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빨강·초록·보라 … 채소 양껏 먹어야하는 까닭
우리 조상은 BC 300년 전인 신석기 후기부터 채소를 재배한 것으로 추정된다. 흔히 흉년이 든 것을 기근이라 하는데 이 중 기(飢)는 곡식이 여물지 않은 것이 원인인 굶주림,
-
화장품과 만난 수퍼 푸드
미국의 식품 인체노화 분야 전문가 스티븐 프렛 박사는 2008년 자신의 저서 『수퍼푸드(SuperFoods Rx: Fourteen FoodsThat Will Change Your
-
죽순은 기 왕성한 채소, 두뇌 발달 도와줘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에 원기를 주고 갈증을 풀어주는 멜론(melon)은 종류가 ‘오만 가지’다.향이 강한 머스크(musk) 멜론 외에도 요즘 우리에게 익숙해진 캔털루프·허니듀·
-
멜론 종류는 '오만가지'... 갈증·스트레스 푸는 데 그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에 원기를 주고 갈증을 풀어주는 멜론(melon)은 종류가 ‘오만 가지’다. 향이 강한 머스크(musk) 멜론 외에도
-
멜론 종류는 '오만가지'... 갈증·스트레스 푸는 데 그만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에 원기를 주고 갈증을 풀어주는 멜론(melon)은 종류가 ‘오만 가지’다.향이 강한 머스크(musk) 멜론 외에도 요즘 우리에게 익숙해진 캔털루프·허니듀·카
-
“우리나라 토종 작물 경쟁력 키워주세요”
이영문씨가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별학도에서 종자를 채종하기 위해 배추밭을 살펴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우리나라 토종 작물의 미래 경쟁력을 키워주세요.” 20년간 우리
-
고혈압도 당뇨도 채식 앞에선 꼼짝 못하죠
현미밥을 기본으로 한 채식으로도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과 각종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질병 예방 뿐 아니라 만성질환 치료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중앙포토] 40여
-
“탈북 지식인 1000명 통일 주역으로 양성”
“정착과 지원의 대상이었던 국내 탈북자들이 통일의 주역으로 당당히 첫걸음을 내딛는 프로젝트입니다.” 탈북자 출신 ‘인텔리 군단 1000명 양성’을 기치로 8일 첫 준비위 회의를
-
[건강한 당신] 이달의 웰빙화장품
할리우드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는 잠자기 전 어떤 팩을 사용할까. 미국 ‘헬로뷰티풀닷컴’에 따르면 비벌리힐즈의 유명 성형외과들이 뽑은 가장 핫한 피부 미녀에 기네스 팰트로가 선정됐
-
유력 대선후보들 "재외국민 표심 잡기" 본격 시동
재외국민 선거가 다가오면서 한국 대선 후보 가능성이 높은 유력 정치인 후원 단체 결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박근혜 의원 후원조직인 '포럼 오래'는 지난 12일 뉴욕에서 미주 동부지역
-
암 진단 빠르게 … 획기적 실험기법 개발
세포막에 붙어 있는 단백질만 낚시하듯 분리해 암 진단 등을 신속하게 끝낼 수 있는 획기적인 실험기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POSTECH 김기문(첨단재료과학부) 교수팀은
-
중앙일보·뉴트리라이트 공동기획 ‘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 ⑥·끝
[중앙포토] 형색색의 채소와 과일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어떻게 다른 기능을 할까? 지난 5회에 걸쳐 연재한 ‘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에서는 화이트·옐로·레드·블
-
[새로 나온 책] 글로벌 위험사회 外
인문·사회 ◆글로벌 위험사회(울리히 벡 지음, 박미애·이진우 옮김, 길, 472쪽, 3만원)=울리히 벡이 그의 대표작『위험사회』(1986)에서 펼친 ‘위험사회론’을 더 심화하고
-
[헬스코치] 젊어지고 싶다면, 이런 것들 드세요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우리 몸은 세월이 흐르면 왜 늙는가? 다시 말해 노화의 원인은 무엇인가? 여기엔 여러 가설들이 있다. 그중 하나는 예정설(豫定說, programmed theo
-
의사가 사용하는 줄기세포 화장품이 소비자용 누보셀 화장품으로 출시
줄기세포 화장품의 안전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재 시중에는 줄기세포 화장품을 표방한 브랜드가 10~15종이 화장품 시장에 유통 중이며 새롭게 론칭
-
"거미도 큰 재산인데 나라에선 그걸 몰라요"
1 어룡 화석. 중국. 중생대에 가장 잘 적응한 수중 생물 ‘어룡’의 화석. 가로 2m가 넘는다.2 거미 화석. 골격이 연한 거미가 화석으로 남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3 한국산
-
미국인들 눈길 잡은 베스트 웰빙식품
웰빙식품의 요건을 갖추기 위해선 성인병과 암을 예방하고 항산화효과로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야 한다. 사진은 비타민C가 풍부한 석류. [중앙포토] 웰빙식품 정보에 자신도 모르
-
[사진] “박근혜를 지켜라” … 팬클럽 회원들 인간띠 경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갈월동 옛 수도여고 운동장에서 열린 ‘소년소녀가장 돕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및 바자’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박 전 대표 지지
-
푸른 농촌 희망 찾기 - 첨단기술과 농업의 만남
접목 로봇이 가짓과 식물의 뿌리 부분과 잎새 부분을 접붙이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로봇은 시간당 800개를 접붙일 수 있다. 숙련공보다 네 배 빠른 속도다. [김태성 기자]이
-
“은행장? 잊은 지 오래… 더 넉넉해졌다면 알려나?”
2004년 10월 “여의도 앞을 흐르는 강물처럼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은퇴를 선언한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이 농사일에 푹 빠졌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얼굴이 얼마나 까맣게 탔을
-
이순신 장군 평소 밥상은 장국밥·멸치젓·전·장김치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는 “관리들이 술과 안주를 준비해 오고 쇠고기로 만든 몇 가지 음식을 준비해 와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 “여러 장수와 활을 쏘고 떡과 술을 장만하
-
“지렁이 농법으로 교내 텃밭 가꾸며 학생들 자연·환경 소중함 깨달아요”
“처음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방법을 고민하다 지렁이를 키울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텃밭에 지렁이를 키우면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고 채소도 병충해 없이 잘 자랍니다. 흙 한
-
‘Green Food’ 몸이 깨어난다, 마음이 살찐다
녹색성장·녹색산업·녹색도시·『녹색마차』(TV 아침 드라마) 등 요즘 녹색 또는 그린(green)이 유행어다. 식품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초·중·고교 앞엔 그린 푸드 존(green
-
컬러풀 과일·채소 원더풀 항산화 효과
과일·채소 등 식물은 왜 고유의 색을 지닐까? 색깔(색소)은 식물이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과 싸우는 무기다. 식물의 색소는 햇볕을 쬔 날이 많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