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창업기업 1300개 만든다…서울 54개 대학에 6500억 투자
서울시는 홍익대를 혁신성장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사진은 서울시 시책을 반영해 선정한 홍익대 서울캠퍼스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이른바 ‘인서울’ 대
-
국내 대학서도 反이스라엘 시위…"반미감정으로 연대" 불만도
팔레스타인 지지 학생 단체들이 15일 오후 3시 홍대입구역 앞에 모여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침공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서원 기자 미국·유럽 등에서 확산하고 있는 대학
-
“집 정리, 한 가족 살리는 일” 일당 20만원 경단녀의 마법 유료 전용
정리수납 전문가가 되는 A to Z 직업소개서, 8곳의 직업·전업 전문가들이 6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를 바로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
-
홍익대 ‘HI 전공체험 프로그램’ 운영…참가신청 이달 26일까지
홍익대학교 HI 전공체험 프로그램은 예비 수험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홍익대학교의 전공 강의 체험을 통해 각 전공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
“서울시 땡큐”...연대 반도체 클린룸 확장, 홍대 캠퍼스 복합개발
홍익대 혁신성장 캠퍼스 기본구상안. 현대미술관과 아트센터, 첨단공학센터를 연결한다. [사진 서울시] 연세대는 높이 제한(7층) 적용 대상이던 제5공학관을 12층까지 올리기로 했다
-
"간식 줄게요" 낮은 투표율에 쩔쩔...존재감 사라진 총학생회
지난 21일 오후 연세대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총학생회 정책토론회. 이날 관람석에 앉아있는 이들은 선거운동원이 대부분이었다. 김민정 기자 지난 21일, 서울 연세대 학생회관
-
'113만 유튜버' 건축가 유현준, 與 '1호 영입' 제안 거절한 이유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지난 8월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공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3.8.30 연합뉴스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
-
'김골라인 혼잡 200%'인데 정부는 "대책 완료"…이게 韓 현실 [이태원 참사 1년②]
홍대 클럽거리 앞에 설치된 인공지능형 CCTV.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로 전 구역을 살피고, 인파사고 가능성이 있다면 LED화면을 통해 경고메시지를 알린다. 이찬규 기자 지난
-
다리도 못 건너던 공황장애…이젠 해외여행 간다, 의외의 비결
━ 쓰임새 많은 VR 콘텐트 영화 ‘그란 투리스모’의 한 장면. # 17인치 화면 앞에 앉아 매일같이 게임 속 레이싱 트랙을 시속 320㎞로 달렸다. 19살 소년은 게임
-
“더 진짜 같네” VR로 카레이싱 훈련하고 공황장애도 치료
━ 쓰임새 많은 VR 콘텐트 영화 ‘그란 투리스모’의 한 장면. # 17인치 화면 앞에 앉아 매일같이 게임 속 레이싱 트랙을 시속 320㎞로 달렸다. 19살 소년은 게임
-
전시만 50번 열렸다…아트에 진심인 터미널, 복터 유료 전용
서울에 ‘고터’가 있다면, 대전엔 ‘복터’가 있다. ‘고터’는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복터’는 대전시 동구의 대전복합터미널(DTC·Daejeon Termnial City)을 말
-
‘인간 이재명’ 끄집어냈다, 별의별 전문가 모인 그곳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영문총서 『폐쇄적 공동체와 디지털폴리스』 출간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도시인문학연구소가 3월 4일 도시인문학 영문총서『폐쇄적 공동체와 디지털폴리스』(Gated Communities and the Digital Polis
-
고만고만한 '성냥갑' 끝…서울 대학 캠퍼스도 고층빌딩 세운다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용적률과 높이 규제로 사실상 건물이나 연구시설 신축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 대학의 용적률 사용률은 무려 99.93%에 달한다. [사진 서울시청] 서울 성동구
-
도로 점령한 매대·입간판, 홍대·강남 골목도 이태원 판박이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근처 좁은 골목길에 차량과 사람이 뒤섞여 이동하고 있다. 이창훈 기자 ‘제2의 이태원 참사를 막아라.’ 서울 이태원의 좁은 골목길에서 156
-
도로 점령한 매대·입간판·불법주정차…골목길 안전 괜찮나
‘제2의 이태원 참사를 막아라.’ 서울 이태원의 좁은 골목길에서 156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하면서,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서울의 홍대 앞과 종로구 익선동, 강남역 등의 뒷
-
재즈 연주가 강태환, 고기·술 안 먹고 하루 두 끼 ‘도인’ 생활
━ 예술가의 한끼 국립중앙박물관 불교미술실에서의 강태환. 화가 김형태가 촬영했다. [사진 황인] 강태환은 1944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원래 본향은 충남 서산이다. 부친은
-
건축가 유현준 교수도 영입…컴투스 “메타버스 시대 선도하겠다”
컴투버스 미디어 데이. 사진 컴투스 컴투스가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의 비전을 공개하고 “내년 기업 대상 서비스를 거쳐 2024년 개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
-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도시의 고독한 올빼미족, 팬데믹 시대 가장 많이 소환
━ 에드워드 호퍼 ‘나이트호크’ 에드워드 호퍼 ‘나이트호크’(1942). [사진 시카고 미술관] 팬데믹이 절정이던 시절,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소환되고 패러디되던 명화
-
"용산은 신의 한 수" 댓글 폭탄…유현준 "원래 뜻이 곡해됐다"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에 대해 “신의 한 수”라고 평가한 것을 두고
-
건축가 유현준 "尹 용산 집무실은 신의 한수…왜 장관 앉아있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려는 데 대해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가 “신의 한 수”라고 평가했다. 유 교수는 17일 CBS라디
-
위선의 부동산 정책…'내집 마련' 본능과 싸우지말고 이용하라 [다음 대통령에 바란다]
■ 「다음 대통령에게 바란다」 「 곧 있으면 대한민국의 제 20대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새 대통령은 한국 사회가 당면한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중앙일보는 각 분야
-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근원적 고독 건드린 화폭, 막장 드라마에 기품 불어넣다
━ 함메르쇼이의 부활 〈사진 1〉 빌헬름 함메르쇼이 ‘젊은 여인의 뒷모습과 실내’(1904). [사진 덴마크 란데르스 미술관] 영국 영화 ‘레이디 맥베스’(2016)는 줄
-
이 빠진 모양인데 건축상 휩쓸다, 황매산 ‘겸손한’ 휴게소
경남 합천군 황매산 정상 길목에 자리한 관광휴게소 ‘철쭉과 억새 사이’. 올해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과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윤준환 건축사진가, [사진 디림건축] 경남 합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