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게스트하우스서 만난 그 남자…"여보" 부르며 7억 뜯어갔다
사진 셔터스톡 “결혼하자”면서 여성을 속여 수년 간 7억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2부(서아람 부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법률로 본 성(性) 풍속 변천사
성매매 여성들이 2011년 5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 여성들은 ‘성매매 특별법 폐지’ ‘공창제 실시’ 등이 적힌 머리띠를 둘렀다.
-
미혼女 70명과 성관계男, 유명했던 '혼빙간'
형법 제304조. 혼인을 빙자하거나 기타 위계로써 음행의 상습 없는 부녀를 기망하여 간음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009년 위헌 판정을
-
40대 한인 '국제결혼 사기' 물의
김씨가 미군에 근무한다며 피해 여성들에게 제시한 신분증은 모두 가짜였다. 최근까지 버지니아(요크타운)에 거주했던 한인 김 모씨(40대 후반 ~ 50대 초반 추정)가 한국의 여성들
-
"나 유학판데 월 500만원 줄게" 女 20명과 성관계
유학파 출신으로 행세하며 혼인을 빙자해 5개월간 무려 20명의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김모(28)씨는 지난해 10월
-
[이슈기획 가짜 사냥] ‘진짜’ 농락한 ‘가짜’ 열전
희대의 사기꾼들은 종종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인구에 회자되고는 한다. 되돌아보면, 시대마다 굵직굵직한 ‘가짜’들이 항상 있었다. 이들은 왜, 그리고 어떻게 진짜 행세를 했을까
-
30대가 모델미끼 금품뜯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해 12월31일 여행사 전속모델을 시켜주겠다며 젊은 여성들을 꾀어 농락하고 금품을 뜯은 혐의 (혼인빙자 간음 및 사기) 로 김준현 (金埈鉉.31.서울은평구역촌
-
전과11범 구속 처녀등 꾀어 "결혼하자"거액갈취
서울지검북부지청 김준철검사는 28일 검사를 사칭, 결혼하겠다는등의 이유로 1년4개월동안 약사·간호원등 30여명을 농락하고 5천4백여만원을 뜯어낸 변기봉씨 (35·사기등 전과11범·
-
여공 상습농락죄에 중형
서울지검 이광일 검사는 28일 의사를 사칭, 6차례나 여공을 욕보인 뒤 돈을 뜯어 낸 유재영씨(37·무직·서울 서양동496)에게 혼인빙자간음 및 사기죄를 적용, 법정최고형인 징역1
-
서울대생사칭 유부남|처녀몸 빼앗고 돈뺏어
서울성북경찰서는 23일 서울대생을 사칭, 미혼여자를 농락하고 6백여만원의 돈까지받아 쓴 심갑만씨(34·목공·서울보문동3가73)를 혼인빙자간음및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유부남인 심씨는
-
의사행세 처녀농락 돈뜯어
○…부산동래경찰서는 13일 가짜의사 면허증으로 의료행위를 해오면서 11명의 여자들을 농락, 금품을 사취한 이동석씨 (28·경남 통영군 용남면 장평리 420)를 사기· 혼인빙자 간음
-
범죄역류 이민간 교포가 국내서 설친다.
이민 갔던 교포가 귀국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이른바「범죄역류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해외이민교포 가운데 정착에 실패하고 국내에서 돈벌이를 하겠다고 재입국, 상당기간 체류하는「이민역
-
혼인빙자 농락사기 2명에 15년을 구형
서울지검 유창종 검사는 19일 혼인을 빙자, 과부와 처녀를 농락하고 금품을 뜯어낸 최완식(44·경북 안동군 풍산면 상리동468), 이량옥(32·강원도 양구군 남면 상수내리143)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