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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황교안, 朴에 찍혔다…친박신당 태어나면 어려워질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8일 “친박(친박근혜계) 신당이 태어나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상당히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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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트럼프 방한 기간 광화문천막 임시철거 검토”
서울시가 행정대집행을 통해 기존 천막을 강제 철거한지 이틀이 지난 27일 오전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 당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재설치한 천막에 머무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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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광화문 ‘애국’ 텐트, 트럼프 방한 땐 자진 철거 쪽으로”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간 중 광화문 텐트를 철수하는 쪽으로 검토할 생각이라고 27일 밝혔다. [중앙포토·뉴스1]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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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뜻에 따라”…당명 ‘우리공화당’ 으로 정한 이유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에 의해 전날 철거된 천막을 재설치 한 후 지키고 있다. [뉴시스] 대한애국당이 박근혜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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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폐지는 교육분야의 소주성” VS "5%를 위한 특권교육"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가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렸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자료를 살피고 있다. 왼쪽은 김승환 전북교육감. 변선구 기자 전북 상산고의 자사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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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천막 철거 공방…박원순과 우리공화당 윈윈게임, 찜찜한 황교안
이날 오후 우리공화당 관계자들이 천막을 다시 설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워진 불법 천막을 둘러싸고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과 서울시의 강경 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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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전도사’ 황교안의 ‘소명 정치’
주변에선 “다 포기해도 신앙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사람”으로 평가…과거 자신의 종교적 발언을 부정해야 하는 상황 올 수도 항해를 시작한 지 100일을 넘긴 ‘황교안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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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우리공화당'으로 당명 변경…“朴 전 대통령 뜻”
대한애국당 주최로 열린 집회. 조원진 의원과 홍문종 의원. 장진영 기자 대한애국당이 당명을 '우리공화당'으로 개정한다고 밝혔다. 대한애국당은 24일 서울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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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윤상현 “朴 누나라 한 적 없어···친박신당 안간다"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자유한국당 의원)은 ‘친박’의 굴레를 벗을 수 있을까. 그는 한때 친박(친박근혜)의 상징 같은 정치인이었다. 그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누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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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노무현은 기득권과 싸웠지만 문재인은 대한민국과 싸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기득권과 싸웠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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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탈당? 한국당에 큰 동요 없어”
1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대한애국당 주최로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조원진(왼쪽)·홍문종 의원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친박 4선 홍문종 의원이 18일 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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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박근혜의 신당 지지 메시지, 추석전 나올 것"
━ 신당 창당 외치는 태극기집회 가보니 홍문종(오른쪽)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태극기집회에 참석해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연설하고 있다. 홍 의원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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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탈당 홍문종 “박 전 대통령과 상의 안 한 적 없다”
홍문종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홍문종 의원은 18일 “태극기 세력을 주축으로 하는 정통 지지층 결집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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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홍문종 ‘친박신당’ 최소 20석 예상…보수 분열”
1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대한애국당 주최로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조원진(왼쪽), 홍문종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자유한국당 친박근혜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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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홍문종 탈당에 "국민은 우파 분열 원치 않아"
황교안 한국당 대표(왼쪽)과 홍문종 의원. [연합뉴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홍문종 의원의 한국당 탈당 선언과 '신당 창당' 예고에 대해 "우파 분열은 국민이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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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사무총장직 돌연 사퇴···"황교안에 '팽당했다' 배신감 클 것"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17일 사무총장직을 전격 사퇴했다. 한선교 사무총장과 이야기하는 황교안 대표. 연합뉴스 한 총장은 이날 오전 기자단에 "저는 오늘 건강상의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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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박근혜 정신 잇나’ 물음에…홍문종 “부인 안한다”
1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태극기집회에서 탈당선언을 하고 있는 홍문종 의원(왼쪽)과 그가 19일 정신 계승에 부인하지 않겠다고 한 박정희·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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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공천 물갈이론 술렁, 홍문종 "50명 탈당" 한다는데···
자유한국당 탈당을 선언한 홍문종 의원이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로 간다. 15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대한애국당 주최로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조원진(왼쪽), 홍문종 의원이 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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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朴, 자결하려는 날 말리며 '탄핵 주역 기억하라' 말해"
15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대한애국당 주최로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홍문종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자유한국당 탈당을 선언하면서 조원진 의원과 대한애국당 공동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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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홍문종, 탈당 공식 선언…조원진과 '신공화당' 창당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친박(친박근혜)' 중진으로 자유한국당 탈당을 시사했던 홍문종 한국당 의원이 15일 탈당을 공식 선언한다. 홍 의원은 다음주 초께 한국당에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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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홍문종의 40~50명 탈당 주장…가능성 없는 얘기”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정두언 전 의원은 14일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의 '동반 탈당' 주장에 대해 “너무 지나친 얘기다. 누가 그렇게 나가겠나”고 말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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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이미 탈당 선언한 셈…40~50명 신당에 동조할 것"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자유한국당을 탈당할 것을 예고했던 홍문종 한국당 의원은 13일 “이미 탈당을 선언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10월에서 12월이 되면 많으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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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너무 자주 한다" "여성할당은 좌파적"…시험대 오른 황교안 리더십
취임 100일을 갓 넘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당 안팎에서 공개적인 비판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당의 정체성 불만부터 대여 투쟁 방식 등을 두고서다. 내년 총선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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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홍문종 애국당 가도 동조할 의원 많지 않을 것”
‘강성 친박’으로 분류되는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2일 “홍문종 의원이 애국당으로 간다고 하면, 동조할 의원이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진태(오른쪽)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