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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치료 역량 끌어올리는 다학제 시스템 구축, 폐암 극복 이끈다
병원 탐방 고려대구로병원 폐암센터 세계적 수준의 실력 있는 의료진 다양한 진료과 한자리 모여 협의 폐 기능 살리는 최적 치료법 찾아 폐암은 ‘암 중의 암’이라 불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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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3만원→23만원 됐다, 바이든 ‘캔서문샷’ 뭐길래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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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짝만 만져도, 식물은 알아챈다…동그란 파동의 정체
애기장대. 중앙포토 신경이 없는 식물도 사람이 만지는 것을 느끼고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이 건드리면 잎을 접는 미모사(신경초) 외에 다른 식물에서도 접촉에 반응하는 칼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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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범인은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 첨단기술 활용한 과학수사로 사건 해결!
머리카락 한 올, 희미한 지문...현장에 남은 모든 게 과학수사 단서 되죠 DNA 분석으로 장기 미제사건의 범인을 밝혀내는 것부터 다양한 영화‧드라마 덕분에 과학수사는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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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중국인에 옐로카드 걸었다" 2억명 분노한 中보도 진실
중국 SNS에 올라온 인천공항 중국인 입국자들이 노란색 입국 카드를 목에 걸고 있는 사진. 펑파이 캡쳐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이 인천공항에 내리자 노란색 카드를 목에 걸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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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있는 곳만 형광빛" 맨눈으로 감염 아는 '타조알 마스크'
코로나바이러스에 반응하는 마스크. [사진 교토부립대] 일본의 한 대학 연구팀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밝게 빛이 나는 마스크를 개발했다. 교도통신은 쓰카모토 야스히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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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한밭대학교 공동연구팀, 플라즈몬 금속 나노입자 고유의 광학특성을 이용한 노화과정에서 세포 핵 내 히스톤 수식화 분포 변화에 대한 고해상도 이미징 방법 개발
서울시립대학교와 한밭대학교의 공동연구팀이 플라즈몬 금속 나노입자(예: 금 또는 은 나노입자)를 이미징 프로브로 세포 핵 내 히스톤 수식화의 공간적 분포를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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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코로나 끝나도 안 망해요"…1년새 2300% 성장한 이 종목
주 후반 들어 반등하긴 했습니다만 이번 주는 델타 변이 확산이 글로벌 증시를 집어삼켰습니다. 백신이나 진단키즈 관련주, 또 집콕 영향으로 메타버스 관련주만 오르는 모양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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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1보] 드디어 마스크 벗었다, 이스라엘은 야외파티중
17일 낮 12시 30분(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 플라이두바이 항공기(FZ1163편)에서 내린 입국자 등은 수하물을 찾은 뒤 공항 직원의 안내에 따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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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코로나 감염 여부 빠르고 효과적으로 탐지하는 새로운 진단 플랫폼 개발
이종범 교수 연구팀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탐지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 [사진 서울시립대] 코로나바이러스 특이적 단백질 탐지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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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이종범 교수팀, 신개념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플랫폼 개발
서울시립대학교 화학공학과 이종범 교수 연구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탐지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 플랫폼을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연구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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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진짜 백수오, 다중 유전자 분석법으로 구별한다
양태진 서울대학교 농림생물자원 학부장·교수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되며 인기를 얻은 백수오는 2015년 가짜 백수오 혼입 이슈가 발생하면서 위기에 처했다. 이때 이후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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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결실까지 3년” 진시스템, 진단 장비·키트 최적화로 글로벌 공략
대전 대덕특구 바이오벤처기업 ㈜진시스템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신속 분자진단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일반적인 PCR 장비론 감염자 1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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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유전자가위로 살아 있는 세포 DNA 추적
(위) Split GFP(형광표지자)와 SunTag을 조합하여 배경 신호를 없앤 CRISPR 시스템을 구축. (아래 왼쪽) 이 CRISPR 시스템을 이용하여 세포 핵 (점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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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 5분 내 코로나19 감염 진단기술 개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개발해 올해 노벨 화학상을 받은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 [EPA=연합뉴스]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5분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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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도 '임신진단기'처럼 30분만에 끝낸다…포스텍 발표
지난 11일 오후 대전시 동구 가양동 대성여자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임신진단기처럼 30분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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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을 사라! '코로나 사태'로 주목받는 기업은
[출처 셔터스톡] 전 세계 코로나 사태가 심화된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의료용품 및 진단 키트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뉴욕주는 중국에 1억 5000만대의 호흡기 조달을 요청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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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자손에 유전자 전하는 ‘염색체 복제’ 핵심 원리 밝혀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유전정보를 후대에 전달한다. 염색체가 자신을 복제하는 것은 바로 이를 위한 행동이다. 염색체 안에는 생물의 특징을 결정짓는 ‘설계도’인 DNA가 들어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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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바이오 기업 100여 개와 손잡고 한국형 ‘의료 실리콘밸리’ 만든다
고대구로병원 의생명연구원 고대구로병원이 최근 의생명연구원을 개소하며 한국형 ‘의료 실리콘밸리’ 구축의 신호탄을 쐈다. 연구의 중심을 환자에게 두고 100여 개 바이오 기업과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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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기관 림프절서도 전이···암세포 미스터리 풀렸다
“백혈구를 비롯해 면역세포가 꽉 차 있는 림프절(Lymph node) 안에서 어떻게 암 세포가 증식할 수 있는 걸까”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림프절에 전이된 암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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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암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 연다
초음파에 반응하는 미세 기포에 나노 약물 실어 전달...항암·유전자 치료제로 활용 사진:김현동 기자 항암제를 투약해도 실제로 암세포까지 가서 영향을 미치는 약물은 소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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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내 고ㆍ저병원성 조류독감 판별하는 '신호등' 나노입자 개발...골든타임 잡았다
"고병원성 조류독감(AI)이면 두 가지 신호등이, 저병원성이면 한 가지 신호등만 들어온다. 숙주세포를 모방한 '나노입자'에 바이러스가 침투를 시도하면 형광물질이 켜지는,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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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불임의 원인 찾았다...정자의 머리와 꼬리 잇는 단백질 'SPATC1L'
이 연구는 일종의 조각 모음과 같다. 생식세포의 구성요소를 하나하나 찾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그 생성원리의 근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을 비롯한 포유류의 정자 형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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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 우파루파’ 뭐길래…도롱뇽 251마리 폐기처분된 사연은?
'우파루파'로 불리는 멕시코산 도롱뇽은 신체 재생 능력이 뛰어나다. [자료 해양수산부] ‘형광 우파루파’, ‘GFP 우파루파’ 등으로 불리는 관상용 도롱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