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핵실험에 유탄 맞은 재일동포…혐한 분위기 확산될까 걱정
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본 정부의 발표를 전하는 옥외 TV 화면을 도쿄 시민들이 지나가며 지켜보고 있다. [도쿄 AFP=연합뉴스]일본 각지에 사는 재일동
-
日 대학생, 트위터에 "조선인 죽이자"고 썼다가...훈계 처분
일본의 '혐한' 시위대 자료사진. [중앙포토] 일본의 한 대학생이 트위터에 "조선인 모두를 죽이자"고 썼다가 대학 측으로부터 훈계 처분을 받았다. 학생의 이 같은
-
"아니, 이게 없다니…" 한국 서점 둘러보고 깜짝 놀란 일본 정치평론가
일본의 정치평론가인 '스즈키 쿠니오'가 2015년 3월 25일에 BLOGOS에 게재한 칼럼의 내용이 요즘 들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포토] 스즈키 쿠니오는 2015년 3
-
日 법원, 2심서도 혐한단체 '재특회'에 786만원 배상 명령
일본 법원이 19일 혐한(嫌韓)시위와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혐오 발언)’를 일삼아온 극우단체 '재일(在日)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의 모임(재특회)’ 등에 77만
-
[남정호의 시시각각] 북한발 가짜 뉴스 주의보
남정호 논설위원 7일과 오늘, 이틀 차를 두고 투표가 이뤄진 프랑스와 한국 대선판에는 빼닮은 데가 있다. 유례없이 가짜 뉴스가 넘쳐났다는 점이다. 프랑스에선 “알카에다가 에마뉘엘
-
[홍석경의 한류탐사] 혐한과 한류스타
홍석경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그동안 사드 문제로 한국과의 문화교류를 제한하던 중국이 베이징영화제에서 한국 영화를 상영하지 않는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4월 말에 열리는 전주영화
-
[간추린 뉴스] 민주당 대선 경선 선거인단 100만 명 넘어 外
민주당 대선 경선 선거인단 100만 명 넘어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선거인단 신청자가 27일 1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15일 접수를 시작한 뒤 하루에 4만~8만여 명씩 가입한
-
日 오사카 유치원 ‘사악한 생각 가진 재일 한국인’ 혐한 가정통신문 배포
[사진 홈페이지 캡처] 일본 오사카의 한 유치원이 학부모에게 ‘사악한 생각을 가진 재일 한국인과 중국인’이라는 혐한 발언이 담긴 문서를 배포한 것으로 나타나 물의를 빚고 있다.교도
-
[홍석경의 한류탐사] 시장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홍석경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2017년에 한류는 더 이상 특별한 감흥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단어이다. 2000년대 아시아를 휩쓸던 그 열기가 가라앉았고, 그동안 너무도 많은 곳에
-
바퀴벌레로 태극기 그려 짓밟는 일본인들
[사진 jtbc 캡처]태극기의 건곤감리를 바퀴벌레 모양으로 그려 짓밟는 등 일본인들의 혐한 정서가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 JTBC는 일본 오사카에 번지고 있는 혐한 논란에 대해
-
유세 땐 ‘개’자도 안 꺼낸 아베…압승하자 “개헌 논의 심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가 참의원 선거가 치러진 10일 밤 자민당 본부에서 다니가키 사다카즈 자민당 간사장(오른쪽), 고무라 마사히코 자민당 부총재와 함께 자민당 소속 후보
-
오사카 재일 한인들, 인터넷 혐한 동영상 첫 피해 신고
일본 오사카(大阪)시의 혐한(嫌韓)시위와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 억제 조례가 시행된 1일 피해 신고가 처음으로 접수됐다. 오사카의 재일 코리안(한국인·조선 국적자
-
일본 시민 수백 명, 혐한 시위대 해산시켰다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 재일 한국인과 관련된 혐오 발언을 하려던 일본 혐한시위대를 수백 명의 시민이 막아 냈다.5일 허핑턴포스트 일본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일본 국회를 통
-
일본 지자체, 혐한단체 공원집회 불허
일본 가와사키(川崎)시가 31일 혐한 단체의 지역 공원 사용을 불허했다. 지난달 24일 혐한(嫌韓)시위 등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를 억제하기 위해 일본 국회가 ‘헤이
-
일본 ‘헤이트 스피치법’ 통과…혐한시위 제동 걸리나
일본에서 혐한(嫌韓)시위 등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를 억제하기 위한 법률이 제정됐다. 일본 중의원은 24일 본회의를 열고 ‘본국(일본) 외 출신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
-
[오영환의 제대로 읽는 재팬]처벌 규정 빠졌지만…일본 ‘혐한시위 방지법’ 급물살
혐한 시위대가 2013년 도쿄에서 ‘한국은 악은 아니지만 적이니까 죽여라’라 적힌 팻말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중앙포토·재일한국민단 제공]일본 내 혐한(嫌韓)시위 등 헤이트 스피
-
日 자민당, 벌칙 조항 없는 혐한시위 대책 법안 마련
2014년 도쿄 도심에서 열린 혐한시위.일본 집권 자민당이 혐한(嫌韓)시위 등 특정 민족이나 인종에 대한 차별을 부추기는 ‘헤이트스피치(hate speech·혐오 발언)’ 대책 법
-
“위안부 할머니 아픔 있어선 안 될 일인데… 영화로 모두 알릴래요”
사진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영화는 그 자체가 역사 … 스필버그·올리버 스톤 감독도 ‘역사가’ 지난달 29일 경기도 포천시 대진대 체육관. 지하의 어둡고 서늘한 영화 세트장에선 10
-
[카드뉴스] "조센진, 더러운 돼지새끼!" 한 재일동포의 절규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들러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O] 김희로 사건/ 평생 한으
-
일본 오사카시 "혐한 시위 안된다" 헤이트 스피치 억제 조례 지정
재일한국인이 가장 많은 일본 오사카(大阪)시에서 ‘혐한’(嫌韓) 시위 억제 조례가 15일 지정됐다. 교도통신은 오사카 시의회가 15일 본회의에서 ‘헤이트 스피치(hate spee
-
日 오사카시, 헤이트 스피치 규제 조례 첫 제정
재일 한국인 등을 겨냥한 일본 극우 세력의 혐한(嫌韓) 시위와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를 규제하는 조례가 일본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오사카(大阪)시에서 제정될
-
박 대통령 "한·일 새 원년 열자", 아베 "미래지향 관계 확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가 13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서청원 한일의원연맹 회장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주일한국대사관]한일 양국 정상이 한일의원연맹(회장 서청원
-
“아베 퇴진” 시위 재점화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위헌 논란과 국민 반발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19일 참의원에서 안보법안을 강행 처리한 뒤 ‘반(反)아베’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시위대는 안보법 폐
-
일본 도쿄 시민 2만명 시위 "아베정권 NO!"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위헌 논란과 국민 반발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19일 참의원에서 안보법안을 강행 처리한 뒤 ‘반(反)아베’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시위대는 단순히 안보