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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특한 화조영모·인물화-간송 미술관의 『제2회 단원전』

    간송 미술관은 소장 중인 이조의 명화가 김홍도의 작품을 가지고 두 번째의 단원전을 열었다. 지난봄 1회 단원전에서는 우리 나라 산천을 사경한 화폭을 주로 보였던데 비해 이번엔 화조

    중앙일보

    1973.10.19 00:00

  • 제2회 단원전

    한국 민족 미술 연구소는 고 전형필씨 수집의 서화 가운데 김홍도의 작품만 골라 14일∼24일 간송 미술관 (성북 국민고 옆)에서 제2회 단원전을 연다.

    중앙일보

    1973.10.10 00:00

  • (19)|제4화-살마소의 명도공 14대 심수관씨 (6)|제1장 자랑스런 「귀화인」의 후예들

    『우리 선조가 「사쓰마」 (살마)에 상륙하여 처음으로 삶의 터를 잡은 곳은 실은 이곳 「나에시로까와」 (묘대천)는 아니었답니다. 「구시기노」 (곶목야)이지요. 여기서 서북쪽으로 1

    중앙일보

    1973.10.02 00:00

  • 경찰 간부 후보생 21기 51명 졸업식

    제51기 경찰 간부후보생 졸업식이 30일 상오 10시 경기도 부평에 있는 국립경찰대학에서 김종필 국무총리·김현옥 내무부장관·최석원 치안국장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중앙일보

    1973.08.30 00:00

  • 남해대교·홍도 도안 10원짜리 우표발행

    체신부는 남해대교와 홍도를 도안으로 한 10원짜리 관광우표(사진) 2종을 각1백50만장씩 모두 3백만장을 오는 20일부터 발매한다.

    중앙일보

    1973.08.18 00:00

  • (370)제주 문주란

    짙은 꽃 냄새가 해풍에 은은히 풍긴다. 사방을 둘러봐도 문주란 향기뿐 인적마저 끊긴 조그만 모래 섬-제주도 북제주군 구좌면 하도리 난석서 속칭 토끼섬. 이곳은 8월의 뙤약볕아래

    중앙일보

    1973.08.18 00:00

  • 천연물채취 철저 단속

    치안국은 17일 희귀식물, 자연석 등 천연물의 불법채취 행위를 철저히 색출, 산림법 및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조치토록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치안국은 특히 이 지시에서 울릉도·한라

    중앙일보

    1973.08.17 00:00

  • 등산

    여름철의 계곡 등반은 아직도 한창이다. 울릉도·홍도 등의 도서 등반은 금주부터 내리막길이다. 지난 주말만 해도 「반도」 「반도레저」 「마운틴·코너」 등이 울릉도 성인봉으로 이끈

    중앙일보

    1973.08.16 00:00

  • (1065)천연물을 지키자

    홍도학술조사단원 모집광고를 가끔 볼 수 있다. 홍도는 문화재보호법에따라 지정된 천연보호구역이다. 이 섬에 누가 무슨 목적으로 학술조사단을 파견하겠다는 것인지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중앙일보

    1973.08.03 00:00

  • 등산

    찌는 듯한 무더위는 약간 고개를 숙였지만 아직도 본격적인 산행을 하기에는 무더운 날씨-. 따라서 그 동안 강변이나 계곡을 찾아 피서를 해 온 등산계는 최근 해수욕장까지 대거 진출,

    중앙일보

    1973.08.02 00:00

  • (19)합천 해인사

    해인사는 해발 6백m의 절. 서울 수락산 꼭대기와 맞먹는 위치다. 우리 나라에서 제일 높은 절은 설악산 정상인 대청봉 조금 아래에 있는 봉정암으로 해발 1천3백m. 등산객들이 비지

    중앙일보

    1973.08.01 00:00

  • 수난 겪는 고장 천연물

    고장의 귀한 천연산물이 수난을 겪는다. 각종 자연석과 희귀식물 등이 일부 몰지각한 업자 등의 손에 파헤쳐져 외국의 정원석용 수출품으로도 유출된다. 특히 바다와 산에 피서객들이 많이

