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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잃은 바다거북 99%가 암컷…멸종위기종 19% 기후변화로 고통
멸종위기종인 푸른바다거북이 산호 지대에서 유영을 하고 있다. [AP/Brian Skoloff] 호주 산불로 인해 코알라와 캥거루 등 야생동물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다. 10억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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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키워야 우승 꿈 이룬다, 임성재의 숙제
임성재가 4라운드 17번 홀에서 우산을 쓴 채 다른 선수의 샷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이날 16번 홀 트리플 보기를 했다. [AFP=연합뉴스] 지난 시즌 미국 프로골프(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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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사태’ 호주에 당근비 내려…굶주린 왈라비 ‘냠냠’
호주 야생동물들을 위해 먹이를 공급하는 호주 정부와 먹이를 먹고 있는 왈라비 모습. [사진 매트 킨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환경부장관 트위터] 호주 정부가 산불로 서식지가 파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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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리, 산불 진상조사위 구성 제안…“국가적 점검 필요”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1월 2일(현지시간) 시드니에서 남동부 지역의 산불 사태와 관련한 기자회견 도중 고개를 숙이고 있다. [시드니 EPA=연합뉴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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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오페라하우스…산불에 고통받는 소방관 위로
11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지붕에 소방관 이미지가 투영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호주 시드니의 명물 오페라 하우스 돛 모양의 지붕이 1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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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말고도 암·성병·사냥 수난···호주 야생동물 원래 위기였다
호주 북동부를 휩쓸고 있는 산불 속에서 불에 타서 도망가는 코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튜브 캡처] 지난해 9월부터 다섯 달째 계속되는 호주의 산불. 가뭄과 고온으로 바짝 마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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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펭수를 지켜라”…BTS 이어 펭수 상표권 분쟁
■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왕이윈뮤직 팬스 초이스 케이팝 스타상,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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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불 전·후 비교 사진, 아름다운 자연 이렇게 변했다
호주 산불이 발생하기 전 캥거루 섬의 모습(왼쪽 사진)과 화재로 잿더미로 변한 캥거루 섬의 모습. [사진 트위터] 호주 남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다섯 달째 지속된 화재 피해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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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키스 요청에 "깨물지 마세요"···버럭 교황님이 다시 웃었다
프란치스코 교황. [AP=연합뉴스] "깨물지는 말아 주세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엔 볼에 키스해달라고 요구한 한 수녀에게 건넨 익살스러운 답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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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커뮤니티, 호주 산불에 암호화폐 기부 게시
[출처: 이오스 커뮤니티] 블록체인 프로젝트 EOS의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계속되는 호주 산불에 암호화폐 기부 계획을 수립했다. 현재 직접 기부와 기부 계정을 통한 송금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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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포스코, 호주 산불 구호기금 출연
포스코가 7일 포스코 호주법인을 통해 산불 구호기금 4억원을 호주 적십자사에 출연했다. 포스코는 2002년부터 ‘한국-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한국 측 위원장사로 양국 민간교류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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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호주 소방관의 장례식, 아빠 헬멧 쓴 19개월 딸
최악의 호주 화마와 싸우다 순직한 소방관의 어린 딸이 장례식 동안 아빠의 관 옆을 떠나지 않는 모습이 공개돼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화마와 싸우다 희생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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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기엔 느려도 너무 느렸다, 호주산불에 코알라 멸종위기
호주 북동부를 휩쓸고 있는 산불 속에서 불에 타서 도망가는 코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채널 9이 지난해 11월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 [유튜브 캡처] 화상을 입은 코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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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호주 산불 여파, 1600㎞ 떨어진 뉴질랜드 하늘마저 붉어져
5일(현지시간) 호주 산불로 인해 하늘이 주황색으로 물든 뉴질랜드 오클랜드 미션 베이 백사장에서 사람들이 비치발리볼을 즐기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호주 산불의 연기가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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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산불, 미세먼지 7700까지 치솟아…“300 넘으면 일반인도 위험”
호주 남동부 산불이 역대 최악의 재앙으로 번지고 있다. 호주 시드니의 대기 질은 살인적 수준까지 떨어졌다. 6일 오후 9시 현재 호주 시드니의 미세먼지 농도는 국제 척도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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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휩쓰는 시속 200㎞ 화염토네이도…남한 절반 면적 태워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사우스햄튼에서 지난해 목격된 거대한 화염 토네이도. 산불을 잡지 못하는 주요한 원인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9월 시작해 해를 넘기면서까지 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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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피해에…호주 경찰 "산불 범법행위자 300명 사법조치"
산불로 붉게 물든 호주 하늘. [로이터=연합뉴스] 수개월째 최악의 산불 피해를 겪고 있는 호주에서 산불 관련 범법행위로 300여명이 무더기 사법조치됐다. 산불 피해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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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300=위험인데 7700 찍은 호주…마스크 품귀에 정부는 "외출자제"만
호주 수도 캔버라가 산불로 인해 미세먼지에 뒤덮였다. 사진은 원래 국회의사당이 보여야하는 자리이지만 2일 현재 대기질 악화로 인해 안 보인다. [EPA=연합뉴스] 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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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반 태운 호주 '화염 토네이도'···강원 산불 때도 있었다
지난달 30일 호주 베언즈데일 지역에서 산불이 거세게 타오르고 있다. [AP=연합] 지난해 9월에 시작돼 해를 넘기면서까지 꺼질 줄 모르고 번지는 호주 산불. 벌써 남한 면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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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6배 면적 불탔다···하늘 핏빛 물든 재앙급 호주 산불
4일 호주 남쪽 나우라 지역 상공에 뜬 비행기가 방화 물질을 뿌리고 있다. 호주 남동주 지역의 계속되는 산불로 일부 지역의 하늘이 빨갛게 물들었다. [로이터=연합뉴스] 호주 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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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부부, 호주 산불 피해 복구에 5억원 기부
[사진 니콜 키드먼 인스타그램] 호주 국적 할리우드 여배우 니콜 키드먼(52)과 남편인 가수 키스 어번(52)이 호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만달러(약 5억8300만원)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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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으로 물든 하늘…꺼지지 않는 호주 산불 "사상 최악의 날"
붉게 물든 호주 하늘. [로이터=연합뉴스] 호주를 휩쓴 산불 사태가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산불의 영향으로 호주 남동부 하늘은 핏빛으로 물들었고, 국가 비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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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주 산불 확산 … 붉게 물든 하늘
호주 산불 확산 ... 붉게 물든 하늘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 주민들이 지난 4일(현지시간) 산불 연기로 하늘이 붉게 변한 가운데 호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호주 정부는 뉴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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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해안에 고립된 주민들을 구출하라… 호주 방위군 산불 대피 작전 개시
호주 소방 헬기가 지난 해 12월 31일 빅토리아 주 이스트기프스랜드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두 달째 타고 있는 호주 산불이 수그러들지 않자 호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