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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카페에 '경쟁사 비방 댓글 유포 혐의'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경찰 소환조사 받았다
홍원식(70) 남양유업 회장 [연합뉴스 TV 캡처] 홍보대행사를 동원해 온라인 맘 카페 등에 경쟁사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 홍원식(70) 남양유업 회장이 이달 초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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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압수수색…경쟁사 ‘악플’ 지시 혐의
홍원식(70) 남양유업 회장. 연합뉴스TV 경찰이 홍원식(70) 남양유업 회장을 압수수색했다. 남양유업 임직원이 조직적으로 경쟁사 비방 댓글을 단 혐의와 관련해서다.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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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비방글 유포 혐의’ 경찰, 남양유업 회장 등 7명 수사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남양유업이 홍보대행사를 동원해 온라인에 경쟁사 비방글을 게시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6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홍원식(70) 남양유업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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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물벼락 갑질’ 피해 홍보대행사 압수수색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15일 새벽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464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고개 숙이고 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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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마크롱, 검찰 수사와 비리 의혹 장관 네명 사퇴로 휘청
총선에서 압도적인 과반을 얻으며 승승장구하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신과 내각의 비리 의혹에 발목이 잡혔다. 마크롱 자신은 장관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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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층 초고층 아파트 업무대행사 대표가 구속된 이유는?
의정부 초고층 아파트로 홍보하며 조합원을 모집해 온 P타워 조감도. [조감도 독자] 올해 초 A씨는 경기도 의정부 금오동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홍보관을 찾았다. 의정부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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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병우의 민정수석실 갑질? … 문체부 직원 ‘표적 감찰’ 의혹
지난달 19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던 핵심 사유는 특별감찰반(이하 특감반)에 문화체육관광부 직원들에 대한 ‘표적 감찰’을 지시한 혐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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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내일 또 먹으려고…특검서 아이스크림 남겨”
장시호 [사진 중앙포토] 최순실(61)씨의 조카 장시호(38)씨가 특검 조사실에서 먹다 남은 아이스크림을 냉장고에 넣어두며 “다시 와서 먹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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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朴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 마련…2일 밤 발의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을 2일 마련했다. 야3당이 마련한 탄핵안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논란과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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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근·이재만 집 압수수색, 업무일지·휴대전화 확보
검찰이 장애인 펜싱팀 창단과 선수단 에이전시 지정에 대해 의혹을 받고 있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를 압수수색했다. 수사관들이 9일 서울 삼성동 GKL 사무실에서 압수품을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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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엘시티 관광리조트 개발사업 시행사 대표 공개수배
엘시티 더 레지던스 조감도. [중앙포토]엘시티 사업 시행사(청안건설) 대표 이영복 씨부산 지역 최대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2조7000억원대 ‘해운대 관광리조트(LCT)’ 개발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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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환, 경·법·언 거미줄 인맥 엮어 ‘송사 컨설팅’ 의혹
박수환(58·여·구속)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홍보 계약을 맺은 기업 고객들을 상대로 법률사무까지 해 온 단서를 검찰이 포착해 집중 수사 중이다. 이른바 ‘송사(訟事) 컨설팅’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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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태 연임 로비 의혹 홍보대행사 대표 소환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남상태(66·구속) 전 대우조선 사장의 연임 로비 의혹에 연루된 N홍보대행사 박모(58·여) 대표를 소환조사한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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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전 홍보대행사 압수수색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홍보대행업체 N사 사무실(서울 서대문구)과 이 회사 대표 박모(58)씨 집을 8일 압수수색했다. 개인 비리와 회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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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우조선 비리' 관련 홍보대행사 등 압수수색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홍보대행사 N사 사무실 및 이 회사 대표 박모(58)씨의 주거지를 압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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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 뒷돈’ 리드코프·오리콤 압수수색
검찰이 14일 국내 대부업체 2위인 ‘리드코프’사의 임원 S씨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광고를 수주하게 해달라는 광고대행사의 청탁을 받으며 뒷돈을 챙긴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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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이석기 내란음모 제보자가 먼저 접촉"
14일 이석기 의원 공판이 열린 수원지법의 재판정과 방청석 사이엔 가림막이 설치됐다. 증인인 국정원 직원의 신분 노출을 막기 위해서였다. 국정원 직원은 검은색 우산을 쓰고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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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나라 전당대회 때 선거운동 지원도
서울시 중구 남산 순환로에 위치한 한국자유총연맹 본부 건물. [김도훈 기자]한국자유총연맹(자총)이 불법 정치개입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중순 경찰청 특수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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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의지 미약? 늑장 수사? 불공정 시비 잇따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 7월 31일 대검찰청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중앙포토] 검찰의 수사는 ‘칼’에 비유된다. 사회의 악을 제거한다는 의미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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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때 CNC에 협력한 업체들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가 통합진보당 이석기(50) 의원이 운영한 선거홍보대행사 CN커뮤니케이션즈(CNC)의 협력업체인 우진미디어를 최근 압수수색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우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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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떠난 통진당 하루 300명 탈당
민주노총(위원장 김영훈)이 14일 새벽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철회를 결정하면서 당원들의 탈당이 잇따르고 있다. 민주노총의 지지철회가 계기가 돼 이날 하루 300명의 당원이 통합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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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의 CNC, 통진당 의원 5명 선거비 부풀렸다
이석기(50) 통합진보당 의원이 설립·운영한 씨앤커뮤니케이션즈(CNC)가 지난 4·11 총선에서 당선된 현역 의원 5명의 국고 보조금 내역을 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 신고해 실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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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돈줄’ 의심받는 CNC … 곽노현 선거 홍보도 맡아
검찰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개인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14일 이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제2의원회관을 나서고 있다(왼쪽 사진). 검찰직원이 이 의원 개인사무실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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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세금 폭탄’ 하나 둘 제거…외환銀 매각 재시동
론스타의 움직임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 2006년 검찰이 압수 수색할 당시 론스타 관계사가 입주해 있던 서울 역삼동 스타타워 빌딩 안의 안내판. 중앙포토 11년 전 아시아 외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