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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종량제 시행6개월 중간점검
쓰레기종량제가 전국적으로 실시된 지 6개월째 접어들고 있다. 정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쓰레기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올1월1일부터 도입한 이 정책은 얼마 안 되는 기간이지만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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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놀이터
맘껏 뛰놀며 씩씩하게 자라야할 우리어린이들.특히 실내공간으로만 짜여진 아파트의 어린이들에게 단지내 놀이터는 신나게 뛰어놀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本紙 주부통신원들이 서울시내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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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487명 인사 명단-승진 및 전보
◇승진〈고법판사→지법부장〉^강릉지원부장 李在洪^속초지원장 沈昌燮^대전지법부장(재판연구관)朴海成^강경지원장 李鎭盛^청주지법부장(기획조정심의관)睦榮埈^제천지원장 李秀衡^대구지법부장 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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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467명 인사 명단
◇승진〈고법판사→지법부장〉^강릉지원부장 李在洪^속초지원장 沈昌燮^대전지법부장(재판연구관)朴海成^강경지원장 李鎭盛^청주지법부장(기획조정심의관)睦榮埈^제천지원장 李秀衡^대구지법부장 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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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내무부,노동부,관세청,농협,주택은행 등
^盧在學씨(外換은행 감사)^宋永珌씨(同 이사)^鄭基鍾씨(同 이사)신임 ^徐廣河씨(상업은행 이사)신임 ^李均燮씨(조흥은행감사)^李鎔元씨(同이사)^李元淳씨(同이사)신임 ^정무비서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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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상공자원부,내무부,조흥은행,경찰청 등
◇영남대^대학평가대책위원 朴觀植^법인사무국장 高乙武^사무부처장 琴석일^의료원 사무부장 徐元圭 ◇상공자원부〈국장급〉^감사관徐周錫^전자정보공업국장 金世鍾^섬유생활공업국장 金守東^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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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보사부,법제처,광주은행,경남은행등
◇국가보훈처^행정관리담당관 金奉性^심사정책과장 金玉童^교육지원同 金炯基^보상급여同 金鍾成^대부同 崔光奎^복지사업同 金世勳^의료보호同 朴祥夏^법무담당관 張大燮^서울남부보훈지청장 金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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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부 장관 경질/부총리 정재석 경제/이영덕씨 통일
◎내무 최형우/국방 이병태/교육 김숙희/농수산 김양배/건설 김우석/보사 서상목/노동 남재희/교통 오명/총무처 황영하/환경처 박윤흔/정무1 서청원/보훈처 이충길/당직·청와대 진용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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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금성그룹 임원 238명 인사
럭키금성그룹은 20일 具斗會호남정유사장과 李載淵LG신용카드사장을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具滋元럭키개발부회장을 금성기전부회장에 임명하는등 그룹창립후 최대규모인 총 2백38명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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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육에 앞장
사설미술관들이 미술교육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일반인 또는 전문인을 대상으로 한 미술교육에 앞장서고 있은 사설미술관들은 한국미술관·월전미술관·토탈미술관·환기미술관등 네 곳.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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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물가잡기」시민운동/서울 성북구 1천5백명 거리로 나서
◎“멋대로 올린 업소 이용않겠다”/골목 돌아다니며 상인들 설득/당장 값내린 갈비탕집 주인에 박수도 『주민 참여없이는 물가를 잡을 수 없습니다.』『요금을 멋대로 올린 업소는 이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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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남북총리회담장 주변
◎“서울 첫눈 길조” 덕담나누며 회의시작/박철언장관,북연락관과 귀엣말 눈길 ○…제5차 남북고위급회담의 11월 첫날째 회의는 남북총리가 지난 밤 내린 첫눈 이야기로 덕담을 나누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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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씨 강동갑구에/민주 백12곳 인선 확정
민주당은 13일 민주연합그룹의 이부영 부총재를 강동갑에,고영구 부총재를 과천시흥 지구당위원장에 임명하는등 모두 1백12곳의 지구당조직책을 인선,발표했다. 1백12명의 지구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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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의혹」곳곳에 “뇌관”잠복/사회(지난주의 뉴스)
◎비자금·정치자금설 규명안돼 아리송/당정회의 메모공개·서류변조 밝혀져 월요일 아침 한보그룹의 수서의혹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가 발표되면서 수서사건으로 시끌시끌했던 한주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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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술가면 뒤에 탐욕스런 투기/사회(지난주의 뉴스)
◎서울의대 교수 부부ㆍ우신향병원의 탈법 충격/분규 세종대 정상수업 선회 홍수뒤끝의 어수선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병원졸부들의 대규모 부동산 투기ㆍ탈세사건과 추석을 앞두고 세차게 불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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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겨울한파|서울 영하 1.8도 서해안엔 눈발
10일 서울아침기온이 가을이후 처음 영하로 떨어져 영하 1.8도를 기록하는등 전국의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 한파에 싸였다. 전방고지대는 백암산이 지난달12일의 영하12도보다 더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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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상상력…낡은 양식을 탈피
민전의 개척자로 그 위치를 굳혀가고 있는 중앙미술대전이 올해로 제5회를 맞았다. 금년도 응모작들은 예년에 비해 훨씬 내용도 다양하고 전체수준도 고루 향상됐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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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종단 5만리 본지창간 16주년 기념 특별대탐험눈보라치는 열대…킬리만자로 정상에 서다
킬리만자로의 정상(5천8백96m)은 좀처럼 보기가 쉽지 않다. 어쩌다 한번, 그것도 해가 떠오르는 이른 아침시간에 잠깐 모습을 보였다가는 이내 구름속에 숨기 때문이다. 이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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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아랑곳없는 열기-조직원들「본선」레이스 치열
제11대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제1관문인 지구당 조직책 쟁탈전이 한 고비를 넘기자 본선진출을 위한 조직책들의 뜀박질이 영하의 날씨 속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제1당을 겨냥한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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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예년기온 호남 등 교통두절
강추위와 함께 몰아닥친 폭설은 호남·충청·경남 일부지방의 교통을 두절시켰다. 12일 상오부터 내리기 시각한 눈은 임실 일부지방에 80여cm나 쌓이는 등 전북 일대에 평균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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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공비잡은 백마부대 "우리는 임진강변의 결사대"|간첩침투 물샐틈없는 「방벽」
수도 서울의 서부는 백마의 병사가 지켰다. 6·25동란 때는 백마고지의 신화를, 월남전선에선 「따이한」의 용맹을 떨쳤던 역전의 백마부대. 그들은 야음을 틈타 수중침투하던 3인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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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 폭설 40cm
8일 상오에 일단 그쳤던 눈이 지역에 따라 이날밤과 9일새벽부터 다시내리기 시작, 대천·홍성·서산등 충남서부지방에는 9일상오현재 20∼40cm의 적설량을 보인채 주요간선도로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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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대 생긴이래의 "11월 강추위" 서울 영하 11도1분|김장채소·농작물 심한 동해
12일부터 시작된 한파는 14일 아침 서울지방의 기온을 최저 영하 11도1분까지 떨어뜨려 11월1일부터 15일까지의 11월 기온으로는 중앙관상대 창설(1907년)이래 72년만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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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마침내 남극에 간다
영원히 녹지 않는 남극의 대비원이 뜨거운 열기를 받아 달아 오르고 있다. 서기 2천년대의 자원난 시대에 대비한 세계의 강대국들이 다투어 남극에 진출하여 연고권을 확보해 놓고 자원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