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애인과 여관에 투숙 다방여종업원 변사

    4일 상오7시20분쯤 서울용두l동73의1 풍성여관(주인 김영수·47·여) 301호실에 투숙했던 고인순양(21·다방종업원·서울 보문동3가 225의131)이 숨져 있는 것을 함께 잠자

    중앙일보

    1983.03.05 00:00

  • 식중독 증세로 입원

    임종기 민한당총무는 2일 가벼운 식중독증세로 메디컬 센터 611호실에 입원.

    중앙일보

    1983.03.03 00:00

  • 불륜관계 처제 용돈 달란다고 살해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불륜의 관계를 맺어오던 처제를 말다툼 끝에 목졸라 살해한 허홍씨(40·이진사봉제공장장·서울 풍납동 248의6)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중앙일보

    1983.03.02 00:00

  • 과로로 중환자실 입원

    ◇언론인 최종채씨(대구매일신문 명예회장)가 과로로 서울청량리 성바오로병원 1001호실에 입원 가료 중이다.

    중앙일보

    1983.02.25 00:00

  • 추숙객 가장 남의방 털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호텔 손님으로 들어가 다른 방 투숙객의 금품을 훔친 최원근씨(24·살롱 종업원·서울 용산동 2가 5의 897)를 절도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

    중앙일보

    1983.02.24 00:00

  • 중고장학생 선발 영어 이야기대회

    한국기독교교육원은 중고교생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우수학생을 발굴, 교육시키기 위해 제1회 전국중·고부 장학생선발 영어이야기대회를 개최한다. 원고내용은 자유이나 중등부는 4분,

    중앙일보

    1983.02.09 00:00

  • "할아버지 빨리 일어나셔요"|"차조심해라" 병상서도 부탁

    『빨리 완쾌하셔서 호루루기 불며 교통정리하시는 할아버지 모습을 보고싶어요.』 『이녀석들, 내가 어서 일어나야 차도를 마음놓고 건널텐데….』 7일상오 서울대목동강남성심병원 416호실

    중앙일보

    1983.01.08 00:00

  • 시위 이대생 집유를 선고

    서울형사지법 심명수관사는 6일 교내에서 시위를 선동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전이화여대생 최정심피고인 (22·사학과4년)에게 집회및 시위에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 징역1년에 집행유예2

    중앙일보

    1983.01.06 00:00

  • "들뜬 연말" 기습한 화마

    【대구=이용우 기자】연말 기분에 들뜬 관광 호텔의 새벽을 기습한 불은 삽시간에 10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객실 70개와 각종 부대 시설물을 태워 연건평 1천5백44평의 6층 호텔 건

    중앙일보

    1982.12.29 00:00

  • 대구 금호 호텔에 불…10명 사망

    【대구=이용우 기자】대구의 1급 관광호텔인 금호관광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명이 불에 타 숨지고 23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29일 상오 7시6분쯤 대구시 하서동 28 금호관광호

    중앙일보

    1982.12.29 00:00

  • "영세민에 주던 밀가루도 이젠 끊어졌죠"|쓸쓸한 연말 보내는 마지막 궁인 성옥염 상궁

    삶이란 고독하고 의로운 것임에는 틀림없다. 그러길래 일찍이 「야콥센」은 『사람은 홀로 태어나 혼자 살아가다 홀로 쓸쓸히 죽어간다』고 했는지도 모른다. 세밑에도 불우한 삶이 어디 한

    중앙일보

    1982.12.29 00:00

  • 불량배에 뭇매맞아 중태에 빠진 40대 운전사 실종

    불량배에게서 뭇매를 맞고 뇌에 이상이 생긴 40대운전사가 불량배들에게 병원과 여관방 등으로 끌려다니다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하오5시30분쯤 서울성수2가2동13의390

    중앙일보

    1982.12.28 00:00

  • 호스티스 여관서피살

    26일상오10시쯤 서울상왕십리동263의8 경일여관(주 문한희·56·여)7호실에서 황순희양(22·서울신당5동561)이 하반신이 벗겨지고 자신이 입었던 한복옷고름으로 목이 졸린채 숨져

    중앙일보

    1982.12.27 00:00

  • 죽고 뺏기고 다치고 82년은 한국프로복싱 위운의 한해

    김득구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전에 프로복싱 전WBC플라이급 챔피언이었던 박찬희(26)가 논타이틀경기중 턱뼈가 깨져 또다시 충격파률 던지고있다. 박선수는 12일저녁 문화체육관에서 벌어

    중앙일보

    1982.12.13 00:00

  • 현대건설 쿠웨이트공사장서 불 잠든 인부7명 숨져

    현대건설 쿠웨이트공사장인부숙소에서 불이나 잠자던 인부 7명이 가스에 질식돼 숨졌다. 지난 26일 상오7시쯤(현지시간 26일 상오1시)쿠웨이트 자리아 스크리푸 현대건설 K6 도로공사

    중앙일보

    1982.11.29 00:00

  • (3571)제79화 육사졸업생들

    아시아 각지의 전선에 흩어져 있던 4천3백여명의 우리 학병들은 8·15 일본투항소식을 듣고는 만주에서, 중국에서, 남양군도에서, 그리고 일본과 국내에서 귀국과 상경을 서둘렀다.

    중앙일보

    1982.11.23 00:00

  • 유전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유전학회의 추계학술대회가 20일 연세대 의대 243호실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L·밀러」박사(미 아이다호대 교수)의 특별강연을 비롯, 15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중앙일보

    1982.11.13 00:00

  • 명지대 농구코치

    9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금호동4가1115 동호여관(주인 최룡길·41)209호실에 투숙했던 명지대학 농구부 코치 정광은씨(35)가 숨져있는 것을 정씨를 만나러왔던 김모양(24·서

    중앙일보

    1982.11.10 00:00

  • 이규광피고인 한때 혼수

    이철희·장영자 부부어음사기사건과 관련,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이규광피고인(57)이 7일 새벽 심한 복통과 혈변으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12층 114호실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중앙일보

    1982.11.08 00:00

  • 이규광·공덕종 피고인 서울대병원에 수용

    이철희·장영자부부 어음사기사건과 관련, 6개월 째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전 한국광업진흥공사 사장 이규광피고인(57)과 전 상업은행장 공덕종피고인(59)이 지난 2일부터 서울대법

    중앙일보

    1982.11.05 00:00

  • 「병원볼모 5개월」|오토바이에 치인 국교여자어린이

    교통사고를 당한 국민학교 여자어린이가 가해운전사와 부모를 두고도 지척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2개월동안이나 병원에서 지겨운 볼모생활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치료기간 2개월,

    중앙일보

    1982.10.30 00:00

  • 반상회 옆방서 처녀 피살

    25일하오7시50분쯤 서울잠원동 한신5차아파트116동807호 황옥련씨(43·여)집에 20대청년이 들어가 문간방에 사는 박성숙양(25)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하고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중앙일보

    1982.10.26 00:00

  • 종교|시장에서 택시에서 이색선교

    시장선교와 택시전도. - 최근 새롭게 등장한 한국기독교의 복음전파방법들이다. 전국시장 상인들에게 기독교 신앙심을 심어주고 택시 손님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특이한 선교활동

    중앙일보

    1982.10.08 00:00

  • 주사위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4일사업가를 자칭, 호텔에 묵으면서 숙박료와 음식값등 2백39만원을 물지않은 영국인「C·F·H·맨턴」씨(45)를 사기혐의로구 속했다. 경찰에 따르면「맨턴」

    중앙일보

    1982.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