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압력 없었다고|검찰에서 해명

    서울지검 이봉성 검사장은 28일 상오 홍삼부정 유출사건에 있어 현지 수사진에게 수사를 중단하도록 지시한 일이 없으며 또 검찰이 정치적 압력을 받은 일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1966.03.28 00:00

  • 역광선

    첨가저축 실시에 지방세 대폭 인상까지. 골고루도 짜내는군. 다 가져가고 밥 세끼만 먹여 주구려. 세만 받아 빚 놀이 2년. 미안해서 자금 융통해 주는 아량이 있었던 게지. 교재 강

    중앙일보

    1966.03.28 00:00

  • 홍삼 민영화론 대두-부정유출사건 계기

    수출용 홍삼의 부정 유출을 계기로 홍삼의 민영화론이 대두하고있다.

    중앙일보

    1966.03.26 00:00

  • 역광선

    공화당, 백50만 포섭 목표의 당세 확장계획. 무욕도 하셔라, 2천8백만 인구 두고. 방한중의 일 의원단, 날치기 기록으로 우쭐했다고. 그러기에 형제지국, 난형난제란말 있지 않소.

    중앙일보

    1966.03.26 00:00

  • 부패방지론

    백만장자 「로스차일드」가 죽었다는 신문을 보면서 통곡을 하는 부랑자 하나가 있었다. 옆에서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사람들은 무슨 연고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여보세요, 댁은 뉘시

    중앙일보

    1966.03.26 00:00

  • 공무원의 부정부패

    정부는 그 동안 몇 가지 중대한 사회악을 제거하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도 많은 악의 요소들이 창궐하고 있다는 것은 국가의 장래를 위하여 우려되는

    중앙일보

    1966.03.26 00:00

  • 현지수사 일단 중단

    【부여=심준섭 기자】수출용 홍삼 부정유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현지 수사를 일단 마치고 26일 상오 검찰 고위층의 지시를 받기 위해 상경했다. 박 검사는 지난 3일

    중앙일보

    1966.03.26 00:00

  • 조합서 수회까지

    【부여=심준섭 기자】「홍삼 부정유출사건」의 현지수사에 나선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25일 고려인삼 부여시청이 인삼 수납계약을 둘러싸고 관하 10개 삼업조합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수회

    중앙일보

    1966.03.25 00:00

  • 역광선

    미, 잉농물 대전에 금리 달라고. 벼룩의 간 같은 거 받아 뭣 하려오. 그쪽 인심도 박해만 가는 구료. 한·일 무역협정, 「일차산품의 수입을 촉진하도록 노력」. 뱀 꼬리 같은 문구

    중앙일보

    1966.03.25 00:00

  • 홍삼 밀수 모두 1억원대

    【부여=본사 심준섭 기자】속보=「홍삼 부정 유출 사건」의 현지수사에 나선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24일 상오 지난 7년간 부여의 전매지청에서 약 1억원에 달하는 해외수출용 홍삼

    중앙일보

    1966.03.24 00:00

  • 「뒷구멍」거래 추궁 &홍삼 부정유출사건-검찰서 현지 수사

    속보=전매청의 해외수출용 홍삼 부정유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23일 상오 대검의 지시에 따라 부정유출 지인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 현지에 다시 출장하여 이 사건의

    중앙일보

    1966.03.23 00:00

  • 3명 대기발령

    23일 전매청은 홍삼 부정유출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있는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의 노수남 지청장과 장영무 제조과장, 안승문 감시과장을 대기발령 했다.

    중앙일보

    1966.03.23 00:00

  • 고위층도 관련설

    국회재경위는 22일 하오 전매품인 홍삼의 대량부정유출사건에 관해 전매청장으로부터 증언을 들었다. 고흥문·박삼준 등 야당 의원들은 『홍삼 사건은 단순한 도난사건이 아니라 고위층과 관

    중앙일보

    1966.03.23 00:00

  • 지청장 등 구속 방침

    속보=전매청의 해외수출용 홍삼 부정 유출사건은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 간부들의 독식사건으로 확대되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현장인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에

    중앙일보

    1966.03.22 00:00

  • 역광선

    정 총리, 파월 국군 불가피할 경우 월맹에 북진 언명. 이땅에 태어난 보람 처음으로 느꼈다. 서독 간 광부, 「캐나다」로 슬금, 전세계로 뻗어나는 국위, 그 의기 가상토다. 1억3

    중앙일보

    1966.03.22 00:00

  • 수출홍삼 빼돌려

    검찰은 해외수출용으로만 쓰이는 홍삼이 전매청직원에 의해 국내시장엣 나돌고 있어 거액의 국고손실을 가져오고 있다는 사실을 적발, 전면수사에 나섰다. 17일 검찰은 3백 만원 어치의

    중앙일보

    1966.03.17 00:00

  • 홍삼 3만3천불 치 「덴마크」등에 수출

    전매청에 의하면 올 들어 처음으로 「덴마크」와 「버마」에 3만3천 「달러」상당의 홍삼을 수출하게 되어 일부 수송을 마치고 나머지는 2월중에 선적할 예정이라 한다.

    중앙일보

    1966.01.27 00:00

  • 수삼수납 6%초과|총 17만6천[킬로]

    전매청은 65년도산 홍삼제조원료용 수삼(6년근) 수납을 9월5일에 착수, 지난 22일로써 그 수납을 완료했는데 수납실적은 17만8천 [킬로그램]으로 예정량보다 6%를 초과했으며,

    중앙일보

    1965.10.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