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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가이드] 10월 13일
◆수(채널CGV 밤 10시)=전문 해결사인 남자가 형사 였던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계기로 처절한 복수극을 펼친다. ◆대국굴기(Q채널 밤 12시)=15~16세기 신항로·신대륙 발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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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레일·침목 27억어치 불법 매각"
코레일(옛 철도공사) 직원들이 헌 레일과 폐침목 같은 자재를 고철업자와 짜고 시세보다 싸게 파는 수법으로 27억여원을 챙긴 사실이 자체 감사 결과 드러났다. 코레일은 8일 "8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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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選주자 불법 정보조회 모두 단순 호기심 때문”
보건복지부는 5일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이명박 후보 등 대선 주자의 개인정보를 훔쳐본 동기가 단순 호기심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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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選주자 불법 정보조회 모두 단순 호기심 때문”
보건복지부는 5일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이명박 후보 등 대선 주자의 개인정보를 훔쳐본 동기가 단순 호기심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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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등 개인정보 맘대로 들춰 본 건보·연금공단 직원 69명 고발
대선 주자들의 가족관계나 소득.재산 등 개인정보를 함부로 들춰본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 직원 69명이 무더기로 형사고발된다. 두 공단은 개인정보를 허술하게 관리한다는 지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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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연금·보험공단은 범죄집단인가
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이 대선 주자와 연예인들의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한 직원 69명을 무더기 형사 고발키로 했다. 이들은 지난 4년간 업무와 상관없이 여야 대선 후보 등의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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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개인정보 유출, 형사범으로 엄벌하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불법 채권추심업체나 지인에게 개인 건강정보를 멋대로 넘긴 것은 물론 대선 후보들의 주소.주민등록번호 등 신상 정보와 종합소득.연금소득 등 재산 내역까지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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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개인기록 훔쳐본 건보공단 직원들 … 한나라 "목적 뭔지 밝혀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대선 주자들의 건강보험 정보를 수시로 무단조회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건보공단 감사실 윤재하 차장은 30일 "공단 직원들이 2003년부터 올해 8월까지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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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진료기록 수시로 엿봤다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와 박근혜 전 대표 등 유력 대선 주 자들의 진료 및 보험료 부과 기록을 수시로 조회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보건복지부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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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진료기록 수시로 엿봤다
관련기사 구멍 난 건보공단의 개인정보 관리 실태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와 박근혜 전 대표 등 유력 대선 주자들의 진료 및 보험료 부과 기록을 수시로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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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난 건보공단의 개인정보 관리 실태
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데이터베이스에는 본인이 드러내기 싫은 정보가 가득하다. 가장 예민한 정보는 진료 내역이다. 건보공단 직원이 특정인의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누가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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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성매매' 예방 교육
전국의 모든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해외 수학여행 때 성매매 예방을 강조하는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최근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간 일부 고교생이 현지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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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가짜 사냥] ‘진짜’ 농락한 ‘가짜’ 열전
희대의 사기꾼들은 종종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인구에 회자되고는 한다. 되돌아보면, 시대마다 굵직굵직한 ‘가짜’들이 항상 있었다. 이들은 왜, 그리고 어떻게 진짜 행세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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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가짜 사냥] 수사 진통! 그물망에 교수 10명 달랑 걸렸다
1. 비인증 대학 출신 100명 大추적 ■ 최근 5년 ‘學振’ 신고 7,765명 박사 중 미국 비인증 대학 276명 확인 ■ 비인증 대학 분류 기준 모호… 당사자 문제 제기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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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설탕값 담합 CJ 고발않자 검찰이 대신 고발키로
검찰이 설탕업체들의 가격 담합 수사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고발에서 뺀 CJ에 대해 추가 고발을 요청할 방침이다. 최근 지하철 7호선공사 입찰 담합 수사와 관련, 검찰이 공정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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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검찰' 공정위 상대 … 검찰, 사상 첫 압수수색
검찰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처음으로 압수수색했다. '사법검찰'이 '경제검찰'이라 불리는 공정위 사무실을 뒤지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최재경 부장검사)는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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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회장은 몽구를 끔찍이 사랑했다”
■왕자의 난은 아버지 마음 몰라 일어난 비극 ■정주영, 몽헌 회장에 “현대상선 형에게 줘라” ■왕회장과 매일 ‘용의 눈물’ 녹화 비디오 봐 ■왕회장 “지키는 건 몽헌이가 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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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즌 vs 선관위
연말 대선을 앞두고 폴리티즌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맹공을 퍼붓고 있다. 공직선거법 93조와 이를 근거로 선관위가 내놓은 '선거 UCC(인터넷 사용자 제작 콘텐트) 운용 기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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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퍼진 '정준하 게시물' 도대체 무엇이었나?"
정준하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여성 접대부로 일했다는 여성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당초 인터넷에 떠돌던 게시물이 사실이 아니냐는 추측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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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스카이 가라오케' 파문 사건 일지
"인터넷에 퍼진 이야기 헛소문이라더니" 정준하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여성 접대부로 일했다는 여성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당초 인터넷에 떠돌던 게시물이 사실이 아니냐는 추측이 다시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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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정에서 다시 만난 ‘석궁 사건’의 두 사람
4일 오후 4시20분 서울 성동구치소 접견실 “부우~” 지난 1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행 호송차량에 탄 김명호 전 교수. 김씨는 자신이 벌인 ‘석궁 사건’이 사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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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정에서 다시 만난 ‘석궁 사건’의 두 사람
지난 1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행 호송차량에 탄 김명호 전 교수. 김씨는 자신이 벌인 ‘석궁 사건’이 사법부의 위법 판결에 대한 정당방위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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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준 김상진, 받은 정상곤, 주선한 정윤재 '미스터리 행적'
노무현 대통령 주변의 파워 엘리트 가운데 부산을 중심으로 한 PK(부산·경남) 출신이 많다. 1억원 뇌물 사건의 당사자인 건설업자와 국세청 고위 간부의 만남을 주선해 의혹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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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경선룰 '여우와 두루미' 대결
경선 룰을 둘러싼 민주신당 대선 후보들 간 파열음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선거인단 접수 방식을 놓고 충돌이 거듭되면서 전선(戰線)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얼핏 보면 사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