    중앙일보

    1973.07.23 00:00

  • 등산

    ○…아무리 낮은 산이라 해도 벼락을 동반한 구름이 쌓이면 당연히 위험이 뒤따른다. 산에서 뇌우를 만났을 경우 우선 능선을 피해 계곡의 중턱으로 피하는 게 급선무. 그리고 숲이 우

    중앙일보

    1973.07.19 00:00

  • 등산

    각 등산회는 금주 말의 산행으로 숙박「코스」준비에 한창이다. 휴가 「시즌」에 들어선 토요일인 14일부터 제헌절인 17일까지 3박4일「코스」로 멀리 울릉도·홍도·성류굴·해금강까지의

    중앙일보

    1973.07.13 00:00

  • 상임위 출장 여비는 자담케

    금년 국회 예산에 의원들의 국내 여비가 책정돼 있지 않아 휴회 중 각종 시찰을 희망하는 상임위의 발이 묶여있다. 종래 국회 예산에는 국정 감사를 위한 출장비를 비롯해서 의부의 국내

    중앙일보

    1973.07.11 00:00

  • 연탄 아궁이에 빠져 두살난 아기가 숨져

    3일 하오 1시30분쯤 영등포구 신림 1동 352 이정희씨 (여·34) 집 부엌에서 장남 홍도군 (2)이 연탄 아궁이에 빠져 화상을 입고 숨졌다. 홍도 군은 이씨가 옆집에 가는 사

    중앙일보

    1973.07.04 00:00

  • 혁명주체들 한자리에 모여

    ○…박정희 대통령은 16일 저녁 타워·호텔에서 열린 5·16기념 칵테일·파티에 참석해 약40분 동안 당시의 혁명주체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박 대통령은 KAL기 월북을 저지한 공로로

    중앙일보

    1973.05.17 00:00

  • 낙도 잇는 시멘트배 취항

    벽안의 신부가 서해섬 주민들의 해상 교통난을 보다 못해 20t급 시멘트 여객선을 건조, 17일 진수시켰다. 전남신안군흑산도 「가톨릭」성당 「성요한」신부(39)는 사재 80만원을 들

    중앙일보

    1973.05.11 00:00

  • 단원의 작품을 공개 성북동 간송미술관

    간송 수장의 제1회 식원전이 15일∼30일 성북동 간송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 미술관이 비장품의 공개전을 갖기는 이번이 4번째인데 이번은 단원 김홍도의 작품 중 일부이다.

    중앙일보

    1973.05.09 00:00

  • (10)|기로세련계회도

    미술 2천년 전의 회화 부문은 도자기나 조각·공예품에 비하여 그리 괄목한 것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숨어 있던 새로운 작품의 소개가 없다. 비록 원화를 볼 기화가 없었더라도 도록이

    중앙일보

    1973.05.01 00:00

  • 단원전

    윤송미술관은 비장의 고 화서 가운데 이번엔 단원 작품만을 골라 공개했다. 겸재·완당의 작품 전에 이어 4번째의 공개전시인데, 전시장소 때문에 회원의 일부 작품만을 내놓고 나머지는

    중앙일보

    1973.04.20 00:00

  • 낙도 잇는 시멘트배 취항

    벽안의 신부가 서해섬 주민들의 해상 교통난을 보다 못해 20t급 시멘트 여객선을 건조, 17일 진수시켰다. 전남신안군흑산도 「가톨릭」성당 「성요한」신부(39)는 사재 80만원을 들

    중앙일보

    1973.04.18 00:00

  • 한국 여자, 중공 격파

    【사라예보 9일=외신종합】제 32회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여자「팀」은 8일 여자 단체 1군B조 예선에서 세계 선수권자인 중공을 3-1로 격파, 예선 「리그」

    중앙일보

    1973.04.09 00:00

  • 임석제 10회사진전

    산악사진을 많이 다루는 임석제씨가 10번째의 개인전을 열고있다(20일까지 신문회관에서 전시). 한라산·설악산·북한산과 홍도·형능도에서 촬영한「칼라」 34점을 출품했다. 『아름다운

    중앙일보

    1973.03.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