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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1억 아끼려 부실제방?"…'오송참사' 책임자 법정최고형
도종환 국회의원이 공개된 오송 참사 직전 임시제방 보강공사 모습. 사진은 주민이 촬영한 동영상 갈무리. 연합뉴스 ━ 현장소장, 징역 7년 6개월…법정최고형 선고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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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훼손 드론에 딱 걸렸다…경기도, 연 3회 불법 단속
시흥시 그린벨트 불법 형질변경 의심 현장 드론 단속. 사진 경기도 경기도는 지난 8~9월 13개 시·군 내 15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불법행위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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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정보 몰래 주고, 괌 여행비 챙겼다…부패 공직자 300명 적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신청사에 위치한 행정안전부. [사진 행정안전부] 자치단체 공무원 300여명이 금품을 수수하거나 이권에 개입하는 등 비위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이들 중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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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주 부녀 덮친 산사태…3년전 땅주인이 불법으로 나무 벴다
60대 아빠와 20대 딸의 목숨을 앗아간 경북 영주시 산사태와 관련, 산림당국은 마을 뒷산 나무가 없는 지점에서 토사가 다량 유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해당 지점은 국립공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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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다 쓰려고"…'세계 최대 고인돌' 훼손한 김해 공무원들
지난 5월 3일 지난해 훼손 논란이 있었던 경남 김해시 구산동 지석묘(고인돌) 유적 발굴조사 현장에서 공개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삼강문화재연구원은 김해시 의뢰에 따라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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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규의 중국 컨설팅] 중국 철수 시의 공장용지 활용 방법
사진 셔터스톡 한국의 중(中)기업 정도만 돼도 중국에 공장 한둘은 다 있다. 중국 정부의 대(對)한국 경제적 불이익과 코로나19의 영향 탓 등으로 중국 사업에 대한 한국의 의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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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나무 베고 母 묫자리 쓴 아들…'엇나간 효심' 집행유예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설악산에 심어진 나무를 베고 굴착기로 땅을 파는 등 국립공원에 어머니의 묫자리를 쓴 60대 아들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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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건설 부산 가덕도, 내년 2월부터 건축 등 개발 행위 못한다
2021년 3월 가덕신공항이 들어설 예정인 부산 강서구 대항마을에 들어서고 있는 새 건축물. 이은지 기자 오는 2029년 말까지 신공항이 건설될 부산 강서구 가덕도에서 내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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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건강상태 고려”…전두환, 선고 때까지 항소심 불출석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 9일 오후 항소심 재판에 출석한 후 광주지방법원을 떠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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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 되자마자 사업지 인근 11억 농지 취득…행안부 "수사의뢰해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확산하던 지난 3월14일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일원. 당시 이 지역은 벌집형태의 조립식 건축물들이 들어서고 묘목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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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로 공사한다며 집집마다 캐간 돌, 백제 성벽이었겠네
지난해 폭우로 일부가 무너진 충남 부여군 나성. 가장 오래된 나성 중 하나지만 겉에서 보기엔 완만한 구릉 형태인 곳이 많다. 최근 나성의 북쪽 문으로 추정되는 지점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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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모델하우스왕' 궁전 또 있다, 과천신도시에 6000평
2015년에 찍힌 과천시 과천동 육회장과 H건설 소유 땅 일대의 항공사진. 이 때만해도 주택 북쪽에 나무가 빽빽하게 심겨있다. [국토정보맵] 2019년에 찍힌 과천시 과천동 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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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억 농지 산 기성용 父子, EPL 뛰면서 '영농계획서' 냈다
기성용(왼쪽)과 부친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 사진 뉴스1, 부산아이파크 ━ 경찰 "기성용 父子 농지법 위반 수사…둘다 피의자" 프로축구 서울FC 주장 기성용과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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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런 인권변호사 보셨습니까" 곽상도의 저격
문재인 대통령의 ‘11년 영농 경력’이 논란이 된 가운데 26일 야당은 문 대통령이 과거에도 노무현 정부 청와대 재직 시절을 포함해 18년 간 논을 보유했다는 점을 추궁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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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대통령은 민심 이탈 막을 기회를 놓쳤다
이하경 주필·부사장 농지가 수난을 당하는 시대다. 돈 있는 사람들은 농지를 쇼핑하듯 쉽게 사들인다. 한 필지를 쪼개 수십·수백 명이 나누어 갖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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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퍼스펙티브]형식적 '적법 논리'에 갇혀 진짜 소통이 길을 잃다
━ 대통령 사저 논란에서 나타난 청와대 소통 문제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가 들어설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일대. 문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이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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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 사저 땅 농지, 대부분 형질변경…6878만원 납부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퇴임 후 거주할 목적으로 매입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소재 농지를 형질 변경하며 농지보전부담금 6878만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지보전부담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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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좀스럽고 민망한 일" 페북 글에 댓글 1만9000개 달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야당에서 경남 양산 사저 부지(왼쪽 사진 붉은 선 안).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좀스럽다”는 표현을 쓴 것을 두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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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 '좀스럽다' 표현 직접 지시…윤영석·안병길에 불쾌감"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좀스럽다”라는 표현을 쓴 것을 두고 정치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 대통령의 페이스북 메시지에는 댓글만 1만9000여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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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논란 관련 “좀스럽다”는 文 발언에 野 “초조한가”
“국정운영 최고 책임자가 자신의 의혹에 대해 자기 스스로 수사를 중단시켰다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망한 일” 2012년 12월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청와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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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구상 가장 좀스럽고 쪼잔…조국과 DNA 같나”
김근식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 부지에 대한 야당의 의혹 제기에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고 강력 비판, 정치권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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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처남 땅 47억원 이득에 “BH도 LH와 다르지 않다”
지난 2일 참여연대와 민변 관계자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신도시 사전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처남 김모(65)씨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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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 사저 농지 형질변경 허가…野 "그게 LH직원 수법"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5일 대전광역시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열린 제61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퇴임 후 거주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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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땅에 비닐하우스·벌집·나무밭 “동네가 누더기 됐다” [영상]
━ 김해 홍동 "비닐하우스 99%가 외지인 소유" “개발이 가시화한 2018년부터 비닐하우스가 막 들어서기 시작했어요. 농사짓는 땅 99%가 외지인 소유라는 소문이 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