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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콜로라도의 진정한 영웅' 토드 헬튼
후세의 팬들은 콜로라도 로키스를 보고서 이런 말을 할 지도 모른다."어떻게 이처럼 형편없는 투수력을 갖춘 팀이 존재할 수 있었단 말인가?" 분명 이 말은 콜로라도가 가진 헛점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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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축구전용구장, "명칭사용권을 팝니다"
`포항 스틸러스 전용축구장의 이름을 팝니다.' 경기장 이름을 개인 또는 법인에게 판매하는 이른바 구장명칭권(Naming Right)판매가 국내 처음으로 실시된다. 구장명칭권 판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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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호세 리마 타이거스행 '악몽은 그만'
한숨 돌린 '홈런 공장장'. 지난해 48개의 대포를 허용하며 1986년 버트 블라일레븐의 한 시즌 최다피홈런기록(50개)에 도전했던 호세 리마(28)가 엔론필드를 떠나게 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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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마이크 햄튼 '홈런기록에 도전한다'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강타자 배리 본즈는 무서운 속도로 홈런을 양산해내며 98년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세운 한시즌 최다홈런(70개)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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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로키산맥의 정복자 햄튼
▶ 승부사 햄튼박찬호의 다음 상대인 마이크 햄튼(28 · 콜로라도 로키스)은 케빈 브라운 못지 않은 승부욕으로 유명하다.99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20승투수가 된 햄튼은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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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로키산맥의 정복자 햄튼
▶ 승부사 햄튼 박찬호의 다음 상대인 마이크 햄튼(28 · 콜로라도 로키스)은 케빈 브라운 못지 않은 승부욕으로 유명하다. 99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20승투수가 된 햄튼은 곧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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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31일 6승 출격
'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가 31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승에 도전한다. 상대 선발은 좌완 마이크 햄튼. 햄튼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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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31일 6승 출격
'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가 31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승에 도전한다. 상대 선발은 좌완 마이크 햄튼. 햄튼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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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내셔널리그 마무리투수 분석 [2]
* 대니 그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선발진이 부실한 신시내티 불펜의 핵심투수. 그레이브스는 또 한명의 불펜투수인 스캇 월리암스와 함께 구원투수로선 매우 많은 이닝을 책임진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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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헬튼, 9년간 1억5천만달러
콜로라도 로키스의 1루수 토드 헬튼이 팀과 9년간 1억5천1백만달러, 연평균 1572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전날 AP통신이 보도한 것 보다 2년이 줄어든 대신, 평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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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헬튼, 9년간 1억5천만달러
콜로라도 로키스의 1루수 토드 헬튼이 팀과 9년간 1억5천1백만달러, 연평균 1572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전날 AP통신이 보도한 것 보다 2년이 줄어든 대신, 평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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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즌 전망 (12) - 내셔널리그 키 플레이어
◇ 케빈 밀우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99년 밀우드가 맹활약하고, 그렉 매덕스가 주춤거리자 성질 급한 사람들은 애틀란타의 에이스로 밀우드를 거론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밀우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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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즌 전망 (12) - 내셔널리그 키 플레이어
◇ 케빈 밀우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99년 밀우드가 맹활약하고, 그렉 매덕스가 주춤거리자 성질 급한 사람들은 애틀란타의 에이스로 밀우드를 거론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밀우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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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55) - 토드 헬튼
1998년이 마크 맥과이어와 새미 소사의 한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에 온 이목이 집중된 한 해였다면, 2000년은 바로 이 사람, 토드 헬튼(27)의 4할 타율 도전에 관심으로 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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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장분석 (13) - 쿠어스 필드
쿠어스 필드 (Coors Field) 건축 : 1995년 4월 26일 해발 : 1650m 표면 : 천연잔디 관중석 : 50,381 펜스 : 좌측부터 106m-119m-126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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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장분석 (13) - 쿠어스 필드
쿠어스 필드 (Coors Field) 건축 : 1995년 4월 26일 해발 : 1650m 표면 : 천연잔디 관중석 : 50,381 펜스 : 좌측부터 106m-119m-126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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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호세 리마, 47피홈런의 이유는
2000시즌이 시작되기전 호사가들의 입에 오른내린 최고의 화제는 휴스턴의 새구장 엔론필드의 특별히 짧은 좌측 펜스와 그로 인한 제프 배그웰의 홈런수 상승. '투수들의 구장' 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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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팀결산 (12) - 시카고 화이트삭스
9월4일(한국시간) 코미스키 파크에서 열렸던 시카고 화이트삭스 대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경기. 화이트삭스의 에이스 제임스 볼드윈은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애너하임의 강타선에게 4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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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에 어울리는 X-마스 선물 나열
메이저리그 최고연봉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텍사스 레인저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2억5천2백만달러(약 3천억원)를 넣을 수 있는 두둑한 지갑. 미국의 스포츠 전문사이트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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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에 어울리는 X-마스 선물 나열
메이저리그 최고연봉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텍사스 레인저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2억5천2백만달러(약 3천억원)를 넣을 수 있는 두둑한 지갑. 미국의 스포츠 전문사이트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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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노모 '다시 부활하는가'
제3의 구질로 승부한다. 150km에 육박하는 빠른 볼과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포크볼의 조합으로 한 때 메이저리그를 호령했으나, 구위 저하로 쇄락의 길을 걸었던 '토네이도' 노모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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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햄튼 '쿠어스필드'로
마이크 햄튼(28)이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에 제발로 걸어들어갔다. 9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의 주주이기도 한 덴버 로키 마운틴 뉴스는 자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이미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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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콜로라도, 마운드 높힌다
'결론은 투수력' 록키산맥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콜로라도 록키스의 홈구장 쿠어스 필드는 악명높은 '투수들의 무덤'. 희박한 공기 때문에 타구의 비거리가 늘어나고, 직구의 공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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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MLB 구장분석 (9) - 부시 스타디움
부시 스타디움 (Bush Stadium) 건축 : 1966년 5월 12일 해발 : 163m 표면 : 천연잔디 관중석 : 49,676 ▶ 역사 & 특징 1893년부터 로빈슨 필드(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