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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시민」 입건
경찰에 불리한 정보를 기자들에게 제공했다고 불량배 생활을 청산하고 새 출발한 시민을 과거 죄목을 들춰 다시 입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가 하면 무고한 시민을 절도혐의로 연행 경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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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다시 구속
속보=날치기를 잡은 시민을 경찰이 폭행범으로 다스렸다고 해서 검찰이 관련 경찰관을 수사하자 경찰에서 일단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불구속으로 다루어오던 그 시민에 대해 다시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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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고 포행범으로
서울지검수사과는 2일상오 날치기를 잡은 시민을 도리어 폭행범으로몬 남대문서 박현균(30) 형사를 직권남용 및 상해치상혐의로 조사중이다. 지난 7월16일 서울역에서 시계를 날치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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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등 거액밀수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반장 서정각 부장검사)은 29일 미제 「에어컨디셔너」냉장고 「텔리비젼」 등 2백여만원 어치의 밀수품을 들여온 손치균(39·종로구 익선동 166의9)씨를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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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 등 2명 입건
서울지검 문상익 검사는 21일 서울 마포서 형사주임 오상모(52) 경위와 김종철(30) 형사 등 2명을 직권남용 및 공갈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월초 유영희(58·서울 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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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호씨 구속기소
가칭 민사당창당준비위 대표 서민호(63·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175의 57)씨 등에 대한 「반공법위반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공안부 이종원 부장검사는 11일 상오 서씨에게 반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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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의사록-전문
대한민국 전권위원과 「아메리카」합중국전권위원은 오늘 서명된 대한민국과 「아메리카」 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의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에서의 합중국군대의 지위에 관한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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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사대에도 부정입학 사건
6일 상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모 여 사대에 부정입학생이 있다는 정보를 받고 수사 중 사건에 관련된 이모교수와 학부형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눈감아준 동서 정보계 정규태(45)형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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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 장재원 무고죄로 입건
속보=23일 상오 서울 종로경찰서는 박해조 형사의 정보원 장재원이 박한상 의원 「테러」범 조작사실을 폭로한 김백두·양광식씨 등이 절도 강도 날치기 등을 했다고 경찰에 정보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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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자·신문 고소한 우 형사 등 추가 입건
박한상 의원 피습사건의 범인조작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정창훈 검사는 21일 조선일보 사장과 경찰의 조작극을 폭로한 김백두·양광식씨 등 6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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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선씨를 구속
민사당의 발기취지문의 반공법위반혐의를 내사하던 중앙 정보부는 16일 밤8시40분쯤 서울형사지법 김용철 부장판사가 발부한 반공법위반혐의의 구속영장에 의해 동당임시 대변인 이필선(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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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 1년 반의 중상 입힌 교통사고|경찰서 어물어물 7개월
정비를 게을리 한 합승의 전복사고로 승객이 전치 1년 6개월을 요하는 중상까지 입었으나 관할 경찰서에서 사고발생 후 일곱 달이 넘도록 사고발생 보고도 않고 사건을 지워버리려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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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사건|「수사반 철수」의 안팎
세칭 고려인삼 부여 전매청에 대한 홍삼 부정 유출 사건의 검찰 수사는 『현지 수사에서 서울 수사』로 무대가 옮겨진 이래, 수사 방법도 속효성의 「덮치기 수사」에서 증거 포착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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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더 큰 흑막 있다 검찰 가면 털어놓겠소"
속보=「백식구파」소매치기 단으로부터 1백1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입건되자 도주한 전시경수사과 근무 김일환 형사를 숨겨준 혐의로 19일 상오 용산 경찰서에 구속된「전라도 꼬마」와 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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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형사 검거
속보=「백식구파」소매치기수회혐의를 받고 도주했던 전 서울시 경찰국 수사과 근무 김일환(30) 형사가 18일 상오 1시30분쯤 친척집인 서울 중구 예관동79 문창순(30·일명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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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과장 행방 불명
【부산】위증 혐의로 입건된 부산 교도소 강오영 (55) 의무 과장은 지난 9일 구속설이 나돌자 돌연 행방을 감춘 사실이 14일 밝혀졌다. 작년 12월30일 왕년의 밀수두목 한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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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폭력 원정」
「스포츠·시즌」에 접어들어 우수 선수 「스카우트」전이 격화되어 선수 납치 소동이 벌어진 끝에 마침내 형사 문제로 번지는 등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2일 저녁 7시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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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증·수회사건 관련경관 25명 전원 구속
서울지검 한옥신 차장검사는 9일 상오 세칭「백식구파」로부터 뇌물을 받고 수사를 하지 않은 서울시경 김일환 형사 등 관련자 25명을 전원 구속하라고 서울시경 수사본부에 긴급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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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의 「수금」도 수사
속보=가짜분유사건을 수사중인 공무원범죄 특별수사반은 서울시 산업국장 조성내씨 등 산업국당국자 5명에게 직무유기혐의로 구속승인을 상신했으나 검찰당국에 의해 만류되어 이들을 불구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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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 없이 불법 감금|경관을 불구속 기소
서울지검 민건식 검사는 19일 영장 없이 무고한 시민에게 수갑을 채워 불법 감금한 서울 영등포 경찰서 공항 파출소 근무 이술호 (43·동대문구 전농동 산21) 형사를 직권 남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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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한 경관을 입건|근로 대원 타살 사건
속보=16일 하오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근로 대원 치사 사건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동서 정보계 윤웅로 (29) 형사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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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조직도 포착
노동청의 파월 기술자 모집시험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부 박찬종 검사는 27일 상오 노동청 직업안정과 고용기획계장 송백규(41)씨와 동 주사보 고흥소(30)씨를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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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당하는 「상납」철도청사건 중간결산
철도청의 해묵은 「곪집」을 도려내기 시작한 수술작업은 13일로써 사실상 사건수사를 일단락 지었다. 세칭「철도탁송하물횡령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13일 현재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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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영장신청 타이프 납품 부정
한글「텔리 타이프」의 납품을 둘러싼 조달청과 내무부의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심성택 부장검사는 27일 상오 내무부 지방국 지도과 기사 허정근 (32)씨와 납품업자인 한글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