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향료시장도 조사

    속보=홍삼부정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31일 상오 구속중인 중앙무역상무 이부영씨가 고려인삼부여전매지청에서 빼돌린 홍삼의 일부를 중국인 방천일씨를 통해 「홍콩」으로 밀수출했으며

    중앙일보

    1966.03.31 00:00

  • 「변칙」추인 등 파란일 듯

    제1회 추경예산안과 정부지불보증동의안 처리를 위해 여·야 합의로 소집된 제56회 임시 국회는 1일 개회한다. 여·야는 추경예산안을 둘러싸고 일어났던 격돌의 위기를 3·24협상을 통

    중앙일보

    1966.03.31 00:00

  • 수사확대|홍삼부정유출사건

    홍삼부정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30일 상오 공무원범죄 특별수사반장인 정장원 부장검사를 이 사건의 수사반장으로 보강하고 부정유출의 「루트」와 그 증거를 붙잡는데 수사의 전력을

    중앙일보

    1966.03.30 00:00

  • 고려흥업 장부 압수

    속보=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의 홍삼 부정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28일 밤 전매청에서 만들어낸 홍삼의 약 90%를 수출대행 하고 있는 고려인삼흥업(서울 중국 다

    중앙일보

    1966.03.29 00:00

  • 홍삼 그 의혹|현지 수사반 뜻밖의 철수

    억대에 달하는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의 홍삼 부정유출 사건은 검찰의 현지 수사로 곪 집을 도려낼 단계에 이르렀으나 예기치 못했던 검찰 고위층의 철수 지시로 수사가 중단되어 쌓여온

    중앙일보

    1966.03.28 00:00

  • 압력 없었다고|검찰에서 해명

    서울지검 이봉성 검사장은 28일 상오 홍삼부정 유출사건에 있어 현지 수사진에게 수사를 중단하도록 지시한 일이 없으며 또 검찰이 정치적 압력을 받은 일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1966.03.28 00:00

  • 홍삼 민영화론 대두-부정유출사건 계기

    수출용 홍삼의 부정 유출을 계기로 홍삼의 민영화론이 대두하고있다.

    중앙일보

    1966.03.26 00:00

  • 부패방지론

    백만장자 「로스차일드」가 죽었다는 신문을 보면서 통곡을 하는 부랑자 하나가 있었다. 옆에서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사람들은 무슨 연고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여보세요, 댁은 뉘시

    중앙일보

    1966.03.26 00:00

  • 역광선

    공화당, 백50만 포섭 목표의 당세 확장계획. 무욕도 하셔라, 2천8백만 인구 두고. 방한중의 일 의원단, 날치기 기록으로 우쭐했다고. 그러기에 형제지국, 난형난제란말 있지 않소.

    중앙일보

    1966.03.26 00:00

  • 공무원의 부정부패

    정부는 그 동안 몇 가지 중대한 사회악을 제거하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도 많은 악의 요소들이 창궐하고 있다는 것은 국가의 장래를 위하여 우려되는

    중앙일보

    1966.03.26 00:00

  • 현지수사 일단 중단

    【부여=심준섭 기자】수출용 홍삼 부정유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현지 수사를 일단 마치고 26일 상오 검찰 고위층의 지시를 받기 위해 상경했다. 박 검사는 지난 3일

    중앙일보

    1966.03.26 00:00

  • 조합서 수회까지

    【부여=심준섭 기자】「홍삼 부정유출사건」의 현지수사에 나선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25일 고려인삼 부여시청이 인삼 수납계약을 둘러싸고 관하 10개 삼업조합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수회

    중앙일보

    1966.03.25 00:00

  • 역광선

    미, 잉농물 대전에 금리 달라고. 벼룩의 간 같은 거 받아 뭣 하려오. 그쪽 인심도 박해만 가는 구료. 한·일 무역협정, 「일차산품의 수입을 촉진하도록 노력」. 뱀 꼬리 같은 문구

    중앙일보

    1966.03.25 00:00

  • 홍삼 밀수 모두 1억원대

    【부여=본사 심준섭 기자】속보=「홍삼 부정 유출 사건」의 현지수사에 나선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24일 상오 지난 7년간 부여의 전매지청에서 약 1억원에 달하는 해외수출용 홍삼을

    중앙일보

    1966.03.24 00:00

  • 「뒷구멍」거래 추궁 &홍삼 부정유출사건-검찰서 현지 수사

    속보=전매청의 해외수출용 홍삼 부정유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23일 상오 대검의 지시에 따라 부정유출 지인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 현지에 다시 출장하여 이 사건의

    중앙일보

    1966.03.23 00:00

  • 고위층도 관련설

    국회재경위는 22일 하오 전매품인 홍삼의 대량부정유출사건에 관해 전매청장으로부터 증언을 들었다. 고흥문·박삼준 등 야당 의원들은 『홍삼 사건은 단순한 도난사건이 아니라 고위층과 관

    중앙일보

    1966.03.23 00:00

  • 3명 대기발령

    23일 전매청은 홍삼 부정유출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있는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의 노수남 지청장과 장영무 제조과장, 안승문 감시과장을 대기발령 했다.

    중앙일보

    1966.03.23 00:00

  • 지청장 등 구속 방침

    속보=전매청의 해외수출용 홍삼 부정 유출사건은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 간부들의 독식사건으로 확대되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현장인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에

    중앙일보

    1966.03.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