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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남편 2시간 방치해 사망···아내의 벌은 징역 1년6개월
인천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뇌출혈로 쓰러진 남편을 곧바로 병원으로 옮기지 않고 2시간가량 방치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50대 여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31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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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지인에 성관계 거부당하자, 양손에 흉기 들고 휘두른 男
30대 남성이 술에 취한 채 대학 선배의 지인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흉기 난동을 부렸다. 중앙포토 대학 선배의 지인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다가 거절당하자 선배에게 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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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은 동거녀 옥상 도망치자, 옥상문 용접한 막장 50대
중앙포토 동거녀가 자신을 피해 건물 옥상으로 달아난 것에 화가나 아예 나오지 못하도록 출입문을 용접한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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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전남친 만나지" 여친 몸에 구멍 뚫어 자물쇠 채운 남친
지적장애인인 여자친구의 신체를 훼손해 자물쇠를 채워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지적능력이 10세 미만인 지적장애 여자친구의 신체를 훼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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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서 우연히 새어나온 성관계 소리…녹음후 10억 요구
휴대전화 녹음. 중앙포토·연합뉴스 잘못 걸린 지인과의 전화 통화에서 우연히 성관계 소리를 듣고 녹음한 뒤 10억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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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20대 배달원 사망’ 무면허 음주 뺑소니범에 징역 5년
음주운전 단속 현장. 연합뉴스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술을 또다시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20대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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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여성 탔다" 택시기사 그룹통화…악마들에 3명 당했다
중앙포토 만취 여성이 택시를 탔다고 그룹 통화를 해 정보를 공유하고 성폭행한 택시 기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재판장 노재호)는 성폭력 처벌법상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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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 30대女의 폭행···길가 7살짜리는 뺨맞고 뇌진탕
인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길에서 놀던 7세 여아의 얼굴을 세게 때려 뇌진탕 상해를 입힌 30대 여성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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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자고싶네” 군 복무 중 여성 상관 성적모욕 20대 징역4월·집유1년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 정문. 프리랜서 장정필 군 복무 시절 여자 상관들을 성적으로 모욕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6일 광주지법 형사8단독(재판장 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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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떼먹고 괴롭히던 대학 동기" 흉기 찔러 살해한 20대
살인사건 이미지, [연합뉴스] 원룸 월세를 떼먹고 괴롭힘을 일삼던 대학 동기를 살해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형사2부(재판장 이정현)는 공동 분담하기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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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파국 맞은 '마약우정'···참혹한 가방 시신 사건 전말
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유기한 혐의를 받는 A씨 등 2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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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만희 이어···대구 신천지 관계자 모두 방역방해 무죄
대구시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지난해 3월 문이 굳게 닫힌 모습니다. 연합뉴스 교인의 명단을 고의로 빼돌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위계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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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10살 딸까지 성폭행한 30대, 항소심도 징역 10년
함께 살던 여자친구뿐 아니라 여자친구의 10살 딸까지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동일한 형량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대전고법 형사3부(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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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는 일상복" 무죄 뒤집었다…대법 "몰카는 성범죄다"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모습 [pixabay] 버스에서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촬영한 행위에 대해 대법원이 성범죄로 보고 처벌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신체 노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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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섭 “조민 만난 기억없다” 진술이 서울대 허위인턴 증거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딸이 2009년 5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증거”라며 지난달 초 공개한 동영상. 붉은 원 안의 인물을 조민씨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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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과 친아들 살해 후 장롱 유기…40대 1심서 무기징역
법원 이미지. 연합뉴스 동거녀와 새살림을 차리겠다는 의견에 반대한 어머니와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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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도심 한복판 '37대 26 난투극' 가담 외국인 4명 징역형
김해 집단 난투극 앞두고 집결한 외국인들. 사진 경남지방경찰청 야밤 도심 한가운데에서 벌어진 ‘37 vs 26 난투극’에 연루된 피고인 4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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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부산여성 살해' 최신종 무기징역...유족은 울부짖었다
최신종. 사진 전북지방경찰청 지난 4월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두 여성을 나흘 간격으로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종(31)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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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술병 누가 치웠나” 70대 노모 무죄 준 판사, 검경 꾸짖다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술에 취한 50대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76)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뉴스1 “피고인의 자백과 모순되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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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누구일까···'102㎏ 아들 살해 혐의' 70대 노모 무죄 선고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술에 취한 50대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뉴스1 3일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 형사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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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 났다” 속인 뒤 때리고 현금갈취…일당 4명 최고 8년 실형
차량 접촉사고가 났다고 속여 밖으로 유인한 뒤 돈을 빼앗고 때린 20대 일당이 법원에서 무더기로 실형을 받았다. 창원지방법원 전경. 사진 창원지방법원 홈페이지 창원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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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학대한 계모, 9살 아이는 숨 멎을때까지 "엄마~" 외쳤다
여행가방에 갇혀 있다 숨진 9살 아이는 숨이 멎을 때까지 “엄마~”라고 외쳤다. 아이가 부른 엄마는 자신을 가방에 감금하고 평소에도 여러 차례 학대한 계모였다. 지난 6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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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살해 계모 징역22년…판사 "아인 끝까지 엄마 불렀다" 울먹
━ 재판장, 선고 이유 설명하면서 여러차례 울먹여 지난 6월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계모(원안)를 검찰로 송치하고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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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채용 대가는 얼마일까? 8000만원 받은 이사장 아들 실형
금품 이미지. 이번 사건과는 상관 없음. 사진 pixabay 사립학교 교사를 채용하는 과정에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재단 이사장의 아들과 브로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