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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주문하면 집에 먼저 와있다···전통주도 '당일배송 전쟁'
배상면주가 홈술닷컴의 오늘홈술 서비스. 사진 배상면주가 오프라인 판매의 마지막 보루인 술까지 당일 배송 전쟁에 합류했다. 배상면주가는 주류업계 최초로 자사 주류 판매 플랫폼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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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혼밥ㆍ혼술하는 사람들…코로나에 편의점 배달 10배
사진 BGF리테일 편의점 배달서비스 이용이 최근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배달은 소량 근거리 배송 위주로 이뤄지는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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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홈술 좋은데 혼술은 싫다, 그런 주당에 딱 맞는 이것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69) 외국에서 생활할 때, 한국에 있는 친구와 온라인으로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다. SNS로 영상통화를 하며 핸드폰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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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혼술엔 위스키가 최고… 확실한 이유 5가지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64) 두어 달에 한 번쯤 위스키를 마시러 만나는 모임이 있다. 작년부터 가진 모임인데, 지난 2월부터 모이지 못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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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우울한 소비자, 밖에선 못 마시니 '집에서 홀짝' 확 늘었다
한 고객이 지난달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와인매장을 둘러보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외출을 꺼리는 경향이 커지며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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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단짠단짠~ 치즈의 고소함 가득··· 맛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치즐링’
BBQ가 지난 1월 리뉴얼해 출시한 ‘치즐링’은 맛은 단짠단짠으로 확 높이고 가격은 2500원 낮춰 최고의 가성비를 갖췄다. [사진 제너시스 BBQ]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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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꼬치다,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선정
닭꼬치 체인점 더꼬치다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 선정되었다. 아이 간식이나 혼술 안주, 야식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더꼬치다는 수년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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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나홀로 삼겹살'은 좀…토요일 밤 '혼육'하는 사람들
━ 혼술·혼밥 이어 혼육 트렌드 확산 서울 신촌 일본식라면 전문점의 1인전용 식사공간에서 한 시민이 식사를 하고 있다. [뉴스원] 혼자서 밥을 먹거나(혼밥)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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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닭발 뜨고 오징어·육포 지고…편의점 안주 세대교체 중
트렌드 변화로 편의점 안주류 구매 패턴도 달라졌다. 왼쪽은 요즘 유행하는 요리형 안주를 고르는 소비자의 모습. [이마트24] #. 회사원 김모(41·서울 관악구)씨는 퇴근길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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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가고 감바스 왔다…'혼술'이 부른 편의점 세대교체
2030세대를 중심으로 홈술ㆍ혼술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편의점 안주류 구매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한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안주를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 이마트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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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때 무심코 데운 안주 간편식 한 개…하루 나트륨 절반
안주 스타일의 가정 간편식이 인기지만 소비자시민 모임 조사 결과 주요 제품의 나트륨과 포화지방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한 식품업체의 간편식 돼지막창.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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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선물세트가 넘실~대는 선물의 바다' 상암커뮤니케이션즈, 온라인 기프트샵 ‘이거바다’ 론칭
종합광고대행사 상암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제상)가 오는 8월 20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온라인 기프트샵 ‘이거바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거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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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한국인 입맛 사로잡는 마늘·고추·버섯맛 포카칩…홈술 안주로 딱이네~
━ 오리온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 3종이 혼술 트렌드와 맞물려 술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오리온] 오리온은 1인 가구 증가와 혼술(혼자 마시는 술) 트렌드에 맞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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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편의점서 홍어회를 사갔을까
홍어회. 중앙포토 편의점서 회가 잘 팔린다. 냉장 연어 정도가 아니라 홍어회·참치회는 물론 대게딱지장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 안주용으로 소비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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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ㆍ혼술 바람에 안주 간편식이 웃었다
한 고객이 피콕포차 제품을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 이마트] #. 서울 마포구에 사는 박성근(39)씨 집 냉동실엔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막창 구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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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곱창전골·훈제삼겹·모듬술국…혼술·홈술 안주 걱정 안 해도 되겠네
━ 대상 청정원 ‘안주야(夜)’는 2016년 선보인 이래 청정원의 조미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셉트로 안주 HMR 시장을 구축해왔다.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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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 좋고 기분도 꿀꿀한데, 매운맛 좀 볼래?
직장인 이해(26)씨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을 찾는다. 그는 “최근 마라탕을 자주 먹는데 한국 음식에서 맛볼 수 없는 특유의 알싸한 맛 때문에 중독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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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15억개1조어치 팔았다···불황에 매운맛 전성시대
편의점에서 한 소비자가 매운 라면을 먹고 있다.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강렬한 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중앙포토] #. 직장인 이해(26)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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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탱글탱글 주꾸미에 매콤 소스 감칠맛 … 쫄깃한 식감, 담백함으로 해물만두 장점 UP
동원F&B가 새우에 이어 매콤한 소스에 주꾸미 통살을 넣은 ‘개성 왕주꾸미만두’를 출시, 올겨울 해물 만두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동원F&B] 동원F&B가 매콤한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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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홈술에 딱 … 청정원 ‘안주야’ 1000억어치 팔렸다
청정원 ‘안주야’ 포장마차나 선술집에서 맛볼 수 있었던 곱창이나 뼈 없는 닭발, 돼지껍데기 등이 HMR(가정식 대체식품) 시장의 핫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혼밥에 이어 혼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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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술안주' 시장…대상 '안주야'는 2년만에 1500만개 팔려
포장마차나 선술집에서 맛볼 수 있었던 곱창이나 뼈 없는 닭발, 돼지껍데기 등이 HMR(가정식 대체식품) 시장의 핫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혼밥에 이어 혼술족을 겨냥해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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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치즈불닭·불막창·주꾸미볶음… 혼술족 안주 걱정 덜어줄 나만의 '심야식당'
1인 가구가 500만을 돌파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통계를 살펴보면 1990년부터 2005년까지 가장 주된 가구 유형은 4인 가구였으나, 2010년에는 2인 가구(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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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나만의 휴식·창조 공간 '케렌시아' 집 안 곳곳에 만들어 삶 재충전
인테리어 신풍속도 올해 주목할 소비 트렌드는 ‘케렌시아(Querencia)’다. 케렌시아는 스페인어로 투우장에서 소가 잠시 숨을 고르는 공간을 뜻한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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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북유럽식 베이글 샌드위치는 뭔가 다르다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