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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셀럽앤카]㊲ ‘불사조’‘피겨 프린스’ 홀린 하이브리드 파워
16일 시승한 혼다의 ‘뉴 CR-V 하이브리드’는 높은 연비와 함께 강력한 주행 성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병철 기자 일본 혼다(本田) 하면 항상 붙는 수식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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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몽구 회장, 미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정몽구 정몽구(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자동차 왕’ 헨리 포드, 메르세데스-벤츠를 창립한 칼 벤츠 반열에 오른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글로벌 자동차산업 최고 권위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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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美 '車명예의 전당' 입성…헨리 포드·칼 벤츠 반열 올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 현대차그룹] 정몽구(82·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자동차 왕’ 헨리 포드, 메르세데스-벤츠를 창립한 칼 벤츠 반열에 오른다.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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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야나이 회장, "'빅토리아 시크릿'이 나의 눈을 뜨게 했다"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이 (사업에 대한) 나의 눈을 뜨게 했다.”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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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 결함’ 다카다 도산 위기 … 빚 10조원 일본 기업 최대
세계 2위의 에어백 제조사인 일본 다카다가 도산 위기에 몰렸다. 제품 결함으로 발생한 사망 사고와 이로 인한 리콜 사태가 경영 악화를 초래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다카다가 민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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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대' 리콜 부담 느낀 다카다, 결국 '워크아웃' 핵심 사업 중국 매각
에어백 [중앙포토] 세계 2위의 에어백 제조사인 일본 다카다가 도산 위기에 몰렸다. 제품 결함으로 발생한 사망 사고와 이로 인한 리콜 사태가 경영 악화를 초래했다. 니혼게이자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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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8.05] 일본 혼다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 사망
일본 혼다 기연공업 창업자인 혼다 소이치로가 1991년 8월 5일 8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시즈오카현 대장장이의 장남으로 국민학교만 나온후 21세때인 1928년 자동차수리공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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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영의 신 “이윤만 좇다간 위기 다가온다”
교세라그룹의 이나모리 가즈오(稻盛和夫·83·사진) 명예회장은 ‘일본 경영의 3대 신(神)’으로 불린다. 마쓰시타 전기를 설립한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와 혼다자동차를 만든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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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기업인들이 꼽았다, 1등의 조건 3가지
1965년 미국의 ‘산업 지도’는 지금과 사뭇 달랐다. 자본주의 심장부인 미국에서 매출이 가장 많은 ‘1등 기업’은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였다. 미국 경제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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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99%의 실패에서 나오는 1%의 성취
‘2014 재도전 컴백 캠프’의 일환으로 지난달 21일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우수 창업 이이템 경진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는 15개팀 70여 명이 참가했다. [사진 미래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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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노는 것과 쉬는 것은 다르다
전형주숭실대 경영학부 4학년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많은 사람이 맹렬한 더위를 피해 산과 계곡 혹은 바다를 찾는다. 지난 주말, 나 역시 친구들과 함께 무더위를 피해 가평으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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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Japan과 품질 차이 없어 … 한국에 신제품 수출
17일 방문한 태국 방콕의 혼다 공장은 연간 178만 대의 모터사이클을 생산하는 아시아 최대 생산 거점이다. 1965년 설립된 99만㎡ 규모의 이 공장에서는 8400여 명의 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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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환경 나쁠수록 긍정적 마인드 필요"
이상운이상운(61) 효성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위기를 넘어서자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1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7월 CEO레터에서 “지금 경영 환경은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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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없이 기술자 사장끼리 경영권 잇는다
관련기사 자동차 넘어 공간 이동으로…‘모빌리티 컴퍼니’ 지향 김태진 기자의 Car Talk③‘모빌리티 컴퍼니’ 지향하는 혼다 소이치로가 전승한 혼다의 유전자는 ‘꿈·도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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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기자의 Car Talk③‘모빌리티 컴퍼니’ 지향하는 혼다
관련기사 자동차 넘어 공간 이동으로…‘모빌리티 컴퍼니’ 지향 오너 없이 기술자 사장끼리 경영권 잇는다 혼다는 벤처기업처럼 유연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로 세계 최대 중소형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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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넘어 공간 이동으로…‘모빌리티 컴퍼니’ 지향
관련기사 김태진 기자의 Car Talk③‘모빌리티 컴퍼니’ 지향하는 혼다 오너 없이 기술자 사장끼리 경영권 잇는다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는 ‘판매의 도요타(豊田), 기술의 혼다(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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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온 일본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
“우리 회사엔 실적을 더 냈다고 그만큼 보상을 더 해주는 미국식 성과주의는 없다. 기업은 전 직원의 물심양면에 걸친 행복을 위한 곳이다.”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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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렛잇비’와 ‘이매진’의 하모니
정선구산업부장 화향백리(花香百里)요, 주향천리(酒香千里)라 했다. 꽃 향기는 백리를, 술 냄새는 천리를 간다는 말이다. 꽃보다 술 한잔이 더 생각나는 연말이다. 정몽구(73)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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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CEO, 재무 출신 지고 이공계 출신 뜬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에선 마르틴 빈터콘(64) 폴크스바겐그룹 회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현대차 부스를 방문한 동영상이 큰 화제를 뿌렸다. 동영상에선 빈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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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2% 부족한 한국 대기업
이철호논설위원 1990년대 중반 도쿄 특파원 시절의 일이다. 도요타차의 쓰쓰미(堤) 공장을 취재할 때 그를 처음 만났다. 그는 공장을 도는 마이크로 버스에 올라와 이곳저곳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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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신한금융의 뒷모습
일본 혼다차를 세운 혼다 소이치로(本田宗一郞). 그의 신화는 1973년 10월에 완성됐다. 오토바이에 집중해온 그는 공랭식(空冷式) 엔진에 집착했다. 후배들이 수랭식 자동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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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인터뷰]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
‘철인경영(哲人經營)’. 과연 가능할까 싶지만, 현실에서 탄탄하게 뿌리를 내린 사례가 있다. 일본에서 살아있는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이나모리 가즈오 (稻盛和夫·77) 교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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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이들이 세계 자동차 구원투수
글로벌 경기 침체로 직격탄을 맞은 세계 자동차 업계가 잇따라 선장을 바꾸고 있다. 올해 세계 10대 자동차 업체 중 절반이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할 정도다. 경제위기의 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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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모터 스포츠 봄이 올까?
▶쇠락하는 일본의 모터 스포츠 일본은 국제 경기장 다섯 곳 등 전국 40여 개 서킷이 있습니다. 크고 작은 대회가 연간 200회 이상 열립니다. 80년대 모터 스포츠의 천국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