당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엔 힘이 없고, 메아리는 작다. 한나라당 내부에서 박근혜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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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영남·중진 27명 불출마 … ‘탄핵 역풍’ 속 121석 건져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6년 4월 15대 총선을 앞두고 여당인 민자당(한나라당의 전신)은 지금의 한나라당과 같은 위기를 맞았다. 95년 6·27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을 민주당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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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강남·영남 50% 물갈이” … 홍준표, 내일 쇄신 의총
김문수 경기도지사(왼쪽)와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7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미래한국국민연합’ 창립 1주년 지도자포럼에 참석해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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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 공동정부 … 고위직 50명 인사 ‘김두관 모델’ 따라간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영등포 쪽방촌의 한 가정을 방문해 주민과 얘기하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영등포 쪽방상담소에서 주민들과 주거환경 등에 대한 민원을 들은 뒤 노숙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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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앰배서더 호텔, 홍준표·손학규 심야 회동 왜
정기국회 개회식이 열린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 손학규 대표(왼쪽)가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를 만나 인사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21일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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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서울시장 후보 경선 레이스] 나경원 “나라·당에 헌신”…이석연 “한나라 안 간다”
이석연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고심하던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이번 주 22일께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나경원 최고위원은 18일 기자들과 만나 보선 출마 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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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올림픽 치러 강원경제 살린다”
강원도 민생현장 탐방에 나선 최문순(왼쪽) 지사가 12일 오후 속초관광수산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장맛비가 줄기차게 내리는 12일 최문순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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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확정 순간 유치단 자리 박차고 일어나 환호
세 번의 도전 끝에 2018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선정됐다. 7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올림픽 유치기원 행사에서 평창 선정 소식을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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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권력, 선덕여왕보다 더 세다”
투자 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김문수 경기지사는 25일 “박근혜 전 대표의 권력이 과거 신라시대 선덕여왕보다 더 세다”고 말했다. “그땐 씨족·부족장들이 권력을 갖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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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53명 총출동 강재섭 … 조용히 1인 유세 손학규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재섭 한나라당 후보(오른쪽)가 14일 성남 정자역에서 나경원 최고위원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54대 1의 싸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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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김태호 “일하고 싶어 미치겠다”
총리 후보 사퇴 이후 중국에서 유학 중이던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5일 오후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유학을 떠났다가 5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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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재·보선 후보 어떻게 돼가나
춘천서 강릉서 … 몸 푸는 강원지사 후보들 4월 27일 치러질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 한나라당 경선 후보로 나설 예정인 엄기영 전 MBC 사장(왼쪽)과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최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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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전쟁’에 뚱한 한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라는 승부수를 던졌으나 한나라당 지도부는 거리를 두고 있다. ‘오세훈의 싸움’이 당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걱정하는 눈치다. 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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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부 전력 비상 선포한 날 … 정전된 한나라 신년하례회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하림각에서 12일 열린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신년하례회 행사장이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어둠에 잠겨 있다. 이날 정전은 행사장 인근에서 공사 중 선로를 건드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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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농사 그만둔 강재섭 … 베이징서 정중동 김태호
강재섭, 김태호(왼쪽부터) 4·27 국회의원 재·보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이 시끄럽다. 강재섭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국무총리 후보자의 복귀(설) 때문이다. 강 전 대표는 성남 분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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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1위 주자 모두 무너져 … 박근혜 이 징크스 깰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 총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묘년이 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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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1위 주자 모두 무너져 … 박근혜 이 징크스 깰까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 총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묘년이 밝으면서 대선 예비주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